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의 위대한 수학자 파스칼이 민성이라는 학생과 생활하면서 겪는 문제 상황 속에서 경우의 수를 세는 방법의 한 가지인 순열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웃한다 또는 이웃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을 때, 중복이 허용될 때, 같은 것이 있을 때와 이를 이용하여 가장 빠른 길을 찾을 때, 그리고 원형의 형태로 나열할 때에 경우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곱 번의 수업을 담고 있다.
순열은 교육과정상 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단원이다. 따라서 민성이가 겪는 순서가 있는 상황에서 경우의 수를 구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순열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한 단원을 민성이가 하루에 겪는 일들로 구성함으로써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써내려간 일기를 읽는 것처럼 조금 더 친숙하고 부담없이 순열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순열 순열 학습법
그 원리와 증명 과정을 추적한다.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파스칼이 들려주는‘순열’이야기
《파스칼이 들려주는 순열 이야기》에서는 프랑스의 위대한 수학자 파스칼이 민성이라는 학생과 생활하면서 겪는 문제 상황 속에서 경우의 수를 세는 방법의 한 가지인 순열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웃한다 또는 이웃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을 때, 중복이 허용될 때, 같은 것이 있을 때와 이를 이용하여 가장 빠른 길을 찾을 때, 그리고 원형의 형태로 나열할 때에 경우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곱 번의 수업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2+3이나 3+2나 모두 5로 같다는 것을 압니다. 순서를 바꾸어서 더하더라도 그 결과는 같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순서를 바꾸었을 때 그 결과가 같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숙제를 하고 텔레비전을 보는 것과 텔레비전을 보고 나서 숙제를 하는 것은 엄마의 태도에 많은 차이를 줍니다. 이렇게 순서가 있는 상황에서 경우의 수를 셀 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순열입니다.
순열은 교육과정상 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단원입니다. 따라서 민성이가 겪는 순서가 있는 상황에서 경우의 수를 구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순열의 수를 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또한, 한 단원을 민성이가 하루에 겪는 일들로 구성함으로써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써내려간 일기를 읽는 것처럼 조금 더 친숙하고 부담없이 순열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순열의 수를 구하는 방법은 쉽지만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느끼고 있는 힘든 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쉽고 자세한 설명은 비슷한 상황에서도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공식을 먼저 알고 문제를 푸는 교과서적인 전개 방식이 아닌 실생활의 문제 해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공식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자연스럽게 이해한 공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의 예를 많이 실었습니다.
― 난이도가 있는 문제 상황도 넣고 이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거리감이 적게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류송미
2004년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그 해부터 부산백양고등학교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화명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마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디리클레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비둘기집의 원리 Ⅰ
두 번째 수업 - 비둘기집의 원리 Ⅱ
세 번째 수업 - 포함배제의 원리
네 번째 수업 - 중복조합
다섯 번째 수업 - 생성함수
여섯 번째 수업 - 수의 분할
일곱 번째 수업 - 집합의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