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천재화가 다빈치를 모델로 삼은 천재성 계발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행동 컨설턴트인 저자는 다빈치의 능력을 호기심, 실험정신, 섬세한 감각,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예술과 과학 사이의 균형 잡힌 사고, 영육의 조화, 연상 능력이란 7가지 요소로 잘게 쪼개어 분석했다.
뭉뚱그려져 있어 모호한 것도 이렇게 조목조목 헤쳐 놓으면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더구나 다빈치가 겪은 실제 예화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그 원리가 쉽게 가슴에 다가온다. 나아가 호기심 테스트, 백 가지 질문 던지기, 마인드맵 등 각 장마다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다 보면 ‘천재성의 기초체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상 최고 천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천재성을 따라잡는 7가지 원칙을 제시하다!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간은 거의 무한의 잠재적인 학습과 창조 능력을 갖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실례를 따르다 보면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굴하고, 감각들을 일깨우며 자신만의 독특한 지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천재화가 다빈치를 모델로 삼은 천재성 계발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
행동 컨설턴트인 저자는 다빈치의 능력을 호기심, 실험정신, 섬세한 감각,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예술과 과학 사이의 균형 잡힌 사고, 영육의 조화, 연상 능력이란 7가지 요소로 잘게 쪼개어 분석했다. 뭉뚱그려져 있어 모호한 것도 이렇게 조목조목 헤쳐 놓으면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더구나 다빈치가 겪은 실제 예화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그 원리가 쉽게 가슴에 다가온다. 나아가 호기심 테스트, 백 가지 질문 던지기, 마인드맵 등 각 장마다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다 보면 ‘천재성의 기초체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은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
하지만 당신의 뇌 또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할 모델에 대한 모방과 연구는 학습 및 자기 계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인물이었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 이 책은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레오나르도가 아무리 천재였다고 해도, 그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없는 무엇인가가 있었을 리는 없다. 그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레오나르도는 그것을 특별히 더 많이 계발함으로써 ‘천재’와 ‘범인’의 차이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은 ‘천재’ 레오나르도의 사고 및 행동방식들을 연구해 천재가 되기 위한 7가지 원칙과 적용 방법을 제시한다. 이 원칙들은 매우 일상적인 것들이고, 그래서 따로 애를 써가며 습득하고 체화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저 기억하고 계발하고 적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높은 활용성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천재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실제로 천재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레오나르도의 7 가지 원칙과 함께 제시한 자기평가와 적용 및 연습은 일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넓히고 키울 수 있게 해준다. ‘천재’로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작업은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충분히 즐기면서 책의 지시를 따르다 보면, 당장 천재가 될 수는 없어도 스스로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빈치의 천재로 다가가는 7가지 원칙
첫 번째 원칙은 호기심이다. ‘꼬치꼬치 캐묻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던’ 다빈치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있었고, 모든 사물과 현상을 깊고 넓게 연구했다. 대부분의 천재들은 호기심과 함께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호기심의 역할은 생각하는 것보다 그 범위가 훨씬 넓다. 호기심 계발은 더 많은 것들을 이끌어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실험정신이다. ‘모든 지식은 이미 밝혀졌다’고 믿었던 시대였음에도, 다빈치는 스스로 경험하고 생각하려 했고, 그 결과 ‘이미 밝혀진’ 많은 지식을 뒤집는 결론을 얻어냈다. 레오나르도는 인간이 겪는 가장 큰 속임수는 자신의 의견에서 비롯된다고 경고한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레오나르도가 경험이라는 문을 여는 열쇠로 인식했던 이러한 감각들은 그의 세 번째 원칙이다. 그는 모든 감각을 귀하게 여겼으며 예민하게 그것을 인식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네 번째 원칙인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은 독창적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방법이다. 저자는 막연함과 애매함과 패러독스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천재 레오나르도의 중요한 특징이었다고 말한다.
다섯 번째 원칙은 예술과 과학의 균형 잡힌 조화이다. 따라서 감성적 사고를 수행하는 우뇌와 논리적 사고를 수행하는 좌뇌를 동시에 써야 한다. 레오나르도는 위대한 미술가이자, 훌륭한 과학자였다.
여섯 번째, 레오나르도는 육체적으로도 뛰어난 사람이었다. 모든 종류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즐겼고,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을 했으며, 몸의 양쪽을 균형 있게 이용하기 위해 양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다. 자신의 육체적 성질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은 생활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 연결 관계의 원칙은 모든 사물과 현상의 연관성을 인식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강조한다. 저자는 레오나르도의 뛰어난 창의성은 공통점 없는 요소를 결합시키고 연결해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7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있는 각 장의 끝에는 각각의 원칙에 관한 자기 평가와 실생활에의 적용 방법을 안내한다. 이 연습들은 생활에서 실제로 ‘레오나르도적’ 사고와 행동을 시도해 봄으로써 내재되어 있던 잠재적 천재성을 계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은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특출하다. 하지만 당신의 뇌 또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대체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무언가를 배우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갖고 있는데도 말이다.
* 의식의 흐름 적기를 할 때는 말도 안 되는 글이나 반복되는 문구가 써지더라도 신경 쓰지 말자. 그렇게 쓰다 보면 심오한 통찰과 이해에 도달하게 된다. 자신이 쓴 글이 횡설수설해도 염려할 것 없다. 그것은 당신이 사고 과정에서 피상적이고 습관적인 면을 무시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계속 펜을 움직이면서 끈기 있게 노력하다 보면 마침내 내면의 창이 열릴 것이고, 이 창을 통해 당신의 직관적인 지성은 빛날 것이다.
* 레오나르도는 끊임없는 배움의 중요성을 잘 알았다. 쇠를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스는 것처럼, 고여 있는 물이 썩듯이 혹은 추위에 얼음이 얼듯이 인간의 지능은 쓰지 않으면 쓸모없게 되어버린다. 계속 지식을 쌓으려는 욕구야말로 레오나르도와 같은 정신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다. 물론 당신으로 하여금 이 책을 읽어나가게 하는 것도 그런 정신의 힘 때문이다.
* 당신은 자기 의견에 속아본 일이 있는가? 당신의 의견과 믿음은 정말로 당신 자신의 것인가? 다음에 나오는 연습은 당신으로 하여금 보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울 목적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실험 정신이 오늘 당신의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더 강화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자기 자신의 독립성을 평가해보도록 하자.
* 자신이 정보를 획득해서 검증하는 데 쓰는 근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인간의 본성, 윤리, 정치, 인종, 과학적 진실, 성별 문제, 의학, 인생의 의미, 예술, 결혼, 부모 역할, 역사, 다른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과 추측,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당신은 아는가? 또는 어떤 정보에 근거해서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그는 평범한 인간을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되 듣지 못하며, 감정 없이 만지고, 미각 없이 먹고 신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움직이며, 냄새나 향내를 깨닫지 못하고 숨을 쉬며 생각없이 말한다.’라고 통탄했다. 몇 세기가 지난 오늘, 그의 이러한 평가는 우리의 감각을 계발시키기 위한 초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소리와 소리의 사이, 친구와의 대화나 좋아하는 음악이 잠시 멈출 때와 푸른 울새의 노랫가락 중간의 침묵에 귀를 기울여보자. 고요함을 하루의 주제로 삼고, 노트에 관찰한 내용을 기록한다. 당신은 기계 소리가 나지 않는 완벽하게 고요한 곳을 알고 있는가? 그런 곳을 찾으려고 노력해보자. 완벽하게 조용한 곳에 있으면 어떤 기분이 느껴지는가?
* 어떤 곡의 악보를 조각으로 만든다면, 당신은 어떤 재료를 쓰겠는가? 어떤 모양으로 만들겠는가? 어떤 색깔을 쓰겠는가? 음악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만약 우리가 음악을 깨물어 먹을 수 있다면 어떤 맛이 날까?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최소한 두 곡 선택해서, 이렇게 복합 감각을 상상해서 조각하는 연습을 하자.
* 모호함에 대한 관찰에 성공하려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언제 초조해지는지 알아야 한다. 초조함을 인식해야만 그것을 수용하고 경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는 강박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초조한 감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보자. 초조함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가? 당신은 어떤 신체 부위에서 초조함을 경험하는가? 초조함이 모양과 색깔, 소리, 맛, 냄새를 띠고 있다면 어떤 모양과 색, 소리, 맛, 냄새일까? 당신은 초조감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 ‘무엇을 원하는가?’란 질문을 곱씹어 생각하는 것을 통해 자기 목표와 비전에 정의를 내린다.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가?’란 질문을 통해 가치관과 목적을 분명히 한다. ‘어떻게 그것을 얻을 것인가?’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통해 전략을 마련한다. 죽은 후 듣고 싶은 평가로 되돌아가서 목표를 검토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자원과 투자가 필요할지 생각해본다.
* 우리는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레오나르도가 말했듯이 ‘사람들은 보되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림을 본다는 뜻은, 전에 한 번도 그것을 보지 못한 것처럼 사물을 쳐다보는 것이다. 인식하고 있는 것, 객관화시켜 생각하는 것에 의존하기보다는(즉 ‘저건 사과다’라는 식의 생각이 아니라) 그림의 소재를 위해 미술가는 ‘사과’의 개념을 버리고 형태와 색조, 질감이라는 더 기본적인 방식으로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J. 겔브
창의력과 리더십 계발, 효율적 학습 분야의 선구자이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특히 ‘르네상스와 천재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구 및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클 겔브의 작업성과는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CNN, ABC 등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들이 앞다투어 소개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IBM, 같은 세계적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체학습』, 『마인드 맵 : 타고난 천재성을 발휘하는 법』 ,『창조적 천재성』 등 다수가 있다. 현재 듀퐁, GE, 머크, MS, 나이키 등의 컨설팅을 맡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가 더 진정한 우리에게 다가가는 법
제1장
*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배우기
-천재에게 다가가는 방법
* 모든 것이 변화하는 세상
* 신비로운 직물 같은 다빈치의 생애
제2장
* 천재가 되는 1원칙: 호기심
-호기심과 자신
-호기심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호기심과 지속적인 배움
* 천재가 되는 2원칙; 실험 정신
-실험정신과 자신
* 천재가 되는 3원칙: 감각
감각과 자신
* 천재가 되는 4원칙: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불확실실성에 대한 포용력과 자신
-가만히 있기와 직관
* 천재가 되는 5원칙: 예술/과학
-예술/과학과 자신
* 천재가 되는 6원칙: 육체적 성질
-육체적 성질과 자신
* 천재가 되는7원칙: 연결 관계
-연결 관계와 자신
.레오나르도가 남긴 유산의 본질
제3장
* 인생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다빈치 드로잉
* 레오나르도의 기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연표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