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엄마 배 속 열 달 이야기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사랑스러운 그림책과 나만의 태교일기를 한 권에 구성한 책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한 열 달, 그 기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가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커나가는 과정을 아기의 성장 과정, 엄마 몸의 변화, 엄마 아빠의 기쁨과 기다림의 시간으로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과 달마다 변해가는 태아의 모습,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 아기에게 쓰는 편지 등 배 속 아기와 함께한 시간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달에 한 번 태교일기를 쓰면서 엄마 아빠는 배 속 아기에 대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기회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기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지만 시간에 쫓기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대다수의 보통 엄마 아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배 속 아기와 엄마 아빠의 특별하고도 행복한 소통인 이 책은 10달의 시간 후,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첫 번째 책이 된다.
출판사 리뷰
사랑스러운 그림책과 나만의 태교일기가 한 권에
엄마와 아기가 함께한 열 달, 그 기적의 이야기
《선물》은 아기가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커나가는 과정을 아기의 성장 과정, 엄마 몸의 변화, 엄마 아빠의 기쁨과 기다림의 시간으로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기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가 함께 꾸미는 아주 특별한 태교일기이기도 하지요. 아기가 자라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해할 때 아기에게 이 책을 보여줄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그림책과 엄마 아빠의 태교일기를 한 권에 묶어 구성했습니다. 달마다 변해가는 태아의 모습,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 아기에게 쓰는 편지 등 배 속 아기와 함께한 시간을 담아보세요. 배 속 아기와 엄마 아빠의 특별하고도 행복한 소통!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첫 번째 책이 됩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엄마 배 속 열 달 이야기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이 책은 아이 넷을 둔 그림책 작가가 썼습니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엄마 배 속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쓴 것이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따뜻한 글로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보낸 열 달 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배 속 아기의 성장 과정과 엄마 아빠의 두근거리는 기다림을 실감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지요.
배 속 아기도 무럭무럭 자라 이 책을 읽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가장 소중했던 그 열 달 간의 기간을 더욱 특별하게 여기게 될 거예요. “아, 나는 엄마 배 속에서 이렇게 사랑받으며 자랐구나. 모든 가족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아기와 부모, 첫 교감의 흔적을 간직한 우리 아기 생애 첫 책
이 책은 아기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가 열 달 동안 함께 만드는 또 다른 책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아기와 부모, 첫 교감의 흔적을 간직한 아주 소중한 책이지요. 아기가 배 속에 있는 동안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한 시간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사랑의 태교일기를 개월 수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달마다 변해가는 태아의 모습,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 아기에게 쓰는 편지 등 엄마 아빠를 비롯한 온 가족이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공간입니다.
한 달에 한 번 태교일기를 쓰면서 엄마 아빠는 배 속 아기에 대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기회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쩌면 모호하고 막연할 수도 있는 아기에 대한 유대감을 구체화할 수 있지요. 특히 배 속 아기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지만 시간에 쫓기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대다수의 보통 엄마 아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예비 엄마를 위한 아름다운 태교책
이 책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아기를 가지고 있는 예비 엄마라면 배 속 아기와 보다 구체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줍니다. 가장 좋은 태교는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기다리는 마음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엄마가 활짝 갠 마음으로 아가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불안하고 낯선 감정도 엄마의 마음에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 속 아기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면 불안한 마음 대신 아기에 대한 사랑이 소록소록 커지겠지요. 그래서 이 책은 아기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예비엄마를 위한 태교책이기도 합니다.
생일에 함께 보고 사춘기엔 혼자 보고 결혼할 땐 가져가는 책
열 달이 지나 아기가 태어나면 이 책은 완성되겠지요. 이제 이 책은 아기가 생일을 맞을 때마다 등장하게 됩니다. 한 달 한 달 엄마 아빠에게 받은 사랑의 흔적들이 쏟아져 나오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평온함과 함께 자신에 대한 자부심, 즉 자존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서너 살 무렵에는 생일이 아니어도 자주 이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조를 것입니다. 그 연령대의 아이들은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니까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은 생일날 이 책을 열어보는 것을 쑥스러워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야단맞아 서운한 날, 친구와 심하게 다투거나 상처 받아 우울한 날, 혼자서 이 책을 조용히 열어보고 자신의 자존감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이제 아이는 자라 어른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엄마는 집을 떠나 자신의 가정을 꾸릴 자식의 짐을 싸면서 이 책을 넣어줍니다. “얘야, 우리가 이토록 너를 사랑했다는 것을 기억해다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그 아이는 아마도 자신의 아이에게도 사랑을 듬뿍 주는 좋은 부모가 되겠지요.
부모의 사랑은 마치 공기와 같은 것이어서 아이들이 일상에서 그 사랑을 또렷하게 인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담긴 추억의 물건들이 우리 삶에 소중한 까닭이 여기에 있겠지요. 이 책은 아이의 전 생애에 걸쳐 ‘정신의 탯줄’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제니퍼 데이비스 (Jennifer Davis)
네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너는 사랑의 선물이야First Comes Love》《네가 아기였을 때Before You Were Big》등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뷰포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로라 코넬 (Laura Cornell)
미국 뉴욕에서 딸 릴리와 함께 고양이 두 마리와 물고기를 키우며 살고 있다. 릴리를 낳은 후 릴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생각하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엄마 아빠가 생긴 날Tell Me Again》《나는 내가 좋아I\'m Gonna Like Me》《다섯 살은 괴로워It\'s Hard to Be Five》《네가 아기였을 때When I was Little》등 재미있는 그림책에서 로라 코넬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역자: 민병숙
EBS 영어 다큐멘터리와 수십 편의 만화 영화를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베이비토크》와 《킹콩걸》이 있다.
목차
우리 모두가 경험한 기적의 이야기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아홉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여덟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일곱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여섯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다섯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넉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석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두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한 달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며칠
네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몇 시간
네가 태어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