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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 : 자녀, 뿌린 대로 거둔다
작은씨앗 | 부모님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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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녀를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자녀의 성공을 보장하는 81가지 교육방법과 상담원칙을 제시한다. 10여 년간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상담교수로 재직하고, 현재 상담심리전공 주임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탄탄한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상담을 하면서 겪고 보았던 구체적 사례들과 함께 제시하여 부모가 알아야 할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자녀교육 원칙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행복하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아이가 품어야 할 마음가짐과 지켜나가야 할 행동원칙들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부모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녹록치 않은 부모라는 자격을 어떻게 훌륭하게 수행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지침들을 전한다. 3부에서는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서 그것이 잘못이었는지조차 깨닫지 못했던, 올바르지 않는 부모들의 행동과 의식하지 못한 일상의 잘못된 언행들을 짚어준다.

  출판사 리뷰

자녀, 뿌린 대로 거둔다!

풍성하고 품질 좋은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농부가 일 년 내내 땀 흘리고 수고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식은 낳아놓기만 하면 세월과 함께 알아서 크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누가 말했던가. 농사 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농사만큼 인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수작업이 없다는데 자식을 양육하는 일을 농사에 비유하고 또 그 일이 모든 농사 중에 가장 힘들다고 표현한 것만 보아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것이 얼마나 녹록찮은 일인지를 한 마디로 대변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농사를 짓는 것과 닮았다. 모든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기까지 가장 필요한 것이 햇빛이듯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가장 큰 힘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다.

또 싱싱하고 알찬 열매를 맺는 데에 방해가 되는 병충해 등을 없애고 날마다 밭으로, 논으로 나가 작물들을 돌봐주고 가꿔주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모진 비바람을 겪어보지 못하고 맺은 열매들이 한여름의 내리쬐는 태양과 비바람을 뚫고 결실 맺은 열매보다 당도도 낮고 싱싱하지 못한 것처럼 부모들이 자녀에게 적시適時에 가하는 꾸중과 훈계 등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며 세상의 모진 풍파와 시련 속에서 헤쳐 나갈 수 있는 의지를 심어준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제외하고 농사는 인간이 보여준 수고와 노력, 그리고 땀의 결과를 그대로 드러내준다. 자녀 양육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부모들이 사랑으로 보듬어준 만큼, 정성을 쏟은 만큼 자녀들은 올바른 모습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호히 말하는 것이다. 자녀는 뿌린 대로 거둔다!

문제아는 없다! 다만 문제부모가 있을 뿐이다!

가정과 학교, 심지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를 판가름하는 잣대가 있다. 그런데 좋은 부모와 그렇지 못한 부모를 가름하는 이렇다 할 기준은 딱히 없는 듯하다. 그만큼 자녀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정답이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세상에 쏟아져 나온 무수한 자녀 교육서들을 보라! 누구는 아이들을 때리고 혼내가면서 양육하라 하고, 누구는 아이의 어떤 잘못에도 감싸며 사랑으로 보듬으라 한다. 그렇게 다양하고 기준 없는 자녀 교육들을 지켜보며 우리는 때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그래서 누군가는 ‘자녀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는 전제를 진리 삼아 자신만의 훈육 방법을 정착시켰고, 나의 자녀 교육 방침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다른 것’뿐이라고 스스로 변명을 하고 위안을 삼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틀렸다!’ 자녀 교육에 있어 이렇다 할 정답은 없을지 몰라도 부모로서 해서는 안 되는 언행들, 해주면 좋은 언행들, 반드시 보여야 할 몇 가지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들은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이 보여주는 81가지 교육 원칙은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들이라 우리 부모들이 무심히 스쳐지나갔던 지침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부모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교육 지식과 아이에게 보인 행동을 늘 일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기준과 잣대 속에 자녀가 부응하지 못하면 우리는 낙담하여 자녀를 책망하고 때로 그 미래가 더 이상 희망적이지 못하다고 미리부터 좌절을 한다. 이제는 아이에게 먼저 아이답고 부모의 마음에 들 것을 종용하기보다 부모부터 양육자다운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문제아란 없고 단지 문제부모가 있을 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이를 위해, 아이를 통해 행복해야 할 부모 자신을 위해, 부모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자. 당신의 아이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정도(正道)를 익혀서 아이를 훈육해야 한다. 이 책은 부모가 지혜를 얻어가는 실마리이자,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경애
미국 트루먼 주립대학교(Truman State University) 영문과 졸업,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교육 및 상담심리학 석·박사 학위(Ph. D, 1990)를 취득하였다. 동 대학 학생상담센터 상담원과 미주리 주정부, 정신위생국 심리학자로 근무하였고, 메사추세츠대학교(University of Massachusetts-Boston) 학교 및 상담심리학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귀국 후,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설립멤버이자 상담교수로 10여 년 동안 근무하면서 수많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에게 상담과 심리치료,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 중에 인지상담기법, 진로상담기법 등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상담학의 전문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인간개발원, 자치개발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부모교육 과정의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보직으로 광운대학교 학생상담실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의 인지정서행동치료(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전문가 및 전문가 지도감독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한국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부부 및 가족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하였다. 학회활동으로 한국학교상담학회 부회장, 한국 REBT 연구회장, 행동요법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자식은 희망입니다』(시그마프레스, 2006 문화부 교양도서 선정)『상담의 주요이론과 실제』(교육아카데미)『인지행동치료의 실제』(학지사)『인지정서행동치료』(학지사) 외 10여 권의 공동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우울과 불안장애의 치료계획과 개입방법』(시그마프레스)『생각하기, 느끼기, 행동하기 - 초중고생을 위한 사고 및 정서교육 프로그램』(시그마프레스)『화로 키운 아이, 화가 될 수 있다』(즐거운 텍스트)『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사람과 사람)『왜,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가』(사람과 사람)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아이야, 너는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라
01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9
3억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꿈이라는 깃발을 세우고
일은 곧 놀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수 없지
백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잘할 수 있어
어린애가 포커페이스?
성격대로 살아간다
나라면 할 수 있어
많은 사람 속에서 기쁨을 얻는 아이
02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9
아이는 자연의 일부
놀이문화를 잃게 되면 성에 눈을 뜬다
책은 장식품이 아니다
창의성은 글쓰기에서 시작된다.
여행의 거리는 아이디어의 크기와 비례한다
감수성이 살아 있으면 버스도 날 수 있다
기발한 상상을 많이 하는 아이
거꾸로 생각하기를 즐겨라
작은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03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기 9
자기 관리의 첫걸음은 몸 관리
자유로우려면 마음부터 다스려라
탐욕 조절은 식사에서 시작된다
돈도 인생에서 필요한 요소이다
매일 주어지는 86,400달러의 통장
내 발자국은 뒤에 따라오는 사람의 길잡이
인간은 자연의 일부요, 만물은 인간의 형제
아름다움이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구원한다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Part 2. 부모, 그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길
04 지혜로운 부모의 자화상 9
금슬 좋은 부부가 아이도 잘 키운다
미래를 꿰뚫는 든든한 부모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카운슬러는 부모
어머니, 영원한 마음의 고향
제일 든든한 후원자, 아버지
완벽한 부모와 충분히 훌륭한 부모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워주는 부모
아이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부모
부모로서 성공한 인생이라야 비로소 성공한 인생
05 자녀에게 믿음을 주는 부모 9
부모는 자녀를 믿고, 자녀는 부모를 따르는 가정
아이와 함께 살면서 가르치고 길러라
근본과 기본을 가르쳐라
가공되지 않은 보석, 아이들
스스로 하게 하라
자식에게 부모가 늘 기원하고 있음을 보여라
원칙을 세우고 자율을 강조하라
자녀의 단점을 뒤집어 보라
종교적 경외심이나 신앙심을 가르쳐라
06 자녀에게 희망을 주는 부모 9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게 하라
직업의 다양함을 가르쳐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되라
아이의 잘못을 용서하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를 뿐이다
지나친 물질적 풍요를 제공하지 말라
삶의 기준이 되는 신념을 심어 주어라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좋은 말을 할 줄 안다
항상 희망을 불러일으키라
07 좋은 가족이 되는 방법 9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미래에 성공한다
유머 감각 있는 아이는 어디에서나 꽃이 된다
부모를 대신할 유일한 핏줄, 형제
가장 감동적인 대화 방법은 편지
눈높이 대화
음악이 있는 곳에 평화의 날개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을수록 아이가 건강하다
조부모와 친밀하게 지내자
가족의 지침을 나타낸 가훈을 갖자

Part 3. 한국인의 자녀 교육 신화
08 한국인의 잘못된 자녀 교육 신화 9
무자식이 상팔자
집에 가서 애나 봐라
우리 애가 친구를 잘못 만났어요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인간에게는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하면 무엇이든지 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우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바뀌었어요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09 자녀를 그르치는 부모의 모습 9
지나치게 기대하는 부모
지나치게 보호하는 부모
독재적인 부모
자유방임하는 부모
무관심한 부모
완벽주의 부모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부모
남아선호 사상을 가진 부모
비교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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