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제목 그대로 우주에서 가장 쉽게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책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어휘 사용 빈도 조사를 참고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조사해서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를 엄선했어요. 또 가나다 순서가 아닌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를 정리했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는 읽기만 해도 ‘술술’ 외워지는 책, 학년 수준에 맞게 ‘척척’ 공부할 수 있는 책, 하나를 알면 열을 ‘좔좔’ 알게 되는 책이에요. 예비중학생(초등5~6학년)부터 현실중학생(중1~3)까지 이 책으로 어휘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어휘력의 강자가 되어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출판사 리뷰
말을 하고 글을 읽을 줄 안다고 해서 뜻을 안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어휘력 부족을 실감하고 있다고 해요. 어휘력이 부족하면 수업 시간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 수업에서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쉽고, 재미있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책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우주최강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우주에서 가장 쉽게 어휘를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 구성되어 있어요. 어휘 사용 빈도 조사를 참고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조사해서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를 엄선했지요. 또 가나다 순서가 아닌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를 정리했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외워지고, 학년 수준에 맞게 ‘척척’ 공부할 수 있고, 하나를 알면 열을 ‘좔좔’ 알 수 있는 이 책만의 특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까요?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진다
- 읽고, 보고, 익히고, 확인하는 단계별 학습법『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는 필수 어휘와 관련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6단계 어휘 학습을 제안합니다. 사전에 나와 있는 어휘의 뜻만 알려주는 책은 이미 많이 있어요. 하지만 뜻만 암기해서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어요. 문장 속에서 뜻을 상상해 보고, 그림을 통해서 뜻을 짐작해 보고, 설명을 통해서 익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예문과 연습 문제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각 어휘의 뜻과 쓰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상황을 필수 어휘를 넣어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이야기의 맥락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해 보세요. 그 다음 어휘의 뜻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어휘의 뜻을 짐작해 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어휘의 뜻을 알아볼까요? 필수 어휘의 뜻을 풀이하고 유래와 쓰임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어휘의 뜻이 어느새 내 것이 되어 있을 거예요. 비슷한말과 반대말, 관용어 등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어휘의 뜻을 익힌 후에는 생생한 입말이 살아 있는 예문의 빈칸을 채워 보면서 뜻으로 익힌 필수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또 필수 어휘와 함께 알아두면 좋을 관련 어휘를 제시했어요. 관련 어휘까지 익힐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연습 문제 풀이를 통해 배우고 익힌 어휘 실력을 점검해 보세요.
“6단계 학습법”
1단계 스토리로 익히기-->2단계 : 그림으로 익히기-->3단계 : 뜻으로 익히기-->4단계 : 어휘 확인으로 익히기-->5단계 : 관련 어휘 익히기-->6단계 : 연습 문제로 익히기
내 수준에 맞게 공부한다
- 학년별, 수준별 어휘 학습법『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학년별, 수준별로 분류해서 다섯 권으로 제시했어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책도 이미 많이 있어요. 하지만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알고 있는 어휘의 양은 같지 않아요. 어휘에도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난이도가 낮은 어휘부터 높은 어휘까지, 쉬운 어휘부터 어려운 어휘까지 학년과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공부해야만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는, 연관어 중심으로 정리한 세 권의 책과 한자를 알면 뜻을 알 수 있는, 한자어 중심으로 정리 한 두 권의 책을 읽게 되면 어느새 쑥쑥 자라난 내 어휘력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우주최강 시리즈”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된다 _ 연관어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1 예비중 ~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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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 중1 ~ 중2-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 중2 ~ 중3 근간
한자를 알면 뜻이 보인다 _ 한자어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한자어 기본편 근간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한자어 심화편 근간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된다
-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 정리『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에서는 가족과 친척, 의례, 의식주, 교통과 통신, 날씨, 날짜와 시간, 수와 양, 모양과 빛깔, 자연, 위치와 방향, 지리와 장소 등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주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기존의 어휘 책은 대부분 가나다 순으로 어휘가 정리되어 있지만 이 책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청소년의 어휘 사용 빈도’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참고해서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정리했어요.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관련어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 주제별, 의미별 어휘 정리”
1장 종갓집 맏며느리감이라는 말이 칭찬이야?_ 가족과 친척
2장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해 주마_ 의례
3장 오지랖이 넓은 것도 병이다_ 의식주1
4장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더군_ 의식주2
5장 우리 집에서 학교까지 도보로 5분 거리야_ 교통과 통신
6장 이열치열로 더위를 극복하자_ 날씨
7장 교실에서 별안간에 벌어진 일이야_ 날짜와 시간
8장 올해 내 목표는 10킬로그램 감량이야_ 수와 양
9장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대_ 모양과 빛깔
10장 교실이 왜 이렇게 쑥대밭이 된 거지?_ 자연
11장 우리 집 영순위는 나야, 나_ 위치와 방향
12장 우리 학교는 시가지에 있어_ 지리와 장소
이것이 ‘현실중학생’을 위한 ‘인생어휘’다
- 필수 어휘 240 + 관련 어휘 472『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는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현실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를 총망라했습니다. 우주최강 시리즈는 각 권마다 주제별로 필수 어휘 20개씩, 240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함께 알아두면 좋을 어휘 등 관련 어휘 472개의 뜻도 함께 풀이해 두었어요.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712개의 어휘를 익히게 되는 셈이지요.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에서 제시하는 어휘만 확실하게 익힌다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중학생활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풍부한 어휘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이야 말로 중학생을 위한 ‘인생어휘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작가 소개
저자 : 강영미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등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으며, 지금은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어휘에 대한 이해를 넓혀 글을 읽고 쓸 때 깊은 생각을 하길 바랍니다.
저자 : 김경란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서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이 책으로 여러분이 우주 최강의 어휘 실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자 : 서태진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현대시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등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으며, 지금은 서울 구로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이 책 저 책 뒤적거리기를 좋아하고, 이러쿵저러쿵 토론하기를 좋아하고, 꼼지락꼼지락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말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이해 국어 교사가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삽니다.
저자 : 장지혜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 신림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랑’이 가장 소중하다고 믿어 선생님이 되었고, 학생들이 그런 ‘사람’과 ‘사랑’을 얻는 힘을 갖도록 잘 듣고, 잘 말하고, 잘 읽고, 잘 쓰는 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