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그 별 속에 사람들이 산다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만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다.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그 별 속에 사람들이 산다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웨이밍
대만에서 아주 유명한 동화 작가예요. 재미있는 동화들을 많이 발표했지요. 기발한 상상력으로 1998년 전국 소년 과학 환타지 부분 2등, 2000 아동 문학 대상을 수상했어요. 자기가 만나는 3명 중에 한 사람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