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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소년한길 | 3-4학년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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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진 동화로 만나는 생명의 몸짓. 호기심 많은 섬서구메뚜기가 재미있어 보이는 거미줄 놀이터에서 혼쭐이 나고서야 세상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작품이다. 늘씬한 몸통과 반들반들한 눈을 가진 섬서구메뚜기의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생생한 캐릭터로 표현하였다.

물방울이 은구슬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달려 있는 거미줄의 모습은 어떤 예술 작품보다 아름답다. 거미줄에 걸린 섬서구메뚜기와 이를 친친 감는 거미의 모습을 포착한 긴박감 넘치는 사진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조심해, 섬서구메뚜기야. 예뻐 보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란다."

"너무 슬퍼하지마. 그게 민들레에게 주어진 삶이니까.
우리가 알에서 나와 애벌레를 거쳐 어른이 되듯이,
민들레에게도 그만의 삶이 있는 거란다."

"방아깨비 형도 참! 보기보다는 겁쟁이구나.
반짝반짝 그물이 뭐가 위험하다고 그래?"

사진 동화로 만나는 생명의 몸짓

사라져가는 우리 것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가 황헌만이 이번에는 섬서구메뚜기, 노린재와 민들레의 이야기를 담은 책 <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아주 작은 생명 이야기< 로 어린이들을 만납니다. 두 책은 2007년 출간 후 ‘문화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등 각종 단체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민들레의 꿈< <민들레 일기< <내 이름은 민들레< 시리즈에 이은 후속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읍니다. 그림 대신 사진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어린이를 위한 사진 동화’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던 황헌만 작가는, 민들레 시리즈에 이어 흥미로운 곤충들의 모숩과 식물의 생명 현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실제로 쉽게 볼 수 없고 도감에서나 볼 수 있는 곤충이나 식물의 사진을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하기 위해 황헌만 작가는 들판 곳곳을 찾아다니며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수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김병규와 어린이책 편집 일을 하고 있는 노정환의 흡입력 있는 이야기는 황헌만 작가의 사진에 생명력과 활기를 더해줍니다.

그물 위에서 폴짝폴짝 뛰어 볼까? 구슬들을 데굴데굴 굴려 볼까? 호기심 많은 섬서구메뚜기는 반짝거리는 그물 놀이터를 발견하고는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방아깨비 형은 자꾸만 가지 말라고 말리지요. 아, 도대체 저 예쁜 그물이 뭐가 위험하다는 걸까요? 하지만 결국 섬서구메뚜기는 그물의 주인인 거미에게 혼쭐이 나고, 그제서야 ‘방아깨비 형의 말을 들을걸’ 하고 후회합니다.
<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은 호기심 많은 섬서구메뚜기가 재미있어 보이는 거미줄 놀이터에서 혼쭐이 나고서야 세상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사진 동화입니다. 늘씬한 몸통과 반들반들한 눈을 가진 섬서구메뚜기의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생생한 캐릭터로 표현하였고, 물방울이 은구슬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달려 있는 거미줄의 모습은 어떤 예술 작품보다 아름답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섬서구메뚜기와 이를 친친 감는 거미의 모습을 포착한 긴박감 넘치는 사진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섬서구 메뚜기를 붙잡고 있는 것은 한 가닥 거미줄뿐이에요.
그때, 거미가 허둥지둥 나타났어요.
먹이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어요.
섬서구메뚜기는 간이 콩알만 해졌어요.
휘이잉, 휘잉. 산들바람은 더욱 힘을 냈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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