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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피포
천재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이야기
현암사 | 1-2학년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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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에는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천재는 커녕 오히려 바보 취급을 받았죠. 바로 이탈리아의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리스키의 이야기입니다.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창시자이자 원근법을 발견한 인물로도 유명한 건축가죠. 그런 브루넬레스키를 무엇보다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 건축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건축이야기와 좌절할 줄 모르는 건축가 필리포 부루넬레스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필요해 보이지 않는 독특한 것들, 너무 시대를 앞서가 이해받지 못하는 것들을 구상하고 만들어 내는 괴짜 행동 때문에 ‘바보 피포’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던 브루넬레스키. 이 책은 그가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을 만들기 이전에는 그 누구도 써 보지 못한 독특한 방법으로 건축하여 자신의 천재성을 인정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의 방식을 고안하여 재능을 인정받은 바보 피포, 브루넬레스키의 땀과 눈물의 결실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건축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출판사 리뷰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바보’라 불린 천재 건축가!

이탈리아의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는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창시자 가운데 한 명이다. 또한 원근법을 발견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브루넬레스키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 건축이었다.
『바보 피포』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필요해 보이지 않는 독특한 것들, 너무 시대를 앞서가 이해받지 못하는 것들을 구상하고 만들어 내는 괴짜 행동 때문에 ‘바보 피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던 브루넬레스키가 바로 이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을 이전에는 그 누구도 써 보지 못한 독특한 방법으로 건축하여 자신의 천재성을 인정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브루넬레스키가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돔을 건축하기 전까지는 이만한 규모의 돔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어느 누구도 규모가 큰 이 돔을 어떻게 붕괴를 막으면서 지을 수 있을지 의견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나 브루넬레스키는 작고 튼튼한 고리 모양의 내부 돔으로 외부 돔을 지탱하고, 양쪽 돔의 벽 속에 사슬을 묻어 돔을 지탱하고, 복잡하게 맞물리는 벽돌 쌓기 방식을 통해 내부 돔과 외부 돔이 서로 지탱하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돔은 1420년에 시작되어 1436년에야 완성되었는데, 16년이 걸린 돔 건축에는 3천 명이 넘는 일꾼들과 7백 그루가 넘는 나무, 3천만 킬로그램이 넘는 벽돌과 모르타르 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완성된 돔은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바보’ 취급을 받았으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의 방식을 고안하여 재능을 인정받은 바보 피포, 브루넬레스키의 땀과 눈물의 결실인 셈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생애 (Filippo Brunelleschi, 1377~1446. 4. 15)

137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생. 아버지는 공증인, 어머니는 귀족 출신으로 아버지는 브루넬레스키가 서기가 되어 법률 서류 초안을 만들며 살기를 바랐으나 브루넬레스키는 금 세공인.시계공.조각가.발명가로 활동한다.
1401년 피린체 세례당 출입문의 양각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하여 로렌초 기베르티와 끝까지 경쟁했으나 낙선하고, 이후 로마로 건너가 로마 건축을 연구하며 건축가로 활동한다. 브루넬레스키를 다시 유명하게 만든 것은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커다란 돔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면서이다. 브루넬레스키의 또 다른 건축 작품으로는 파치 예배당,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보육원, 1419-1445년경), 산 로렌초 디 피렌체 성당(1419-1480년대), 산토 스피리토 디 피렌체 성당(1441-1481년) 등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트레이시 펀 (Fern, Tracey E.)
학창시절 플로렌스를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463개의 계단을 밟고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돔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15세기에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했던 그때의 궁금증을 안고『바보 피포』의 글을 썼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뉴턴에서 남편 덕과 두 자녀 사만타와 알렉산드라, 거대한 개 오지, 고양이 사이러스와 함께 산다.

그림 : 포 에스트라다 (Pau Estrada)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했고, 미국과 유럽에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고향 바르셀로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림을 그리고, 비디오를 만들며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피카소와 미누』,『축구는 중요한 거야!』가 있다

역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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