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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월에 죽인 아이
씨드북 | 청소년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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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르른 숲 7권. 2016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의 좋은 책 선정도서. 자신이 어찌할 수 없었던 일에 ‘내 탓’이라는 자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살아가는 가해자 노릇의 중학생 소년 트렌트. 얼굴에 깊은 흉터를 가진 팰런, 낙제를 걱정하는 형, 새 남자친구가 생긴 엄마 등 곁에 있는 사람들의 깊은 애정과 그들 나름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스스로의 상처를 회복해가는 명쾌한 성장 소설이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운동 좋아하는 소년 트렌트는 실수로 친 하키 퍽이 친구 재러드의 가슴에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음을 닫고 ‘생각의 공책’에 괴물 그림을 그리며 일상을 보낸다. 오늘날 심리학에서 말하는 ‘생존자 트라우마’와도 같은 분노와 자책감을 느끼는 주인공 트렌트는 햇빛 때문에 공중으로 뜬 공을 볼 수 없는 외야수처럼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매일을 우울과 냉소로 보내던 중, 이상한 옷차림과 얼굴의 커다란 흉터를 가진 친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담임선생님의 관심을 통해 주인공은 서서히 마음속의 깊은 죄책감을 놓아 보내고 조금씩 자신감을 찾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수상 내역
ㆍ 2016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의 좋은 책 ㆍ 스콜라스틱 추천 ‘뜨거운 여름 이야기’
ㆍ 2016 ‘LA타임스’ 추천 도서 ㆍ 2016 인디 넥스트 추천 도서
ㆍ 2016 주니어 도서관 길드 추천 도서 ㆍ 미국 아마존 선정 ‘이달의 좋은 책’
ㆍ 2016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좋은 책
ㆍ 북리스트 추천 ‘스포츠를 다룬 청소년 도서’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아픔과 정직함이 담긴 어린 소년의 인간성에 대한 위트 넘치는 통찰

자신이 어찌할 수 없었던 일에 ‘내 탓’이라는 자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살아가는 가해자 노릇의 중학생 소년 트렌트. 얼굴에 깊은 흉터를 가진 팰런, 낙제를 걱정하는 형, 새 남자친구가 생긴 엄마 등 곁에 있는 사람들의 깊은 애정과 그들 나름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스스로의 상처를 회복해가는 명쾌한 성장 소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운동 좋아하는 소년 트렌트는 실수로 친 하키 퍽이 친구 재러드의 가슴에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음을 닫고 ‘생각의 공책’에 괴물 그림을 그리며 일상을 보낸다. 오늘날 심리학에서 말하는 ‘생존자 트라우마’와도 같은 분노와 자책감을 느끼는 주인공 트렌트는 햇빛 때문에 공중으로 뜬 공을 볼 수 없는 외야수처럼 (원서 제목인 Lost in the Sun에서 알 수 있듯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매일을 우울과 냉소로 보내던 중, 이상한 옷차림과 얼굴의 커다란 흉터를 가진 친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담임선생님의 관심을 통해 주인공은 서서히 마음속의 깊은 죄책감을 놓아 보내고 조금씩 자신감을 찾기 시작한다.

주인공의 통제되지 않는 분노 표출의 말과 행동이 어떨 땐 무섭도록 사실적이나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속사정과 일상의 유머러스한 풍경들이 독자와 등장인물 모두의 마음을 열어내어 ‘소통’만이 관계를 회복하고 중요한 것을 찾는 지름길임을 깊이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진짜 마법은 화분에 물을 줄 때나, 남의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을 때와 고개를 젖히고 하늘에 고함을 지를 때가 언제인지를 배우는 일과 같은 단순한 행동들 속에 있다. 사는 의미란 이렇듯 소소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있는 것이다. 크고 작은 좌절을 겪으며 자신을 미워해 본 청소년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미디어 소개]
☞ 리더스뉴스 2016년 12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독서뉴스 2017년 3월 27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저자 : 리사 그래프
리사 그래프는 『재능도둑과 이상한 손님들』, 『무한 담력 대결』, 『작은 거인 조지 워싱턴 비숍』, 『우산을 든 여름』, 『버네타 월플라워의 삶과 범죄』, 『소피 사이먼은 해결사』등을 지은 작가이다. 한때 어린이책 편집자였던 그는 현재 전업 작가이자 맥대니얼 대학의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시에서 고양이 헨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쿠키와 케이크를 즐겨 굽는다. 가끔씩은 땅콩버터도 만든다.

  목차

프롤로그
1 다섯 번째 ‘생각의 공책’
2 또 망친 저녁 식사
3 키친싱스
4 중학교 첫날
5 삐뚤어진 매일매일
6 꿈의 구장
7 시더 호수 안전 요원, 형
8 애니와 함께한 저녁 식사
9 회장이 된 팰런
10 팰런의 생일
11 힘들었던 월요일
12 주얼을 안아 보고 싶다
13 어쩔 수 없는 선택, 자원봉사
14 제레마이어 그놈
15 일이 자꾸 꼬이다
16 노아와 팰런
17 백만 천 개의 화분
18 농구 짝꿍 애니
19 레이 아저씨
20 나무 역을 자청한 팰런
21 내 동생과 우리 형
22 팰런 아빠와 저녁 식사를 하다
23 엄마와 데이트
24 되찾은 비명
25 입을 여는 게 중요한 거였다
26 내 친구 팰런의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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