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천만 년 동안 지구가 간직해 온, 소중한 생명 이야기
생명 하면 세포, 유전, 진화 등의 어려운 말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꽤나 어려운 개념들이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어린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명의 시작과 진화, 유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엄마 없이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까,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펭귄은 왜 동상에 걸리지 않을까 등 순진하고 귀여운 질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과 진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생명 하면 세포, 유전, 진화 등의 어려운 말들이 먼저 생각난다.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꽤나 어려운 개념들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어린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알려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생명과 진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낸 생명철학 책이다.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명의 시작과 진화, 유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엄마 없이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까,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펭귄은 왜 동상에 걸리지 않을까 등 순진하고 귀여운 질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과 진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누구일까?》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생물로서 또 인간으로서‘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어떻게 내가 ‘나’라는 걸 알 수 있는지, 죽음이란 어떤 것인지 등 과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접근으로 생명과‘나’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사람들이 달걀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닭이 멸종할까 처럼 다른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나’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생명에 관한 과학적 지식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이런 지식들을 단순 암기식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작가 소개
저자 : 오치 노리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이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를 거쳐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그림채 및 동화 작가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연어 피리카의 엄마가 되는 여행》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빵이 되는 꿈》 《오치 노리코의 놀라운 지구》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사와다 토시키
일본 혼슈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나 아사가야 미술 대학을 졸업했다. 그림 작업 외에도 무대 미술과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 활동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연어 피리카의 엄마가 되는 여행》 《지구 꼭대기에서》 《나무》《아프리카의 소리》
등이 있다.
목차
1장 생명의 시작은 매우 작습니다
어떤 동물의 알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알이었을까요?
여러분의 생일은 언제인가요?
2장 산에는 산짐승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에는 모두 몇 종류의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사막의 모래 한 줌 속에는 생물이 몇 마리나 있을까요?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요?
3장 모든 사람에게는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 없이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까요?
여러분의 조상은 모두 몇 분이나 계신가요?
엄마의 엄마의 엄마를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맨 위에는 누가 있을까요?
진화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