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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 한국사 3  이미지

유물유적 한국사 3
조선의 4대문부터 목민심서까지,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150
와이스쿨 | 청소년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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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느 책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 지도 등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다. 여기에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화법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우리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안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눈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물.유적을 총망라하여 상세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출제 핵심 포인트를 수록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물이 실제로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다뤄 직접 풀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유물유적이 전하는
살아 숨 쉬는 한국사!


유물과 유적에는 선조들이 남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오롯이 살아 있습니다. 유물과 유적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 수단이었을 뿐 아니라 신앙과 정치였고, 때로는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도구였으며, 교류의 산물이었습니다.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에는 여느 책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 지도 등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화법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우리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안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눈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우리가 문화유산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일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고 우리 역사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길입니다.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는 독자들이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소중한 우리 역사 유산에 자긍심을 갖게 하고, 나아가 남겨진 우리의 유산을 지켜 가야 할 미래도 함께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50여 장의 사진 자료와 함께 하는
유물유적 한국사 조선 편!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조선의 궁궐, 수원 화성, 분청사기·백자 등의 도자기와 조선왕조실록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조선 시대의 유물유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조선의 문화는 실용성과 소박함으로 대표됩니다. 단아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양의 백자는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었고 이름 없는 화가들은 백성들의 삶을 담은 민화를 주로 그렸지요.
이와 같은 우리 유물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때로는 가슴 절절한 감동에 눈물짓게 되기도 합니다. 읽고 난 후에는 실제로 전해 오는 자료를 찾아보고 싶어질 거예요! 우리 역사의 현장을 보다 명확히 기억할 수 있도록 책 속에는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사진과 그림으로 재구성한 유물들을 가득 담았으니 『유물유적 한국사 3』으로 생생한 비주얼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시험 출제 포인트와 기출 문제 수록

수능 시험과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공무원 시험을 비롯한 여러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점점 사료와 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 사건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유물유적과 연계시켜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유물유적에는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이 담겨 있기 때문에, 유물유적에 대한 시각 정보는 그 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는 자료가 됩니다.
더불어 『유물유적 한국사 3』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물·유적을 총망라하여 상세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출제 핵심 포인트를 수록했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물이 실제로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다뤄 직접 풀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우리 역사, 우리 문화재 지키기


과거의 아픈 역사를 증언하듯 우리에게는 국외로 반출되거나 훼손된 문화재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렇게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우리 문화유산이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는지, 또 무엇 때문에 유산들이 훼손되었는지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깃들어 있는 사연에 귀를 기울여 보고, 그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 5천 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조는 어느 날 한석봉을 불러 현판을 쓰게 했어. 그런데 만약 자신이 쓰는 현판이 도산 서원에 걸릴 것임을 안다면 놀란 가슴에 붓이 떨려 글씨를 쓰지 못할까 봐 한석봉에게는 미리 알리지 않았지. 선조는 도산 서원의 네 글자를 거꾸로 '원院'부터 부르고, 다음에 '서書', 그 다음에 '산山' 자를 불러 쓰게 했대. 영문을 모르고 글을 부르는 대로 받아쓰던 한석봉은 마지막에 '도陶' 자를 쓰면서 자신이 도산 서원의 현판을 쓰고 있음을 알고는 정말 놀라서 붓을 떨었고 그 탓에 마지막 '도' 자가 약간 비뚤어져 쓰였다고 하지.
도산 서원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천하 명필 한석봉이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해 떨리는 손으로 썼다는 현판을 들여다보렴. 그 앞에서 이황과 선조, 한석봉을 생각하며 각자 자신만의 사극 한 편씩을 머릿속에서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당시 전형필이 인수하여 운영하던 한남 서림에는 많은 지식인이 드나들었는데 그 가운데 국문학자 김태준이라는 사람이 있었단다. 그는 전형필에게 자신의 제자 집에 가보로 훈민정음 해례본이 내려오는데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당시 돈 천 원에 내놓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어. 우리글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일본에게 발각된다면 이 유물이 사라져 버릴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었지. 그래서 전형필은 위험을 무릅쓰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무려 만 원에 사들였어. 당시 서울 집 한 채 값이 천 원이었으니 무려 기와집 열 채 값을 선뜻 내고 산 셈이야. 그 뒤에도 전형필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켜 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는데, 한국 전쟁 당시에는 해례본을 오동나무로 만든 상자에 넣어 피란길에 가져갔고, 잘 때조차 몸에서 떼어 놓지 않고 머리맡에 베고 잤다고 해.

  작가 소개

저자 : 반주원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비상에듀, EBS 사회탐구영역 강의를 했으며 입시타임즈 선정 전국 최고 사탐강사 5인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주)학생사랑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목차

제1장 조선의 유적
1 조선의 4대문
2 경복궁
3 창덕궁
4 창경궁
5 덕수궁
6 경희궁
7 종묘
8 사직단
9 해인사 장경판전
10 무위사 극락전
11 남한산성
12 도산 서원
13 금산사 미륵전
14 화엄사 각황전
15 정조와 수원 화성
16 원각사기 10층 석탑
17 법주사 팔상전

제2장 조선의 유물
18 보신각종
19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20 조선 중기의 순백자
21 조선 후기의 안료 백자
22 태조 어진
23 조선 전기의 그림
24 조선 후기의 그림
25 훈민정음
26 조선의 동전
27 조선의 무기
28 조선왕조실록
29 승정원일기
30 조선의 역사서
31 조선의 법전
32 조선 중기의 대표 문학
33 조선의 지리지
34 조선의 지도
35 동의보감
36 정약용과 그의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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