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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의 3Step 학습법
시험 성적 확실히 올려주는
예담Friend | 청소년 |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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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쌍둥이 형제의 3Step 학습법의 핵심은 '시험 3주 전에, 3권의 문제집으로, 3번 반복하는 것'이다. 지은이가 직접 효과를 보고, 과외를 통해 검증된 것을 토대로 시험 준비 기간을 매 주별로 나뉘어 각 주마다 주력해야 하는 과목과 공부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전략적인 시험 준비 외에 올바른 공부 습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시간보다 양을 목표로 삼아집중력 키우기, 진도만 나가는 선행 학습보다는 복습을 통한 완벽한 이해로 자신만의 진도 만들기, 보조 역할을 하는 학원 수업보다 시험 문제 출제자인 선생님이 수업하는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하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필기는 노트가 아닌 교과서에 바로하기, 버디 시스템 활용하기, 오답노트 만들지 않기 등 다른 학습법 책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공부 습관 21가지를 소개 했다.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선행 학습 방법과 아이 수준별 적합한 과외 교사 선택하기 등 생생한 정보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만년 중위권 길동이도 외국어고등학교 가는 시험을 위한 공부 비법, 3Step 학습법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항상 2등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는 놀기만 하는 것 같은데 시험만 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학생이 있다. 이 두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이다.
시험을 위한 공부 방법을 몰라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도 10위권에 맴돌던 길동이(가명)라는 학생이 있었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은 곧잘 했지만 암기 과목을 신경 쓰지 않은 것이 성적을 깎아먹는 주 원인이었다. 《시험 성적 확실히 잡아주는 3Step 학습법》의 저자 박현준에게 과외를 받은 길동이는 성적표를 과외 선생님이었던 박현준에게 보여주며 취약 과목 분석과 잘못된 공부 습관을 파악하고 바로잡으면서 곧바로 상위권에 들었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반에서 1등, 그리고 전교 1등이라는 놀라운 성적 향상을 보이더니 결국은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만년 중간치기 길동이를 외국어고등학교에까지 보내는 시험을 위한 공부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은 일명 ‘뷔페식’ 공부를 한다. 시험을 준비할 때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 공부하기보다는 ‘이 정도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한다. 그러나 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이 정도’라는 마인드를, ‘완벽히’라는 마인드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시험을 위한 맞춤형 공부법 ‘3Step 학습법’을 활용하여 3주 간의 전략을 세우면 실수로 혹은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일을 막아 어떤 시험에서라도 100점이라는 완벽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험 성적 확실히 잡아주는 3Step 학습법》에서 말하는 공부의 완성은 ‘이 정도면 시험을 볼 수 있겠다’가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대비해 이번 시험은 100점을 받을 수밖에 없겠다’이다. 이렇게 ‘이 정도’라는 단어를 ‘완벽히’라는 오기와 집념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만년 중간치기 학생도 특목고를 보내는 3Step 학습법의 핵심이다.

강원도 폐교 출신 쌍둥이 형제, 치과의료 분야 임상학자와 한국 최고의 CFO를 꿈꾸는 엄친아가 되기까지
'한성과학고등학교 1등과 3등으로 조기 졸업,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학사 졸업, 동(同) 대학 경영대학원 금융공학 석사 학위 수여, 현재 형 박현준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재학 중이고, 동생 박현성은 KT 최연소 병력특례 전문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공인재무분석사 시험(CFA)을 2차까지 한 번에 합격하고, 지난 6월 7일 3차 에세이를 치른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여기까지의 이력을 보면 쌍둥이 형제가 머리가 엄청나게 좋거나, 어렸을 때부터 고액의 사교육을 받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군인 아버지를 따라 거의 1년에 한 번씩 전국의 오지로 다니면서 다섯 차례 전학 끝에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선행 학습은 고사하고 학원 한 번 다닐 수 없었던 쌍둥이는 그저 문제집 한 권을 사서 돌려본 것이 방과 후 학습의 전부였다.
중학교에 올라가서야 학원을 다니게 된 박현준?박현성 형제는 학원비를 면제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해야만 했다. 그리고 어렸을 적 산골에서 뛰어놀며 보고 느꼈던 자연과 우주소년단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과학고등학교 진학을 꿈꿨다. 그러나 1997년 IMF로 인해 학원을 다닐 수 없었던 쌍둥이는 남들보다 뒤처진 진도와 선행 학습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개발한 3Step 학습법으로 6개월을 준비한 끝에 한성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렇게 힘들게 입학한 과학고에서는 수업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뒤처진 진도와 물리 1점이라는 최악의 점수 등으로 동급생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학습부진아’로 낙인찍혔지만 그들 특유의 오기와 승부욕으로, 서로에게 의지하며 공부한 결과 전교 120명 중 40명에게만 허용된다는 조기 졸업 대상자 중 형 박현준은 창조상(1등), 동생 박현성은 삼성 SDS상(3등)을 수여받으며 한성과학고등학교의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졸업 후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과학도의 꿈을 키우다가 선진 금융기술을 체험하고 다시 동(同)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형 박현준은 공부를 ‘나의 역량을 넓혀주는 도구’라고 말한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역량으로, 과학도를 꿈꾸던 아이가 치과의료 분야의 훌륭한 임상학자이자 사업가를 꿈꾸며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지금껏 자신이 해온 공부 덕분이라고 말한다. KT 최연소 병력특례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CFO(최고재무관리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CFA(공인재무분석사)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동생 박현성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공부이며,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다고 말한다.
박현준?박현성 형제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계기는 ‘약간의 결핍’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들과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서글퍼지기도 했지만 약간의 결핍이 가져온 절실함 덕분에 지금처럼 명실상부 ‘엄친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세 번만 반복하면 어떤 시험도 두렵지 않다! 쌍둥이 형제의 3.3.3 학습 전략
학습부진아를 명실상부 엄친아로 만들고, 만년 중간치기 길동이를 외국어고등학교에 보내는 등 시험 성적 향상에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쌍둥이 형제의 3Step 학습법의 핵심은 ‘시험 3주 전에, 3권의 문제집으로, 3번 반복하는 것’이다. 《시험 성적 확실히 잡아주는 3Step 학습법》에서는 저자가 직접 효과를 보고, 과외를 통해 검증된 것을 토대로 시험 준비 기간을 매 주별로 나뉘어 각 주마다 주력해야 하는 과목과 공부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3주 전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처럼 이해가 필요한 주요 과목의 공부 시기, 2주 전은 암기 과목을 하루에 한 과목씩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하는 시기, 선생님이 시험 문제를 마구 흘려주는 마지막 1주 전은 수업 시간에 시험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시기이다. 시험을 준비하는 3주 기간 동안 교과서 공부뿐만 아니라 출판사가 다른 문제집 3권을 준비하고 그것을 3번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3Step 학습법의 3.3.3 전략에 따라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시험에 나올 만한 모든 문제의 유형을 익혀 ‘실수’와 문제 푸는 ‘시간’을 줄여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다는 준비된 자세와 모든 문제를 다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박현준.박현성 형제는 전략적인 시험 준비 외에 올바른 공부 습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시간보다 양을 목표로 삼아집중력 키우기, 진도만 나가는 선행 학습보다는 복습을 통한 완벽한 이해로 자신만의 진도 만들기, 보조 역할을 하는 학원 수업보다 시험 문제 출제자인 선생님이 수업하는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하기, 선생님과 눈을 맞춰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필기는 노트가 아닌 교과서에 바로하기, 버디 시스템 활용하기, 오답노트 만들지 않기 등 다른 학습법 책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공부 습관 21가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선행 학습 방법과 아이 수준별 적합한 과외 교사 선택하기 등 생생한 정보를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학원비였다. 당시 우리 둘의 학원비는 한 달에 46만 원이었다. 군인 월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학원 등록금을 내는 날이 다가올 때마다 1만 원짜리를 세어가며 학원비를 봉투에 넣는 엄마를 보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학원에는 가고 싶고, 학원비는 비싸고……. 방법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학원에서는 전교 1등에게는 학원비 전액을 면제해주고, 전교 2등과 3등에게는 반액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었다. 그래서 기를 쓰고 공부했다. 어떻게 하든 장학금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IMF가 터졌을 당시에는 학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몇 개월 동안 집에서 공부한 적도 있다. IMF에서 벗어났을 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교 3등 안에 들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혼자 공부해야 할 정도로 학원비는 언제나 큰 부담이었다. 전교 3등 안에 꼭 들어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시험을 보는 날이면 잘 봐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헛구역질이 나와 종종 아침을 거르기도 했다.
가끔은 학원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다. 학원도 모자라 개인 과외까지 척척 받는 친구들, 학비 걱정 하지 않고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 서글퍼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집이 학원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했다면 우리가 그렇게 기를 쓰고 열심히 공부했을까? 약간의 결핍은 사람을 더욱 절실하게 만드는 법이다. 전교 3등 안에 들지 못하면 학원을 다닐 수 없다는 그 절박함은 우리를 더욱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내몰았고, 그런 노력이 오늘의 우리가 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
- p48~49 ‘학원에서 장학금을 받기 위해 기를 쓰고 공부하다’ 중에서

대책이 필요했다. 화장실에서 공부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았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화장실에서 공부했다고 말한 것을 본 기억이 나 생각해보았지만 무리였다. 사감선생님이 수시로 다니면서 확인을 하는데, 화장실 불이 오랫동안 켜져 있으면 십중팔구 의심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궁리 끝에 결국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이불 속에서 공부하는 것이었다.
(……) 이불을 뒤집어쓰고 공부하기란 쉽지 않았다. 보통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기숙사에 돌아와 약 한두 시간 정도 이불을 쓰고 공부했는데, 답답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공부하는 것이 뭐 큰 죄도 아닌데, 스탠드와 책을 들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불빛이 새지 않도록 온 신경을 쓰며 공부했다. 그래야 불시에 선생님이 들어와도 들키지 않으니 답답하지만 참아야 했다.
여름철은 더더욱 끔찍했다. 날씨가 더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노라면 땀이 비오듯 흘렀다. 엎드려 공부하다 보면 팔도 저리고 허리도 아파 서러운 생각까지 들었다. (……) 참 지독한 생활이었다. 누군가가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1초도 안 걸려 "아니오"라고 말할 것이다. 아, 정말 다시는 그렇게까지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
- p74~75 ‘이불 뒤집어쓰고 공부하다’ 중에서

과학고에 입학해 처음 수업을 들을 때만 해도 '과연 무사히 과학고를 졸업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우리였다. 뒤떨어진 공부를 보충하느라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고, 남들 놀 때도 공부를 해야 했던 일,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공부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그랬던 우리가 2년 만에 성공적으로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는 것이다. 그것도 졸업생 중 1등,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말이다.
상장을 받으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상을 받아서 기쁘다기보다는 학습 부진아 취급을 받으며 시작해 2년 동안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더 기뻤다. (……) 누군가는 우리에게 '독한 형제'라고 얘기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처지와 환경에서 공부를 했는지, 아무런 준비 없이 과학고에 입학해 얼마나 고통스럽게 공부했는지를 안다면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꿈을 포기하는 순간 꿈은 멀어지기 마련이다. 시작이 어떠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설령 남들보다 훨씬 뒤처져서 출발했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다. 과학고를 2년 만에 졸업하면서 우리 형제가 얻은 큰 교훈이다.
- p88~90 ‘쌍둥이,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현준.박현성
두시간 차이로 태어난 스물여섯살 쌍둥이형제. 군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전국을 돌아다녔다. 지금은 폐교가 된 강원도 산골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다섯 번의 전학 끝에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과외 한 번 받지 않고 학습지 하나를 돌려보며 공부하면서 '3Step 학습법'을 개발하였다. 선행 학습 한 번 받지 못한채 한성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동급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학습부진아' 취급을 받았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특유의 오기와 승부욕으로 노력한 결과 120명 중 40명에게만 허용된다는 조기 졸업자 대상자 중 형 박현준은 수석, 동생 박현성은 3등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졸업 후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 입학, 졸업 후 동대학 경영대학원 경영공학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현재 형 박현준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으로 진학, 동생 박현성은 KT 최연소 병역특례 전문연구원으로 입사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CFA(공인재무분석사) 2차까지 한 번에 합격, 3차 에세이 시험을 치른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e-mail : iamphj@snu.ac.kr / iamphs@paran.com

  목차

Part 1_공부라는 날개를 달고 꿈을 향해 날아라
어린 쌍둥이의 낙원이었던 학원 없는 그곳!
여섯 살 쌍둥이, 속옷 바람으로 전력질주하다|한 살 일찍 간 초등학교, 그곳에서 만난 엄마 같은 선생님|엄마의 유일한 잔소리, “숙제하고 놀아라.”| 자연아 놀자, 책아 놀자~|앗! 문제집 속에 이런 비밀이 숨어 있었구나!|우주소년단이 되어 과학에 빠지다
시골 쌍둥이, 낯선 서울에서 새로 시작하다
낯선 서울 친구들 틈에서의 홀로서기|쌍기, 쌍재! 늘 놀림거리였지만 정들었던 이름아 안녕~|중학교 첫 중간고사의 충격|학원에서 장학금을 받으려고 기를 쓰고 공부하다|음악 실기 점수 78점? 클라리넷으로 극복하다
과학고! 정말 갈 수 있을까?
너희는 과학고 가기엔 너무 늦었단다|외국어고반에서 일반고반으로 밀려나다|그래도 꼭 과학고에 가고 싶어요|합격하면 그때 못 푼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꼴찌로 시작해 수석으로 과학고 조기 졸업!
내 생애 최악의 점수, 물리 1점|이불을 뒤집어쓰고 공부하다|날아라 달걀아~ 굴러라 바퀴야~|곰팡이가 핀 떡볶이를 먹어도 괜찮아|국어가 이렇게 재밌다니! 과학 소년, 문학에 눈을 뜨다|쌍둥이, 1등과 3등으로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다
카이스트에서 새로운 꿈을 꾸다
카이스트, 진정한 홀로서기가 시작되는 곳|뒤늦게 찾아온 사춘기|Welcome to U.S.A|캐롤린의 따끔한 충고 “Why you are here!"|슬럼프, 안녕~|가자! 최고의 금융학도를 향해
따로 또 같이, 또 다른 꿈을 꾼다
의사가 꿈이었던 아이 현준, 꿈에 도전하다|현성, 최고의 CFO를 향한 꿈은 현재진행중|나의 둘도 없는 동반자이자 친구 현성이|또 다른 나, 형

Part 2_만년 중간치기 길동이도 특목고 가는 3Steps 학습법
Step1. 시험 공부, 최소 3주 전부터 시작하라
첫 3일은 취약 과목부터|주말 시간 활용이 성적을 결정한다|암기 과목은 하루에 한 과목씩|시험 3주 전, 주요 과목에 집중|시험 2주 전부터 암기 과목은 보고 또 보고|시험 1주 전, 선생님이 흘리는 시험문제에 주목|D-1, 하나라도 더 외워라
Step2. 한 권으론 부족해. 문제집 3권 준비하기
꼭 세 권의 문제집을 풀어야 할까?|문제집 사러 가기 전에 잠깐!|문제집은 풀어야 빛난다|다 본 참고서도 버리는 건 싫어
Step3. 3번은 반복해야 100점이 보인다
이론을 세 번 반복해 공부하는 것이 먼저|문제집!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지 차이|문제집 푸는 방법, 그때그때 달라요
3Steps 학습법을 더욱 빛내는 과목별 학습 포인트
국어, 교과서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라|영어, 문법을 익힌 뒤 관련 지문을 공부하라|수학, 이론을 이해해야 다양한 응용 문제를 풀 수 있다|과학, 평소 기초를 닦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라|사회와 국사, 암기보다 관심을 먼저 가져라|기타 암기 과목, 문제집과 프린트를 활용하라

Part 3_우등생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20가지 공부 습관
닮고 싶은 역할 모델로부터 배워라|좋은 성적을 원한다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라|100점을 맞겠다는 욕심으로 공부하라|나중은 없다. 배운 것을 그때그때 완벽히 소화해라|늦었다고 후회하는 대신 ‘오기’를 키워라|나만의 진도가 중요하다|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여러분 저 공부해요~ ‘티’팍팍 내며 공부하자|시간보다 ‘양’을 목표로 공부하라|노는 것과 쉬는 것을 혼동 하지 마라|재미있게 공부하려면 스토리를 만들어라|‘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공부하라|선의의 경쟁은 공부하는 데 ‘약’이다
버디 시스템을 공부에 활용하자|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계속 눈을 맞추어라|학원보다 학교 수업이 먼저다|필기? 잘못하면 오히려 독! 필요한 것만 교과서에 쓱쓱~|복습은 필수, 예습은 선택이다|최고가 되려면 모든 과목에 승부를 걸어라|한 우물 파듯이 문제집을 풀어라|구체적인 목표가 공부를 춤추게 한다

부록1_선행학습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록2_아이와 궁합이 맞는 과외 선생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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