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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뜬 별 근초고왕
역사디딤돌 | 청소년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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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인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통쾌한 모험!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대방군은 물밀듯이 밀려오는 대륙 백제군과 맞서 싸웠다.
“용맹스러운 백제 군사들이여, 땀 흘리고 싸울 필요가 없다! 대방 태수의 목을 자르면 우리는 싸우지 않고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백제군은 무섭게 달려들었고, 대방 태수인 궁준은 백제군의 손에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다급해진 대방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혼인 동맹을 제의했다.
“우리 대방에서는 공주를 백제 왕실로 보내어 혼인 동맹을 맺을까 합니다. 부디 공격을 멈춰 주십시오.”
“좋다. 그렇다면 대방의 공주를 우리 백제의 태자비로 삼도록 하겠다. 앞으로 대방은 우리 백제를 깍듯이 받들며 신하의 도리를 다하도록 하라.”


근초고왕은 태자인 휘수와 함께 침미다례를 공격했다.
“백제의 군사들이여! 앞장서서 달려가 침미다례를 무찔러라!”
백제군이 몰려가자 침미다례는 맹렬하게 맞섰지만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백제 대왕께 나라를 바칠 것입니다. 부디 공격을 멈춰 주십시오!”
“군사를 돌리시면 나라를 대왕께 바치고, 우리 모두 백제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침미다례가 손을 들자, 인근의 비리?벽중?포미지?만고 등 네 개 읍이 저항을 포기하고 스스로 항복해 왔다.
“우리는 한강의 첫 주인이고 앞으로도 영원한 주인이다! 백제는 남으로 마한의 나머지 땅을 정복함으로써 호남의 곡창 지대를 확보하고, 남해안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서남 해안의 모든 해상력을 장악하였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백제가 근초고왕 무렵에 중국 대륙으로 진출하여 영토를 확보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에는 백제가 요서를 공격하여 차지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백제국은 본래 고려(고구려)와 더불어 요동의 동쪽 천여 리에 있었다. 그 후 고려가 요동을 공격하여 차지하자, 백제는 요서를 공격하여 차지하였다. 백제가 통치한 곳은 진평군 진평현이라 하였다.’


  목차

대륙을 차지하라!

비류왕의 야망

근초고왕의 등장

태자의 말 발굽 자국

고구려의 반격

원수 사이가 된 백제와 고구려

청산곡 전투

근초고왕의 죽음과 백제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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