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반창고 딱 붙이고 호』는 저자 양승현의 유아 도서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을 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해선 안 된다는 것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반창고 딱 붙이고 호~’
첫째,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갖게 됩니다.
침대에서 껑충껑충 뛰기, 엘리베이터 문을 손으로 열기 등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지 못하지요. <반창고 딱 붙이고 호~>를 읽고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 안돼!’, ‘하지마!’ 라는 부모님들의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쉽습니다. 무조건 “안 돼!, 위험해!” 소리치지 않고 <반창고 딱 붙이고 호~>를 보며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둘째, 30개의 반창고 스티커를 붙이며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들은 상처가 났을 때, 반창고를 붙이면 아프지 않고 금방 나을 거라는 위안을 받습니다. 그래서 반창고 붙이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조금만 상처가 생겨도 반창고를 찾아 붙이는 행동을 합니다. 구급상자 모양의 종이에서 반창고 스티커를 떼어 책 속 주인공들의 상처에 붙여 보세요.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뿐 아니라, 보다 생동감있게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 내 몸에도 반창고 스티커를 딱 붙이고 호~ 불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보세요.
셋째,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실제 생활에서 아이가 다쳤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물질을 삼켰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전기에 감전되었을 때 등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미리미리 익혀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