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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
청어람주니어 | 3-4학년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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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진 그림책. 네 친구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비유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인생의 여행자들이에요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여행자들》은 청어람주니어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앞서 출간된《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 한 소년이 느낀 희로애락을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라면, 《여행자들》은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행자들》 속의 네 친구, 나와 페트카, 작은 사람과 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이 여행에 준비물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다만, 이 길 위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중요할 뿐이다. 보라, 유쾌한 네 친구의 저 여유로운 자세를!

“우리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어디로 가는지, 거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다음에 또 들려줄게요.“


함께 길을 가는데, 작은 사람이 우리의 발걸음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작은 사람은 온 힘을 다해 뛰어 보지만 자꾸 뒤처지고 맙니다. 우리가 양쪽에서 작은 사람의 손을 잡아 주기로 했습니다. 페트카는 오른손, 나는 왼손. 작은 사람이 이제 땅에 발을 댈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 동물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앞장선 큰 사람은 코끼리를, 그 뒤로 나와 페트카는 당나귀를, 끝으로 작은 사람은 작으느 개를 타고 갑니다.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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