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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안 돼!
잘 자라기 위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게 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초록개구리 | 1-2학년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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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다섯 가지 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린 시절의 쉽고 작은 실천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어린이 눈높이 건강 책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지, 집 안이나 놀이터, 학교 앞에서 일어나는 잦은 사고를 어떻게 하면 미리 막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치아를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와 함께 음식을 잘 씹어서 우리 몸에 영양소가 고루 가게 하는 치아의 역할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병원을 무턱대고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병원이 어떤 곳인지 재미있으면서도 조리있게 설명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에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배려를 하는지가 우리 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출판사 리뷰

신종플루 예방, 이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있을까?

최근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합병증으로 숨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지만, 국민들은 ‘신종플루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단체 생활을 피할 수 없는 어린이들은 누구보다도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다가 어른들이 느끼는 공포심이 더해져 등교마저 꺼리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물만 보면 손을 씻고, 교실에 비치한 소독기로 손을 소독하며 지내도록 강요받는 어린이들은 친구가 기침이라도 하면 손잡기를 망설입니다. 게다가 쓰던 안 쓰던 손 세정제를 사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게 무슨 유행쯤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만 들려줄 것이 아니라 보다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예방 요령을 알려 주는 것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올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고, 교훈은 오래도록 남는 우화로!

이 책에 실린 다섯 가지 이야기는 동물이 등장하는 우화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동물 그림과 익살스러운 이야기로 이루어진 각각의 우화는 필요한 정보만 취해 짧게 씌어졌지만 읽고 난 뒤에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강조하는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 이야기, 병원과 의료진이 하는 일과 같은 이야기가 설명문으로 되어 있다면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나눠 주는 따분한 공문에 불과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 다섯 우화처럼 핵심을 찌르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마음 가볍게 읽다 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는 큰 숲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어린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조목조목 정리하여 어린이로 하여금 생각의 깊이를 더하게 하고, 쉽게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어른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알맞습니다. 더욱이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묻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그 까닭을 쉽게 설명하고 싶은 모든 어른들에게 꼭 알맞은 어린이 건강 지침서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실비 지라르데
프랑스의 작가로, 이야기도 쓰고 그림도 그려요. 예술과 건축학을 전공했답니다. 파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새싹 박물관’을 세우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면서 예술, 과학,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지요. 일러스트레이터 푸이그 로사도와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책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들이 만든 책으로는 『시민 의식 만세』, 『지구야 아프지 마!』, 『종교의 시작은?』, 『잘 먹어야 잘 큰다!』, 『친구야, 인터넷이 뭐니?』,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푸이그 로사도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4월 1일 만우절에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미술로 전공을 바꾸어 화가가 되었지요. 유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포스터 도안가로 신문, 광고,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비 지라르데가 ‘새싹 박물관’에서 여는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내놓기도 한답니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소르본느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많은 글을 쓴 장리스 부인을 연구하면서 교육 문제와 어린이 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어리석은 농부와 귀신들의 합창』, 『집에서 행복해지기』, 『학교 가기 싫을 땐 이렇게 해 봐』, 『사진과 그림으로 본 세계의 신화』 등이 있습니다.

  목차

바이러스, 꼼짝 마!
새끼 곰들아, 조심해!
늑대 이빨은 언제나 날카로울까?
병이 다 나은 걸 축하해!
동물 음악회에 모두 갈 수 있을까?

어린 의사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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