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추천 포인트- 한국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최초의 국제전임을 낱낱이 밝혔다.
-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시대 배경, 전쟁이 끝난 뒤 겪게 된 사회 변화 및 역사 이해를 돕는 역사 상식을 함께 배워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13가지 중요 전쟁을 통해 우리 역사의 전체 흐름을 읽는다.
- 다채로운 사진, 당시의 전투 노선과 전쟁으로 인한 국가의 성쇠를 알 수 있는 지도가 함께 실려 있어 전쟁의 흐름과 함께하는 한반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조선과 한나라의 전쟁부터 6·25 전쟁까지, 우리 민족이 겪은 중요 전쟁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시대 배경, 전쟁이 끝난 뒤 겪게 된 사회 변화 및 역사 이해를 돕는 역사 상식을 함께 배워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20가지 중요 전쟁을 통해 세계 역사의 전체 흐름을 읽는다.
- 다채로운 사진, 당시의 전투 노선과 전쟁으로 인한 국가의 성쇠를 알 수 있는 지도가 함께 실려 있어 전쟁의 흐름과 함께하는 세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페르시아 전쟁, 알렉산드로스 전쟁, 항우와 유방의 초한 전쟁, 십자군 전쟁, 칭기스 칸 정복 전쟁, 나폴레옹의 전쟁,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 전 세계 역사를 뒤바꾼 20가지 중
요 전쟁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사를 바꾼 13가지 전쟁을 통해 우리 역사 전체의 흐름을 읽는다!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까지, 한반도에 세워지고 무너졌던 수많은 나라의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전쟁’입니다. 전쟁은 특히 정치·사회적인 부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전쟁 이후의 각 나라의 상황과 역사의 색다른 흐름을 읽어낼 수 있지요.
이 책은 전쟁을 중요한 주제로 삼고 있지만 역사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쟁의 세부적인 사항에 머물기 보다는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서술을 중심으로 하여 통사로서의 한국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내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함께 살핌으로써 그들이 전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접근하지요. 다채로운 사진과 당시의 전투 노선과 전쟁으로 인한 국가의 성쇠를 알 수 있는 지도가 함께 실려 있어 전쟁의 흐름과 함께하는 한반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20가지 전쟁을 통해 세계 역사 전체의 흐름을 읽는다!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시간은 고작 200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전쟁이 세계 곳곳에서, 또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니 전쟁사를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요. 책 속에 펼쳐진 전쟁의 현장을 돌아보면,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전쟁은 역사와 시대를 살아온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은 인류 역사와 인간의 삶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전쟁 중에서도 역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전쟁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뒤흔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전쟁들이지요. 이 책 속에는 이러한 전쟁들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 정리했습니다. 보통 시간 순으로 지루하게 이야기하는 세계사 책과는 달리 고대 페르시아부터 현대 베트남 전쟁까지 총 20가지 전쟁을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합니다.
전쟁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의 나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지금의 강대국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어려운 용어나 사건을 일방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각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보충 설명과 사진, 지도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좀 더 심도 있게 역사에 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소년에서 일반인까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쉬운 역사책! 오랫동안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역사책을 써 온 저자는 딱딱하고 건조한 교과서식 체제와 서술을 뛰어넘어, 청소년이 어떻게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한국사와 만날까를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중국의 ‘동북아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잘못된 역사 교육 등 역사를 등한시했던 우리에게 갖가지 충격적인 내외의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다시금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미 무너져 있는 근본을 다시 세우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청소년, 어른 어떤 연령층이든 문제없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별도 관계없이 모두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이 절실히 필요하고, 그 책을 통하여 우리의 뿌리를 찾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도 있으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많은 학생의 반응은 어렵고 재미가 없는 것은 물론이며, 외울 게 너무 많아 힘들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역사 교양 도서는 청소년이 읽기에 너무 어려운 어휘 및 개념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쉽고 재미있는 책이 있지만, 주변적인 이야기에 머무르거나 흥미성에 치중한 나머지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도 있지요. 누구나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멀리 있는 높은 산 같은 존재였던 게 사실입니다.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지레 겁을 먹고 오르지 못할 산처럼 마냥 바라보기만 했던 역사에 한걸음씩 다가가기 위해 한국사를 바꾼 13가지 전쟁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관심과 깊이, 그들의 언어 수준 등을 감안하여 만들었습니다. 꼭지마다 전쟁이 그 당시 정치 ·사회에 미친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담았습니다.
2017년 수능 필수가 된 한국사를 공부하기에도 안성맞춤 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마지못해 역사를 공부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억지로 역사를 배워서야 제대로 된 공부가 될 리 없습니다. 역사야말로 근거와 그 흐름을 뚜렷이 알아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과서도 충분하지만 가볍게 공부를 시작할 책으로 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좀 더 재미있으면서 큰 흐름을 먼저 알 수 있도록 하는 역사책이 필요합니다.
스마트주니어의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이처럼 어려운 역사 교육에 대안을 제시하고, 먼저 큰 흐름을 익힌 다음 앞으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구성하여 출간했습니다. 시험에 나올 법한 주요한 사건들에만 집중하지 않고 어떻게 그 사건까지 흘러 올 수 있었는지 인과관계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책입니다.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려운 용어나 사건을 일방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각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보충 설명과 사진, 지도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좀 더 심도 있게 역사에 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조선부터 한국 전쟁까지 방대한 한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 한국사만 정리한 한국통사!당대 최강국이었던 한나라에게 치욕을 안겨 줬던 고조선, 삼국을 통일한 천년 신라가 무너진 배경, 고구려가 동북아시아의 패자가 된 계기, 발해의 멸망으로 멀어져간 요동과 만주 지역, 거란, 여진과의 잦은 전쟁 및 몽골에 패해, 몽골의 사위 국이 된 고려, 임진왜란을 계기로 붕괴된 신분제도 및 그 위기 속에서 기존의 기득권 세력이었던 양반들이 그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유학을 보위하고 대의명분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로 인해 벌어진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쇄국과 개항의 갈림길에 놓인 조선 후기, 민족혼을 말살하는 식민지 지배 정책에 맞선 독립군, 한국사 비극의 시작인 분단 등과 같은 13가지 전쟁 선정하여 그 역사적 사건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습니다.
역사용어는 최대한 살리되,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고, 어렵거나 생소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팁을 첨부했으며 사진과 지도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첨부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청소년에서 일반인까지.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쉬운 역사책! 오랫동안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역사책을 써 온 저자는 딱딱하고 건조한 교과서식 체제와 서술을 뛰어넘어, 청소년이 어떻게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세계사와 만날까를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중국의 ‘동북아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잘못된 역사 교육 등 역사를 등한시했던 우리에게 갖가지 충격적인 내외의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다시금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미 무너져 있는 근본을 다시 세우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청소년, 어른 어떤 연령층이든 문제없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별도 관계없이 모두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이 절실히 필요하고, 그 책을 통하여 우리의 뿌리를 찾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도 있으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세계사에 대한 많은 학생의 반응은 어렵고 재미가 없는 것은 물론이며, 외울 게 너무 많아 힘들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역사 교양 도서는 청소년이 읽기에 너무 어려운 어휘 및 개념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쉽고 재미있는 책이 있지만, 주변적인 이야기에 머무르거나 흥미성에 치중한 나머지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도 있지요. 누구나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멀리 있는 높은 산 같은 존재였던 게 사실입니다.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는 지레 겁을 먹고 오르지 못할 산처럼 마냥 바라보기만 했던 역사에 한걸음씩 다가가기 위해 세계사를 바꾼 20가지 전쟁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관심과 깊이, 그들의 언어 수준 등을 감안하여 만들었습니다. 꼭지마다 전쟁이 그 당시 정치·사회에 미친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담았습니다. 역사용어는 최대한 살리되,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고, 어렵거나 생소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팁을 첨부했으며 사진과 지도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첨부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최초의 국제전이다.6·25전쟁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했으며, 그 결과 집과 건물들이 파괴되었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이 죽거나 뿔뿔이 흩어지게 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평생 동안 상처로 인한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지요. 이런 비극이 일어난 지 60여 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되어 보고 싶어도 만나 볼 수 없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 강릉 무장공비 침투와 천안함 사건 그리고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 속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얽힌 남북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 6·25전쟁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전쟁은 북한 김일성이 중국의 동의와 소련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기 위해 일으킨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전쟁은 남과 북의 복잡한 정치 상황과 당시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체제의 이념 대립이 복잡하게 얽혀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6·25전쟁을 자본주의 세력과 공산주의 세력의 국제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이념과 상관없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한국전쟁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