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꼬맹이 엄마 이미지

꼬맹이 엄마
함께자람(교학사) | 3-4학년 | 2009.07.20
  • 정가
  • 8,000원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60P (5% 적립)
  • 상세정보
  • 16x21.5 | 0.213Kg | 112p
  • ISBN
  • 978890909893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가난하지만 희망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던 레아가 웃음을 되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난방비가 없어 추운 겨울에도 난방을 하지 못해 레아의 집은 너무나 춥다. 잠을 잘 때에는 엄마와 동생과 함께 꼭 끌어안고 한 이불을 덥고 잔다. 레아는 외투에 장갑까지 끼고 잔다.

이렇듯 궁핍한 레아의 삶에 희망은 찾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레아는 실직으로 힘들어하는 아빠를 보면서 원망보다는 위로를 하고,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바쁜 엄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거든다. 그래서 레아는 엄마에게 ‘꼬맹이 엄마’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데...

남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누리는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찾아내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레아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고 누리는 법을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꼬맹이 엄마>는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게 살아가는 어린 레아의 가족 이야기이다.
난방비가 없어 추운 겨울에도 난방을 하지 못해 레아의 집은 너무나 춥다. 잠을 잘 때에는 엄마와 동생과 함께 꼭 끌어안고 한 이불을 덥고 잔다. 레아는 외투에 장갑까지 끼고 잔다.

“할 수 없어. 이렇게 자는 건 슬프지만
아침에 보면 아기 셋이 누워 있는 것 같이 귀여울 거야!”



궁핍한 레아의 삶에 희망은 찾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레아는 가난하게 살지만 희망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직으로 힘들어 하는 아빠를 보면서 원망보다는 위로를 하고,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바쁜 엄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거든다. 아침에는 먼저 일어나 커피를 끓여 놓기도 한다. 그래서 레아는 엄마에게 ‘꼬맹이 엄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레아의 가난한 생활은 학교생활에도 이어진다. 체육복 안에 털옷을 껴입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알게 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무료 급식을 맛보게 된다.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지저분하다고 따돌림을 받는다.
학교에서 레아는 자신을 멀리하고 괴롭히는 친구들을 미워하지 않고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얼굴이 어두워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자 레아는 혼자 웃는 연습을 한다.
어렵게 사는 레아의 가족에게 드디어 좋은 일이 생긴다. 아빠가 취직이 되고, 조촐하지만 온 가족이 오붓하게 외식을 즐기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레아는 무엇보다 자신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너무 기뻤다.

“나는 웃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참 어렵다.”



<꼬맹이 엄마>는 어려운 현실에서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어린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다.
남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누리는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찾아낸 레아.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레아.
레아는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고 누리는 법을 알려 주고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