홈 > 초등 > 3-4학년 > 만화,애니메이션 > 학습만화
바보 노무현 이야기  이미지

바보 노무현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 아이, 세상을 바꾼 만화 한국 인물 시리즈 1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08.06.19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25.3 | 0.361Kg | 190p
  • ISBN
  • 978896370030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소년 노무현의 꿈과 도전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로 엮은 책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소년 시절을 중심으로 그가 어떤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도전해 왔는지를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말썽꾸러기 어린 시절부터 의지가 강했던 소년 시절,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했던 청년 시절을 설득력 있게 그렸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감동을 이끌어 낸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말썽꾸러기 소년 노무현을 온 국민이 사랑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든 인물들의 이야기와 노무현 대통령을 더 잘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들이 실었다. 풍부한 시각으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자신감 없는 가난한 시골 소년 노무현이
노란 물결의 기적을 일으키며 서민들의 희망으로 우뚝 서기까지.
“가난은 작은 장애물에 지나지 않았고, 학력은 사람들의 편견에 불과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바보라 불리고 싶었던 인간 노무현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장 충실하게 그린 만화!


안타깝게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인파 500만 넘어서.


국민들이 후원하고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만든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로 팬클럽을 가진 정치인
노무현. 서민의 희망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가 한 송이 꽃이 되어 떨어졌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대통령 노무현은 비록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지만 1000만에 다다르는 추모 행렬이 그의 먼 길을 배웅하였다.
추모 행렬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거처인 봉화마을에서 시청까지, 신문에서 텔레비전까지, 다큐멘터리에서 책까지 끊일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까지 남겨질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리며 우리의 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 어느 정치인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 수 있을까?
<바보 노무현 이야기>는…

<바보 노무현 이야기>는 소년 노무현의 꿈과 도전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로 엮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의 소년 시절을 중심으로 그가 어떤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도전해 왔는지를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말썽꾸러기 어린 시절부터 의지가 강했던 소년 시절,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했던 청년 시절을 설득력 있게 그렸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감동을 주고 있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말썽꾸러기 소년 노무현을 온 국민이 사랑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든 인물들의 이야기와 노무현 대통령을 더 잘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들이 실려 있어 풍부한 시각으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난한 시골 소년 돌콩, 온 국민이 사랑하는 노짱이 되다!

서민 대통령, 바보 대통령이라 불렸던 노무현은 경상도 김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키는 작았지만 다부진 몸과 똘똘한 머리로 ‘돌콩’이라 불렸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을 이끄는 골목대장이었다. 어린 무현은 늘 자신감으로 넘치는 당당한 아이였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움츠러들게 된다. 가난 때문이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정을 받는 모범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 노무현은 늘 열등감에 시달린다. 등록금이 부족해 고등학교 진학도 쉽지 않았던 그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에도 공부는 게을리 하지 않으며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다지기 시작한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사법 고시에 합격하였고, 모두가 동경하는 판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더 큰 꿈을 위해 과감히 자리를 버리고 변호사로 나선다.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변호사가 되어서도 노무현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약한 사람의 편에 서는 인권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현장에서, 법정에서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정치인이 되어서도 그의 마음가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의로운 일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뛰어들었으며,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모하리만큼 우직한 도전도 계속하였다. 그런 그의 마음을 알아본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하는 모임을 만들었고, 노무현은 ‘고졸 출신’ ‘짧은 정치 경력’ ‘비기득권층’이라는 약점을 뛰어넘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대통령이 된 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신념인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 동안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점이 많은 대통령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았지만 묵묵히 노력하고, 때론 맞서 싸우며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내려온 노무현은 고향으로 돌아와 평범한 농사꾼이자 친근한 동네 할아버지로 새로운 의미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소년 노무현에게 배우다.

소년 노무현은 누구보다 의지와 신념이 강한 아이였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어른이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옳은 방향을 제시했다. 사회에 나와서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였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자리를 버리기도 하고, 옳은 일이라면 모두가 반대하는 일도 우직하게, 정직하게 도전했다.
청년 노무현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항상 희망을 보려고 노력했다.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불리한 학력이었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법 고시에 도전하였고, 가족들마저도 반대하는 승산 없는 선거에 임하면서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다.
정치인 노무현은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힘 있는 사람보다는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섰으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권위를 버렸다.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방대한 양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받기에 급급한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덕목은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그것을 관철하는 능력’일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자라면서 ‘나의 지향점’을 가질 여유조차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가진 단단한 소년 노무현의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세상을 바꾼 만화 한국 인물 시리즈!

저학년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혀야 할 책, 위인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난다.
책읽기가 아이의 머리를 키우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수많은 종류의 책 중에서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저학년 때에 꼭 읽혀야 할 책으로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다산 어린이에서 출간된 <세상을 바꾼 만화 한국 인물 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려주는 책이다.
훌륭한 인물의 업적을 주로 다루고 있는 기존 위인전에 비하여 인물의 어린 시절과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감동을 준다. 결과만을 부각시켜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인물의 실패와 좌절, 그것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또한 글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위인전이기도 하다. 밝고 명랑한 그림체의 만화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독자들은 기존 위인전보다 두 배 이상 큰 마음의 울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 한국 인물 시리즈>는 특히 한국의 현대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크게 변화 시켰지만 그동안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잘 다루어지지 않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지만 제대로 된 위인전을 찾기 힘들었던 부모님들에게 이 시리즈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튜디오 청비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만화 창작 집단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인물 이야기를 통해 위인들의 성공적인 업적보다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노력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작품으로 《성철 스님》,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 말 101가지》,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안녕, 봉화산?
2장. 열등한 우등생
3장. 모난 돌
4장.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처럼
5장. 새로운 세계에 눈 뜨다
6장. 바보의 신념
7장. 서민 대통령
8장. 촛불, 꺼지다

부록. 노무현 연표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