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구약 87가지, 신약 56가지 등 총 143가지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성경. 이 책은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상상이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경을 전달하고 있다.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 지은 성전의 이야기,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 왕 이야기, 욥이나 예레미아 선지자와 같이 기존 어린이성경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매우 세밀한 묘사로 그림을 그리듯이 성경의 각 사건을 전한다.
신실한 네덜란드 기독 가정에서는 영과 육의 양식을 함께 먹는다는 의미로 매일 식사 때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는 전통이 있다. 주로 아침과 저녁에는 일반 성경을 읽고, 점심때나 잠자리에서는 이야기 성경을 읽기 때문에 유아용 그림 성경과 일반 성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 단계의 이야기 성경이 발달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현대적인 표현과 언어로 새롭게 출간되어 네덜란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야기 성경이다. 이야기 성경이 발달한 네덜란드에서 검증된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도 이 세밀한 이야기에 말씀의 감동을 느끼며 깊이 묵상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가 하나님 이야기 읽어 줄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야!
- 이야기 성경의 진수: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상상이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경을 전달합니다.
성경 이야기를 단순히 요약하여 쉬운 말로 소개한 이야기 성경에서 더 나아가 저자의 해석과 상상을 담아 성경본문의 의미를 풀어 설명하고 이야기의 전개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 본격적인 이야기 성경입니다.
- 구약 87, 신약 56 총 143가지 풍성한 이야기
이제까지의 그림 성경에서 다루지 않던 성경 내용을 풍성히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 지은 성전의 이야기,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 왕 이야기, 욥이나 예레미아 선지자와 같이 기존 어린이성경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 세밀한 묘사
기존의 어린이 성경이 어린이들의 이해수준을 감안하여 성경을 간단하게 소개하였던 것에 비하여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매우 세밀한 묘사로 그림을 그리듯이 성경의 각 사건을 소개합니다. 이야기 길이도 기존 성경에 비해 2~3배로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어려운 신학적 개념조차도 친숙한 용어와 알기 쉬운 개념으로 소개합니다. 어린이들도 이 세밀한 이야기에 말씀의 감동을 느끼며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는 부모에게도 깊이 있는 성경의 지식이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 구어체 문장: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재미있는 성경 -> 가정예배와 설교에 활용
읽어 주는 부모도 재미있고, 듣는 자녀도 신이 나는 성경 이야기!
쉽고 재미있는 구어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그대로 읽어 주기만 해도 누구나 훌륭한 성경이야기꾼이 될 수 있습니다.
- 종교개혁의 열매,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부모님과 기독학교가 선택하는 어린이 성경
신실한 네덜란드 기독 가정에서는 영과 육의 양식을 함께 먹는다는 의미로 매일 식사 때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는 전통이 있습니다. 주로 아침과 저녁에는 일반 성경을 읽고, 점심때나 잠자리에서는 이야기 성경을 읽어준다고 합니다. 그 때 사용되는 성경입니다.
- 네덜란드에서는 유아용 그림 성경과 일반 성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 단계의 이야기 성경이 발달해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이야기 성경이 출간되고 읽혀지고 있는데 이 책은 현대적인 표현과 언어로 새롭게 출간되어 네덜란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야기 성경입니다.
- 네덜란드의 기독 가정에서는 집마다 주석을 비치하고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독 전통과 신학적인 뿌리가 신실한 기독교인에게 생활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과 통찰이 성경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성경 읽는 문화 길잡이
매일 식사 후나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는 전통을 지키는 네덜란드 가정에서 사용하는 이 성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부모가 어린 자녀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어주는 문화가 뿌리내리기 바랍니다.
- 고증에 따라 엄선된 색감의 삽화
네덜란드에서도 존경받는 삽화가 한너꺼 판 오우스트럼의 삽화는 단순하면서도 때로 아주 섬세한 묘사로 성경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자녀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저자의 열정이 담긴 책
저자인 뮬더 여사는 정신지체 장애를 겪고 있는 딸에게 복음을 잘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하다가 이야기 성경을 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더 어려운 성경을 읽지 못하는 자녀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모든 이들의 죄를 깨끗이 없애주셨다는 것과 우리가 그분과 친밀하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리고자하는 저자의 단호한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추천평
부모를 통해 전수된 신앙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자녀의 인생에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 됩니다. 저자의 해설과 풍부한 상상력을 담은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이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성경 지식을 갖도록 하는 것은 부모가 줄 수 있는 최선의 사랑입니다.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성경을 아는 지식을 갖기에 탁월합니다.
-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교수)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성경의 사건들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이 담겨 있어, 가정에서 올바른 기독교 교육을 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신종철 목사(한국 기독교 홈스쿨 협회 대표)
아이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에 적합하게 구성된 『두란노 이야기 성경』은 자녀의 영적 자양분이 되어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도와주리라 확신합니다.
- 이규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