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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꿈소담이 | 3-4학년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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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병마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랑으로 뭉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한다.

입술과 인중이 갈라진 구순열로 태어난 정수는 두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 있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다. 한편 정수는 매일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엄마가 암에 걸리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은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수에게 원했던 건 무엇일까? 정수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기획의도
어린이들에게 엄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가장 미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고픈 일들을 못 하게 말리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어머니들의 잔소리는 곧 우리를 잘되라고 이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나는 어려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거의 듣지 않고 자랐습니다. 내가 뭘 하든 어머니는 이렇다 하게 간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나는 자율적으로 내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성격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없는 이 세상은 어린이들에게는 암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하려고 이 작품을 썼습니다.
이제라도 엄마를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 지은이의 말

★ 특장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병마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랑으로 뭉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다
▶명절은 싫어
▶어둠의 그림자
▶엄마의 머리카락
▶무서운 항암치료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지다
▶아빠의 안간힘
▶전동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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