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 과학
개척자와 공상가들 이미지

개척자와 공상가들
웅진주니어 | 청소년 | 2009.08.10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75P (5% 적립)
  • 상세정보
  • 0.600Kg | 320p
  • ISBN
  • 978890109846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갖 공상으로 치부되던 우주 탐험을 현실로 만들어낸 개척자들의 이야기이자
우주의 영원한 개척자일 인류에 대한 이야기!

2009년 나로호의 발사로 드디어 한국은 \'우주클럽\'의 10번째 회원국이 될 예정이다. 독일에서 시작되어 미국과 러시아(구 소련)가 엮어갔던 우주 탐험의 역사, ‘그들’만의 역사였던 우주 탐험이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가 된 지금, 이 책은 그간의 우주 탐험의 놀라운 순간들을 한 권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간적으로는 우주 탐험의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우주 탐험의 불씨를 피워낸 1800년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이야기에서부터 21세기에 새롭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일본과 중국, 인도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공간적으로는 지구 궤도와 달 궤도, 그리고 태양계의 모든 행성과 태양계 너머를 다룸으로서 우주 탐험의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그들’만의 역사가 아닌 우리의 역사!
2009년 8월 전남 고흥군의 나로우주센터에서 소형위성발사체 KSLV-I, 통칭 ‘나로호’가 발사된다. 자국에서 위성을 실어 보낼 수 있는 발사체를 직접 발사하는 것은 그 나라 우주 과학 기술의 첨단성과 우수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런 기술을 가진 미국과 러시아,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9개 국가를 특별히 ‘우주클럽(Space Club)’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 나로호의 발사로 드디어 한국이 \'우주클럽(Space Club)\'의 10번째 회원국이 될 순간을 앞두고 있다. ‘그들’만의 역사였던 우주 탐험이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가 된 지금, 이 책은 그간의 우주 탐험의 놀라운 순간들을 한 권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간적으로는 우주 탐험의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우주 탐험의 불씨를 피워낸 1800년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이야기에서부터 21세기에 새롭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일본과 중국, 인도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공간적으로는 지구 궤도와 달 궤도, 그리고 태양계의 모든 행성과 태양계 너머를 다룸으로서 우주 탐험의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로켓을 개발한 독일의 입장에서 본 우주 개발 관련 과학자들과 기술자에 대한 평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독일에서 개발한 장거리 로켓 V2는 현대적 의미의 첫 ‘로켓’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이러한 기술은 미국과 러시아로 건너간 독일 과학자들에 의해 이어졌다. 아폴로 11호로 인간을 달에 올려놓은 현대 로켓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도 그 중 한 명으로, 그만큼 우주 과학 기술에 대한 독일의 의의는 크다. 그럼에도 독일의 우주 과학 도서는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독일의 우주 과학자이자 저널리스...2009년 8월 전남 고흥군의 나로우주센터에서 소형위성발사체 KSLV-I, 통칭 ‘나로호’가 발사된다. 자국에서 위성을 실어 보낼 수 있는 발사체를 직접 발사하는 것은 그 나라 우주 과학 기술의 첨단성과 우수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런 기술을 가진 미국과 러시아,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9개 국가를 특별히 ‘우주클럽(Space Club)’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 나로호의 발사로 드디어 한국이 \'우주클럽(Space Club)\'의 10번째 회원국이 될 순간을 앞두고 있다. ‘그들’만의 역사였던 우주 탐험이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가 된 지금, 이 책은 그간의 우주 탐험의 놀라운 순간들을 한 권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간적으로는 우주 탐험의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우주 탐험의 불씨를 피워낸 1800년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이야기에서부터 21세기에 새롭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일본과 중국, 인도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공간적으로는 지구 궤도와 달 궤도, 그리고 태양계의 모든 행성과 태양계 너머를 다룸으로서 우주 탐험의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로켓을 개발한 독일의 입장에서 본 우주 개발 관련 과학자들과 기술자에 대한 평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독일에서 개발한 장거리 로켓 V2는 현대적 의미의 첫 ‘로켓’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이러한 기술은 미국과 러시아로 건너간 독일 과학자들에 의해 이어졌다. 아폴로 11호로 인간을 달에 올려놓은 현대 로켓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도 그 중 한 명으로, 그만큼 우주 과학 기술에 대한 독일의 의의는 크다. 그럼에도 독일의 우주 과학 도서는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독일의 우주 과학자이자 저널리스트가 쓴 이 책은 의미가 크다.

우주 탐험의 A부터 Z까지!
우주 과학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 토마스 뷔르케는 자신의 학문적인 지식과 저널리스트다운 필력을 바탕으로 우주 탐험의 각각의 시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우주 탐험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단순히 사건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는 수많은 우주 탐험의 순간들을 큰 주제별로 엮었다. 우주 과학의 불을 지핀 세 개척자, 전쟁의 와중에서 발전한 로켓 기술과 달을 향한 미국과 소련의 경쟁, 그리고 우주 왕복선과 우주 정거장, 행성과 은하 탐험에 이르기까지 그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우주 탐험의 거의 전 영역에 걸쳐져 있으면서도 사건의 중요도와 의미에 따라 노련하게 완급이 조절되어 그 전체의 흐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우주 탐사와 관련된 과학자, 기술자, 우주인의 이야기와 우주 탐사의 과학적 원리까지 쉽게 쓰여 있어 우주 탐사의 교양을 쌓기에 적합하다. 부록으로 삽입된 「사진으로 보는 우주 탐험의 역사」와 「사건으로 보는 우주 탐험의 역사」는 우주 탐험의 큰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소설처럼 다가오는 우주 탐험의 역사!
8개로 이루어진 본문의 각 장(章)은 우주 탐험 역사의 한 장을 대표할만한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내어 독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한껏 돋우며 시작된다. 최초의 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유리 가가린의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과 같이 누구나 알만한 굵직한 성과 뿐 아니라 유리 가가린의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착륙, 닐 암스트롱에게 건네진 ‘달 열쇠’, 타임캡슐로 사용되고 있는 아폴로 우주선처럼 그 사건들 뒤에 숨은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담아 이야기 자체의 재미와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는 우주 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어려운 전문 용어 사용을 되도록 피하고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 페이지를 두어서 최대한 내용 자체에 몰입하여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도록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토마스 뷔르케
1956년 출생, 괴팅엔 대학교와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막스 플랑크 전파 천문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천체물리학과 우주비행, 물리 분야의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신문인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과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Bild der Wissenschaft)에 글을 쓰고 있다. 2004년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전기를 썼다. 과학잡지 피지크 인 운저러 차이트(Physik in unserer Zeit)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는 2005년 과학서적출판으로 하노 운트 루트 뢸린상을 받았다.

역자 : 유영미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동도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까지 넘나들며 다양하게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리스마를 깨우는 여자가 성공한다』, 『아이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 『야생 거위와 보낸 일년』, 『길어진 인생을 사는 기술』,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불멸의 여성 100』, 『코코 샤넬』, 『진화의 외도』,『승자의 뇌구조』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전 항국우주연구원 원장 채연석)
사진으로 보는 우주탐사의 역사
저자서문

1장 우주를 꿈꾼 사람들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로켓을 이용한 우주 탐구」
헤르만 오베르트 「극단 고도에 도달하는 기술」
로버트 고다드 『행성공간을 향하는 로켓들』

2장 전쟁의 열매

3장 농부의 아들 VS 진짜 평범한 슈퍼맨들
폰 브라운의 계획
소련의 선취점 스푸트니크 1호
미국의 대답 익스플로러 1호
달 탐사선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미국 최초의 우주인 머큐리팀

4장 달을 먼저 밟아라
달에 이르는 여러가지 방법
제미니와 보스호드의 지구 궤도 비행
달 착륙을 위한 준비
달을 향하는 아폴로호
달을 밟은 인류
예기치 못한 사고들
아폴로 프로그램의 성과

5장 태양계 끝까지
무인 달 탐사와 루나 프로그램
금성 연구의 첫 단계
수성 탐사선 매리너 10호
화성 탐사의 첫 단계
목성과 토성을 탐사한 파이어니어호
보이저호의 그랜드 투어

6장 재활용 우주선
최초의 우주 정거장 살류트
우주 왕복선
러시아의 자존심 미르
국제우주정거장
국제우주정거장과 유럽
우주 정거장에서의 생활

7장 감춰져 있던 세계
지오토호와 핼리 혜성
금성의 베일을 벗긴 마젤란호
목성에 접근한 갈릴레오호
화성 탐사의 두 번째 단계
혜성과 소행성 탐사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이겐스호

8장 물리학 법칙을 뛰어넘어라
달의 두 번째 발견
미래의 화성 탐사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
효율적 동력 이온 엔진
빛의 속도와 우주 여행

사건으로 보는 우주탐사의 역사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