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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들의 여행
담푸스 | 3-4학년 |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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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끝없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상상할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빨간색의 부채꼴과 파란색의 네모, 오렌지색의 세모와 회색과 흰색의 몇 가지 색과 여러 다양한 모양으로 무한한 이야기를 펼친다. 작은 부채꼴에서 무한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한 아이가 들고 있는 빨간 부채꼴에서 시작된다. 아이가 빨간 부채꼴을 들고 가다가 이가 빠진 빨간 동그라미를 들고 오는 아이를 만닌다. 부채꼴을 가진 아이는 이가 빠진 동그라미를 가진 아이에게 부채꼴을 끼워 동그라미 만들자고 한다. 하지만 이가 빠진 동그라미를 가진 아이는 부채꼴을 이가 빠진 동그라미 뒤에 붙여서 물고기를 만든다.

물고기는 바다를 헤엄치고, 선원에 잡혀 풍선이 되고, 다시 아이들에게 다시 와 기구가 된다. 그러고는 아이들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간다.

  출판사 리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끝없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상상할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모양들의 여행》은 한 아이가 들고 있는 빨간 부채꼴에서 시작합니다. 아이가 빨간 부채꼴을 들고 가다가 이가 빠진 빨간 동그라미를 들고 오는 아이를 만납니다. 부채꼴을 가진 아이는 이가 빠진 동그라미를 가진 아이에게 부채꼴을 끼워 동그라미 만들자고 합니다. 하지만 이가 빠진 동그라미를 가진 아이는 부채꼴을 이가 빠진 동그라미 뒤에 붙여서 물고기를 만듭니다. 이 물고기는 바다를 헤엄치고, 선원에 잡혀 풍선이 되고, 다시 아이들에게 다시 와 기구됩니다. 그리곤 아이들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갑니다.
《모양들의 여행》은 빨간색의 부채꼴과 파란색의 네모, 오렌지색의 세모와 회색과 흰색의 몇 가지 색과 여러 다양한 모양으로 무한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채꼴에서 무한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그림책입니다.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고 빨간 부채꼴과 여행을 떠나 보세요.

누구나 독자가 될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이 그림책은 선과 면 그리고 몇 가지 색으로만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색감을 보여주며 밝은 회색을 배경으로 사람들은 흰 면과 종이오리기로, 모양들은 빨강, 파랑, 노랑으로 표현합니다. 두 아이가 만나서 물고기를 바다로 보낼 때까지 부채꼴을 가지고 온 아이의 표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흰 면만으로 놀람, 기쁨 등 다양한 표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완전한 동그라미가 되는 당연한 발상을 뒤엎고 물고기가 될 때 작가의 창의성이 빛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여러 모양들의 변화를 인식하는 영아에서부터 삶의 본질적인 모습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성인까지 모두 독자가 될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만남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각자가 가진 그 무엇들의 합은 전혀 다른 제 3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가 될 수도 물고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합작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내보내면 더 좋은 것이 되어 우리 손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두 아이가 가진 것을 합쳐 바다로 보냈던 물고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동그라미가 되어 다시 돌아온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될 때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이 책을 보며 생각해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라우디아 루에다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법과 미술을 공부하고, 정치를 풍자한 카툰 작가로 활동하였고, 유니세프와 어린이 교육 책을 작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살며 어린이 책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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