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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초보 엄마가 알아야 할 유치원 생활의 모든 것
다산에듀 | 부모님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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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5년간 수백 명의 아이들을 매일 돌보며 유치원을 운영해온 저자가 쓴, 초보엄마들을 위한 유치원 가이드이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 이야기와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법, 아이에게 최선의 길을 알려주는 부모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 부모, 교사의 삼각관계에 지름길을 해주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아이의 유치원에서의 생활과 부모로서 선생님과 맺어야할 관계에 대한 모든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렇게 되면 편안한 마음으로 유치원에 아이를 보낼 수 있고, 결국 그 가운데에서 가장 큰 덕을 보게 될 것은 당연히 아이이다. 아이의 첫 사회생활로서 유치원에의 적응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싶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25년 경력의 유치원 원장님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유치원의 모든 것
이제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게 됐어요

초보엄마의 미숙함이 아이의 유치원 생활을 힘들게 한다


저출산 시대, 핵가족 시대의 대한민국. 한 가정마다 자녀수가 한둘인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엄마 혼자 육아를 맡는 경우 또한 많다. 육아를 경험해본 사람이 주변에 없을 때 엄마들은 육아의 순간순간마다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고, 걱정거리도 많아진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난 후 가장 큰 선택을 하는 때는 아이를 유아교육기관에 보내게 될 때이다.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겠다고 마음먹게 되면 그때부터 엄마는 마음이 바빠진다. 좋다는 유치원이 어디인지, 교육비가 얼마인지, 무엇을 가르치는지, 선생님은 어떤지, 시설은 어떤지 등등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게 되는데 문제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는 미숙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유치원을 알아보면서 아이에게 유치원 선택의 의사결정을 묻는 경우다. 아이와 같이 유치원에 가서 아이의 의사를 존중한답시고 “너 여기 다니고 싶어?”라고 묻는 엄마들이 많은데, 아이는 그 당시 유치원의 분위기에 따라 답을 달리 할 수 있는 너무나 주관적인 존재이다. 그런 판단은 당연히 부모가 해야 하며, 본인의 교육방침과 유치원의 방침이 같은지, 시설이 본인이 생각하던 것인지 등을 관찰과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의 말만을 따랐다가 본인의 교육방침과 다른 곳에 보내게 되었다면 아이는 엄마와 유치원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이렇게 엄마가 유치원에 대해 하나를 모르면 아이는 셋만큼 마음고생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의심과 오해만 쌓인다

코끼리 다리 더듬듯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걱정을 하다보면 유치원 교사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는 등의 오해가 쌓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엄마는 알지 못한다.
엄마들의 오해 하나- 유치원 담장은 너무 높다
유치원에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싶지만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유치원이 많다. 혹시 숨기는 것이 있어서 보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엄마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이들이 유치원 수업이나 활동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일 뿐이다. 미취학 아동들에게 엄마가 지켜보고 있는데 유치원 활동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것을 엄마가 이해해야 한다.
엄마들의 오해 둘- 선생님께 선물을 자주 해야 한다
스승의 날이나 명절, 소풍이 되면 엄마들은 괜한 걱정에 빠진다. 선생님에게 뭐라도 선물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 자체가 선생님들에게는 큰 불편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교사라는 직업 정신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모든 아이는 평등하다.
엄마들의 오해 셋- 유치원은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다
유치원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인성과 사회성을 배우면서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곳이다. 한글 떼기나 영어배우기 같은 학습에 집중하는 것은 아이의 소질 계발의 길을 막는 지름길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고 돌봐주는 곳이 바로 유치원이다.
엄마들의 오해 넷- 유아 교육은 유치원이 알아서 해야 한다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놓고 아이 문제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부모들이 많다. 문제행동을 보인다거나 할 때 엄마들이 유치원에서 알아서 지도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이에게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유아교육은 아이, 부모, 교사의 2인 3각 시합이다.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이야기하면서 이끌어가야만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엄마들의 모든 걱정, 25년 경력의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해결한다

엄마들은 아이에 관련된 문제라면 항상 불안하다. 하지만 몰라서 불안한 것이지 미리 안다면 불안할 것이 없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아이의 유치원에서의 생활과 부모로서 선생님과 맺어야할 관계에 대한 모든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렇게 되면 편안한 마음으로 유치원에 아이를 보낼 수 있고, 결국 그 가운데에서 가장 큰 덕을 보게 될 것은 당연히 아이이다.
25년간 수백 명의 아이들을 매일 돌보며 유치원을 운영해온 저자는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매일 고민한다. 그러다가 부모님과의 소통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길임을 깨닫고 이 책의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 이야기와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법, 아이에게 최선의 길을 알려주는 부모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 부모, 교사의 삼각관계에 지름길을 해주는 역할을 이 책이 해주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미숙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해온 김미숙 원장은 엄마가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낼 때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요즘은 한 집에 아이를 하나 둘 정도만 가지다보니 유치원에 처음 아이를 보내보는 초보 부모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유치원을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아이의 유치원 생활까지 모두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이런 불안한 마음은 대한민국의 유치원 수준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돌보는지를 알게 되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유아교육은 아이, 부모, 교사가 2인 3각을 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의 출간을 결심했고, 오랜 시간의 유아교육 경험이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경남 사천시 출생. 1998년 <시와 시학> 봄호로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피는 꽃 지는 잎이 서로 보지 못하고> <눈물 녹슬다>가 있다. 또한 경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한 교육학 박사로 현재 경남대유아교육과, 창신대아동복지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와시학회원, 한국문인협회 · 경남문협회원 . 아이국악협회경남지부장을 겸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유치원에서는 이렇게 지내요
교육기관 선택은 부모의 몫
신토불이 문화수업
유치원에 오면 어른이 되는 아이들
입으로 밥 먹는 아이
선생님 목에 혹이 생겼어요
원장 선생님의 편애
꼬꼬댁과 삐약삐약
날마다 새 노래
봄 소풍 가는 날
할머니라니요?
아가씨는 싫어
캠프 하는 날
수은이의 등
개별지도
1등과 2등 사이
Who are you?
세 가지 이상은 배워야
없어진 발레복
산타의 선물
금붕어
부모님들의 재치
원장님은 바쁘신데

2장 문제있는 아이는 없어요
\'부모\'는 고부가가치의 직업이다
아빠 닮았대요
힘들 때는 솔직하게…
엄마와 잔소리
인형을 보낼까요?
풀 뽑기
내 입이 고장 났나 봐요
두더지 잡는 아이
할퀴는 아이
약삭빠른 아이
수업 중에 왈칵 문을 연 할머니
내 것
아빠가 그랬어요
참나무통 맑은 소주
붕대를 매고 온 이랑이
우리엄마 도망갔어요.
내가 안 그랬어요

3장 엄마 아빠부터 바뀌어주세요
1등으로 가는 길
집 나온 1등 아이
일방적인 약속
엄마는 해결사?
목젖이 보이는 엄마
은행에서 있었던 일
아이가 작아졌어요
원장선생님, 화투놀이 해요
엄마의 빗나간 사랑
추석 앞날
우리 아빠는 그런 것 못해요
고추 달고 찌찌 달고 무거바서 우찌 다닐꼬?
어머니의 마음
어느 택시기사의 하소연
오만불손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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