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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  이미지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
작은 차이를 알려 주는 감동적인 책
키득키득 | 4-7세 |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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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00마리 동물들의 100가지 색다른 이야기. 관찰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어휘를 배우는 사이 차이의 개념을 알아가는 그림책이다.

펭귄, 여우, 코끼리, 기린, 하마, 코뿔소, 원숭이, 수달, 공룡, 얼룩말, 물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물들을 책 한 권에서 만나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왼쪽에는 동물 다섯 마리가, 오른쪽에는 동물들이 각각 내뱉은 다섯 문장이 나온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한 걸까? 동물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르다는 건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저마다 다른 포즈, 다른 태도, 몸에 두른 액세서리, 몸 색깔 등등…… 아이들은 이렇게 유심히 관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차이의 개념을 알아간다. 동물들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묘사한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림 속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수백 가지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동물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비슷하면서도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동물들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관찰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어휘를 배우는 사이
차이의 개념을 알아갑니다.

100마리 동물들의 100가지 색다른 이야기

펭귄, 여우, 코끼리, 기린, 하마, 코뿔소, 원숭이, 수달, 공룡, 얼룩말, 물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물들을 책 한 권에서 만나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왼쪽에는 동물 다섯 마리가, 오른쪽에는 동물들이 각각 내뱉은 다섯 문장이 나온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한 걸까? 동물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가령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펭귄 다섯 마리를 살펴보자. 다 같은 펭귄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다르다. 어느 펭귄은 얼음 바닥에 떨어진 눈덩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고, 어느 배불뚝이 펭귄은 입에 물고기를 물고 있다. 자, 이제 비슷비슷해 보였던 펭귄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한다. 다르다는 건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저마다 다른 포즈, 다른 태도, 몸에 두른 액세서리, 몸 색깔 등등…… 아이들은 이렇게 유심히 관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차이의 개념을 알아간다. 동물들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묘사한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림 속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수백 가지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자.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는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관찰놀이 그림책이다.

달라서 더 아름답고 재미있는 세상!

세상이 모두 똑같은 것들로만 이루어졌다면 어떨까? 사람들이 모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같은 걸음걸이로 걷는다면? 세상에 음식이 딱 하나뿐이어서 그것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온 세상이 노란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같은 것을 보고 듣는다면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지만 여기는 ‘조금씩’ 달라도, ‘조금씩’ 다르게 생각해도 괜찮은 세상이다. ‘사람’은 사람이라서, ‘펭귄’은 펭귄이라서 모두 똑같지만, 조금씩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음식을 좋아한다. 아니 그래서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이다.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는 그런 당연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그림책으로 전해준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봐도 즐거운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베아트리스 부티뇽
1979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국립고등예술학교인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파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작품으로,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혀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장난꾸러기 원숭이, 멋쟁이 공룡, 수영복 입은 수달 등, 동물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묘사해서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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