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입학사정관제가 교육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험 성적이 아닌 잠재력과 열정을 평가받아 대학에 갈 수 있는 이 제도는 지난 참여 정부 때 도입이 확정된 후, 이번 2010년 대입에서 47개 대학 2만여 명을 선발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다. 현 정부는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를 하려고 하는데, 입학사정관제라는 낯선 제도를 대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부모들은 감을 잡기 어렵다.
이 책은 부부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쓴 입학사정관제 대비법으로, 책을 많이 읽히고 체험 학습을 많이 하면서 일기 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초등학교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 대비법이라고 말한다. 영·수 일변도의 초등 사교육을 줄이면서 엄마가 멘토가 되어서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모들이 직접 글쓰기 지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아직은 생소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무엇인지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학년별 글쓰기 지도법을 수록하였는데 실제 자녀의 글을 엄마들이 첨삭해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글쓰기 지도를 오래 해온 두 저자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글쓰기 상담을 Q&A 형식으로 정리하여 부모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입학사정관제가 교육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험 성적이 아닌 잠재력과 열정을 평가받아 대학에 갈 수 있는 이 제도는 지난 참여 정부 때 도입이 확정된 후 2010년 대입에서 47개 대학 2만여 명을 선발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다.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MB 정부는 임기 내에 입학사정관제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늘리는 대학들에게 큰 폭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공교육에서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정상화에 대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대학 자율화 정책에 맞춰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숫자를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서울대학은 2011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로 전체 정원의 40%를 선발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현 추세대로라면 정시는 수능 위주, 수시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세로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 대학 뿐 아니라 민사고 하나고 등의 자사고들과 과학고 외고 등의 특목고들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시대, 초등 학부모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하지만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낯설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에 해온 대로 영·수와 교과 내신 성적 올리기에 치중하면서 봉사활동, 동아리, 리더십, 경시대회 등 비교과까지 챙길 경우 학부모의 부담은 이중삼중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틈을 이용해서 고액 컨설팅 사교육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입학사정관제를 위해서 별도의 사교육을 받아야 할까? 『입학사정관제 시대, 초등 글쓰기가 정답이다’』의 저자들에 따르면 적어도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는 ‘필요 없다’가 정답이다. 책을 많이 읽히고 체험 학습을 많이 하면서 일기 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초등학교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 대비법이라는 것이다. 특히 일기 쓰기는 입학사정관제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서에 강해질 수 있는 최선의 대비책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지나친 영·수 선행 일변도의 초등 사교육을 줄이면서 엄마가 멘토가 되어서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를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술 시험 사라져도 초등 글쓰기는 중요하다
대학들이 논술 시험을 폐지하면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갖는 관심은 많이 줄어든 게 사실이다. 하지만 논술 시험 대비가 아닌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글쓰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일부 대학들은 초등학교 시절에 작성한 일기와 포트폴리오를 평가의 대상으로 삼고 있고 자기소개서 역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삶의 기록이 드러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기존의 논술형 글쓰기가 ‘나’라는 존재를 숨기고 ‘우리’를 전면에 내세웠던 1인칭 복수형 글쓰기여서 아이들이 부담을 느꼈다면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존재를 마음껏 드러내는 1인칭 단수형 글쓰기이며 자유분방한 글이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일기 쓰기, 서술형 평가 시험 대비까지. 엄마가 도와줄 수 있다!
이 책의 1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무엇인지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대입 수시와 정시의 차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선호하는 이유, 엄마가 준비해 줄 일,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초등 로드맵을 특목고와 대학 입시 전문가인 크레듀엠의 신진상 소장이 전한다.
2부는 입학사정관제의 준비운동으로 나를 소개해 보기. 강남과 강북의 초등학생들이 들려주는 ‘나’를 주어로 한 글쓰기이다. 마인드맵으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내게는 어떤 재능이 있는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 뭔지, 내 꿈이 뭔지,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인지 등을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3부는 학년별 글쓰기 지도법에 대해서 다룬다. 1~2학년 때 일기 쓰기 습관을 확실하게 다지고 3~4학년 때 독후감을 비롯해서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에 도전한 뒤 5~6학년 때는 서술형 평가 시험과 논리적인 주장글을 쓰는 데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실제 자녀의 글을 엄마들이 첨삭해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부와 3부의 집필은 초등 독서 논술 전문가인 최양희 선생이 맡았다. 4부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글쓰기 지도를 오래 해온 두 저자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글쓰기 상담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입학사정관제는 엄마들에게 멘토의 능력을 요구한다
입학사정관제의 취지는 사교육을 통해 남보다 1점이라도 더 받고, 등수 1등 더 올리려고 노력하지만 말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학창 시절을 풍성하게 보내도록 유도하자는 데 있다. 참고서 암기와 문제집 풀이 위주로 공부한 학생보다는 결국 책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보고 토론도 많이 해본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틇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된다고 하니 당장 비싼 사교육 컨설팅부터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주문한다. 그 돈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 아이의 미래 직업 선택과 연관성이 있는 책을 사주고 그 책을 갖고 자신의 경험과 연결된 독후감을 써보게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 책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꾸며보겠느냐고 부모가 물어봐주고 자녀가 멋지게 답한다면 최고의 면접 대비책이라는 것. 입학사정관제가 부모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정보력과 매니지먼트 능력이 아니라 자녀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자녀의 적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멘토의 능력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1부 입학사정관제는 메가 트렌드다
입학사정관 전형이 갑작스럽게 확대된다고 하니 학부모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제도의 실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할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1부에서는 수시와 정시로 양분되는 대학 입시의 구조와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선호하는 이유, 입학사정관 전형이 특목고와 국제중으로 확대되는 추세와 그에 맞춘 학부모들의 대응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합격한 신예은 학생의 인터뷰를 통해 초등 글쓰기와 독서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들어보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내 자녀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봅니다.
2부 입학사정관제 준비운동, 나를 소개해보자
초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라면 입학사정관제를 위해 따로 사교육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의 영수 선행 일변도의 공부법을 탈피하고 초등 글쓰기에 어느 정도는 투자하셔야 합니다.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일찌감치 논술 교육을 시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의 꿈, 적성, 관심, 장점, 역할 모델에 대해서 글을 쓰게 해보세요.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합니다. 글이 어렵다면 마인드맵으로 자신의 꿈을 그려보게 하세요. 아이들은 자기 이야기를 해보면서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욕심을 하나둘 갖게 됩니다. 2부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함께 특목고 합격생,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팁도 소개해 드립니다.
3부 일기 쓰기로 시작해서 논술문으로 끝나는 초등 글쓰기
자기소개서가 아무리 중요해도 초등학교 6년 내내 자기소개서만 쓸 수는 없지요.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논술문은 전반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입학사정관제에 강한 아이로 만드는 글쓰기 훈련들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초등 저학년(1~2)이라면 자녀의 일기 쓰기에 관심을 가지세요. 초등 저학년 때 잘 쌓아 놓은 일기 쓰기 습관은 평생을 갈 수 있습니다. 3~4학년(중학년)은 입학사정관제에서 너무나 중요한 독서 기록문을 제대로 써보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설명문, 보고서 등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에도 도전을 해야 하고요. 5~6학년(고학년)에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의 기초를 다져 놓는다면 나중에 중고등학교 올라가서 가장 어려운 서술형 시험에서 점수를 깎이지 않으면서 수시 대입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초등 6년 동안의 글쓰기 로드맵을 분명히 제시해 드립니다.
4부 가정에서 자녀 글쓰기 지도 시 부모가 해줄 일 20가지(Q&A)
3부까지 읽으신 여러분들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초등 글쓰기가 정답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아셨을 겁니다. 자녀의 글쓰기 지도에 어느 정도 자신감도 얻으셨을 거고요.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현실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문제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4부에서는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글쓰기 당근을 제시해 줄 수 있는지, 특정 글쓰기에 유독 약한 아이들에게는 어떤 클리닉이 유효한지, 독서와 독후활동을 연결하려 할 때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글쓰기 대회에 자주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진상
「주간조선」, ‘조선일보’ 편집국 IT팀 기자, 「부산일보」의 교육주간지 편집부장, ‘스피드북’의 논술독해연구소장을 지냈다. 지금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논술과 구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민사고, 용인외고와 같은 특목고와 서울대·연세대 등의 명문대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강사로 이름이 높다.
‘조동기 국어 논술 학원’과 명덕외고 논술 특강 강사를 거쳐 현재 대치동 ‘최강학원’과 여의도 ‘데카르트 에듀 학원’ 등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크레듀엠 입시 연구소 소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초중등 e러닝 사이트 크레듀엠의 입시 연구소장을 맡아 공부법과 입시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부인인 최양희는 초등 독서 논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쌤의 통합논술 완전정복』 『신쌤의 시네마 통합논술』 『스타 강사로 10억 벌기』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입학사정관제 시대, 초등 글쓰기가 정답이다』등이 있다. 메일 주소는 sailorss@dreamwiz.com이다.
저자: 최양희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의 아내로, 초등 독서 논술 전문가이다. 강남 압구정동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국어와 사회, 논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스피드북의 독서 연구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E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에서 학부모 대상 교육 강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아빠가 들려주는 교양』, 『新 특목고 합격의 비결』 등의 책을 같이 썼고, 『책 먹는 하마의 선행 독서 레시피』 등을 따로 썼다.
목차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 능력 \'글쓰기\'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초등 글쓰기의 중요성
1부 입학사정관제는 메가 트렌드다
수시와 정시를 골라 갈 수 있는 대학 입시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선호하는 이유
대학만이 아니다, 외고와 과고, 국제중도 대세는 입학사정관제다
입학사정관제, 엄마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입학사정관제 초등 로드맵, 이렇게 짜라
입학사정관제로 성균관대 합격한 신예은 학생 인터뷰
TIP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
2부 입학사정관제 준비운동, 나를 소개해보자
대학이 자기소개서에서 보고자 하는 건 열정
논술과 자기소개서의 차이, 주어는 \'우리\'가 아니라 \'나\'다
나를 주어로 한 글쓰기, 아이들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1 마인드맵으로 내 미래를 그려보자
2 내게는 어떤 재능이 있을까
3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 뭘까
4 “내겐 꿈이 있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기
5 나 아닌 남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표현하기
6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일까
7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8 나는 이런 점에서 남들과 다르다
9 나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써보자
특목고 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 엿보기
TIP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이 들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3부 일기 쓰기로 시작해서 논술문으로 끝나는 초등 글쓰기
PART 1 초등 저학년 일기 쓰기는 자기소개서의 기초
저학년 일기 지도, 이렇게 하라
1 제목 정하기가 일기의 시작이다
2 날씨도 표현력 기르기 훈련이다
3 동사의 시제 맞춰 쓰기
4 조사 제대로 쓰기
5 높임말 바르게 쓰기
6 육하원칙에서 빠진 것 채우기
7 내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8 다양한 형식으로 쓰면 지겹지 않다
9 띄어쓰기 및 맞춤법, 문장 부호 지도는 이렇게
실제 일기 첨삭 사례로 배우는 글쓰기 지도법
1 1학년 일기의 첨삭
2 2학년 일기의 첨삭
이 시기 글 잘 쓰는 아이들의 특징
PART 2 초등 중학년,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로 즐거움을 맛보게 하자
1~2학년보다 다양한 형식의 일기를 개발하자
부모님이 알아야 할 지도의 원칙
학교에서 원하는 갈래별 글쓰기
1 생활문
2 편지글
3 설명문
4 기행문
5 논설문
6 동시
7 동화
좋은 독후감의 첫 단추, 독서 노트를 만들자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엄마도 흐뭇해하는 독서감상문이란
독후감을 잘 쓸 수 있는 요령
1 글의 도입부는 이렇게 쓰자
2 본문은 이렇게 구성하자
3 결론에는 이런 것들을 담자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독후감 쓰기, 이 시기에 시작하라
TIP 초등 중학년들이 자주 헛갈리는 높임말의 올바른 사용법
남학생, 여학생 주장글 이렇게 다르다
1 3학년 주장글 첨삭
2 4학년 주장글 첨삭
PART 3 초등 고학년, 학업 성적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 되는 글쓰기
서술형 평가 시험 이렇게 대비하라
교과서 요약이 시험 공부에 도움 된다
학습력을 높여주는 메모의 기술
초등 고학년 독후감, 경제와 철학 서적에 도전해보자
부족한 학습력, 학습 일기로 극복하자
초등 고학년이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라
TIP 초등학생 글쓰기에 이용하면 좋은 속담
초등 고학년, 논술문 쓰기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자
내 아이의 글을 어떻게 봐주어야 할까
1 먼저 글의 형식을 본다
2 문장을 꼼꼼히 살펴본다
3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4 개입은 어디까지 할 것인가
5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아이에게 충고할 때는 이렇게
6 반드시 고쳐 쓰게 한 뒤 그것을 읽게 하라
실전! 5~6학년 논술문 첨삭 도전하기
1 5학년 학생의 논술문 첨삭
2 6학년 학생의 논술문 첨삭
TIP 책을 많이 읽었지만 글쓰기는 두려워했던 한 학생
4부 가정에서 자녀 글쓰기 지도 시 부모가 해줄 일 20가지(Q&A)
Q01.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해요. 글쓰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Q02. 메모 습관도 글쓰기에 도움이 되나요?
Q03. 인터넷 글쓰기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Q04. 아이가 원고지만 보면 글을 쓰려고 하지 않아요.
Q05. 자유로운 글쓰기는 잘하는데 논술에는 약해요.
Q06. 어휘력이 부족해요. 고학년인데도 어린애 같은 글을 써요.
Q07. 영어 글쓰기와 한글 글쓰기는 서로 도움이 되나요?
Q08. 꼭 서론, 본론, 결론으로 쓰게 해야 할까요?
Q09. 꼭 정해진 분량을 채우도록 해야 하나요?
Q10. 글 쓰는 속도가 엄청 느려요.
Q11. 아이가 \'습니다\'체는 잘 쓰는데 \'다\'체는 서툴러요.
Q12. 무슨 내용을 글로 써야 할지 모르겠대요.
Q13.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Q14. 아이가 말은 잘 하는데 글은 못 써요.(반대로 “글은 잘 쓰는데 말은 못해요.”)
Q15. 아이가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 부호를 무시하고 글을 써요.
Q16. 글을 잘 쓰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나요?
Q17. 입학사정관제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요?
Q18. 독후 활동은 반드시 쓰기로 기록을 남겨야 하나요?
Q19. 일기 쓰기가 중요하다면 강제로라도 일기를 쓰게 해야 할까요?
Q20. 글짓기 대회에 자주 내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