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매일 화만 내는 개구리 버럭이의 이야기. 다른 아이들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며 불평하고 화를 내는 아이들이 감정을 조절하며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2권.
행복한 숲 속 마을에 사는 버럭이는 엄청 화를 잘 내는 개구리다. 하루는 버럭이가 동생 분홍이를 골탕 먹이려다 반지 하나를 주었다. 그런데 그 반지를 손가락에 낀 뒤로 화를 낼 때마다 웃음이 나왔다. 버럭이는 어떻게 해야 손가락에 찰싹 달라붙은 반지를 뺄 수 있을까?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매일 화만 내는 개구리 버럭이.
혹시 나도 매일 버럭버럭 화를 내는 버럭이가 아닐까?행복한 숲 속 마을에 사는 버럭이는 엄청 화를 잘 내는 개구리였습니다. 하루는 버럭이가 동생 분홍이를 골탕 먹이려다 반지 하나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반지를 손가락에 낀 뒤로 화를 낼 때마다 웃음이 나왔습니다. 버럭이는 어떻게 해야 손가락에 찰싹 달라붙은 반지를 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다른 아이들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며 불평하고 화를 내는 아이들이 감정을 조절하며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을 소중하고 다정하게 대하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샤오씽싱
이름 때문에 모두들 샛별 언니라고 부른답니다. 샛별 언니의 가장 큰 꿈은 재미난 이야기들을 가지고 온 세계를 여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마음껏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