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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명 이야기
소년한길 | 3-4학년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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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생명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섭리를 이야기하는 책. 민들레가 씨앗을 맺고, 바람에 날아가 낯선 곳에 터를 잡고, 그곳에서 떡잎이 자라 또 하나의 민들레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린재의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들이 허물을 벗고, 탈바꿈의 과정을 거쳐 어른 노린재가 되는 과정까지 현미경으로 확대한 듯한 세밀한 사진으로 수록했다. 외따로 핀 민들레가 노린재 덕분에 씨앗을 맺어 세상으로 날려 보내는 모습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출판사 리뷰

외딴곳에 홀로 핀 민들레는 한숨을 쉬었어요. 나비나 벌이 날아와 꽃가루를 가져가야 씨앗을 맺을 수 있는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걱정하는 민들레 앞에 노린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흔쾌히 민들레의 꽃가루를 옮겨 주겠다고 했어요. 민들레는 씨앗을 맺어 세상으로 날려 보냈고, 노린재는 민들레가 내어준 잎에 알을 낳았습니다. 씨앗에서 싹을 틔운 어린 민들레, 알에서 나온 노린재 애벌레는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하지요.
<아주 작은 생명 이야기< 는 한 생명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섭리를 이야기합니다. 민들레가 씨앗을 맺고, 바람에 날아가 낯선 곳에 터를 잡고, 그곳에서 떡잎이 자라 또 하나의 민들레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린재의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들이 허물을 벗고, 탈바꿈의 과정을 거쳐 어른 노린재가 되는 과정까지 현미경으로 확대한 듯한 세밀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외따로 핀 민들레가 노린재 덕분에 씨앗을 맺어 세상으로 날려 보내는 모습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줍니다.

노린재의 바람이 통했는지
민들레의 새싹이 단단한 땅을 뚫고 밖으로 나왔어요.
"후유, 이제 좀 숨을 쉴 것 같네."
어두컴컴한 땅속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온 새싹의 눈에
세상은 온통 신기하고 아름다워 보였지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노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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