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주 구석구석에 대한 많은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이다. 우주에서 태양이나 다른 별의 주위를 도는 동그란 모양을 행성이라고 한다는 용어 풀이에서부터, 각 행성의 특징들, 수성과 지구의 몸무게 차이 등 사실적인 비교로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준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다.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너무 춥거나 덥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알맞은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사진을 보면서 깨닫게 될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아리샘주니어가 함께 펴낸 '호기심 과학시리즈' 5권.
출판사 리뷰
태양 주위의 행성들은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여요
다른 나라의 우주인이 로켓을 타고 달나라를 가거나 우주를 비행하면서 소식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여러분들도 직접 우주여행을 떠나고 싶었다고요?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예요.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우주인이 탄생했을 정도로 꿈은 가까이 있어요.
『모든 행성은 자기 자리가 있어요』는 우주로 향하는 여러분의 꿈을 위해 우주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전문가들이 찍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태양이나 다른 별의 주위를 도는 동그란 물체, 행성을 만나 보세요. 이제껏 보지 못한 다양한 행성의 실제 모습은 물론 우주에 관한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조금 어려운 용어들은 쉽게 풀어 쓰고 살짝 뜻풀이도 달아 이해하기 쉽게 했어요
『모든 행성은 자기 자리가 있어요』는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너무 춥거나 덥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알맞은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사진을 보면서 깨닫게 될 거예요.
지구와 다른 행성의 비교도 참 재미있어요. 날씬해지고 싶다면 수성으로 가라고 하네요. 지구에서 내 몸무게가 32kg라면 수성에서는 12k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지요?
여러분이 『모든 행성은 자기 자리가 있어요』를 읽고 나면 다른 친구들도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1. 날씬해지려면 수성으로 가세요
밤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세계예요. 달나라, 우주 로켓, 은하수 등등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는 늘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예요.
이 책은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주 구석구석에 대한 많은 사실을 알려 줘요. 그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서요.
우주에서 태양이나 다른 별의 주위를 도는 동그란 모양을 행성이라고 한다는 용어 풀이에서부터, 각 행성의 특징들, 수성과 지구의 몸무게 차이 등 사실적인 비교로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줘요.
사진만으로 미처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은 아이들 마음에 닿는 그림으로 마무리했어요. 푸른 지구별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고래와 집, 풍선을 든 아이, 새 등을 그린 장면은 그 어떤 외침보다 더 강한 메시지를 전해 준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강한 애정과 함께 더 멀리 펼쳐 나갈 우주로 향하는 꿈을 담은 『모든 행성은 자기 자리가 있어요』는 오래도록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해요. 지금은 아름다운 사진과 그림을 보며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우주를 알게 될 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우주를 직접 배우게 될 때 이 책은 아주 요긴한 학습서로 활용할 수 있어요. 태양을 중심으로 한 행성들의 이름과 특징을 미리 알고 있는 아이에게 과학 과목은 훨씬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2.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만든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
예술성 있는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사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 문화, 인류, 지리에 관한 독자들의 요구에 맞춰 더 깊이 있고 흥미있는 사진을 찍어 그 놀라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를 펴냈어요.
많은 독자들이 알다시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오지 탐험과 우주의 미지 세계, 그리고 우리를 감싸고 있는 대자연의 움직임, 또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의 모습을 심혈을 기울인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가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하지요.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는 이러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장점을 살려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닌 실제 사진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책에 접목시켰어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에서 삶을 이루어가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 그 자체를 생동감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으로 남겨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죠. 더불어 지그재그라는 시리즈명에 맞게 단순히 그림책을 보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정형화하지 않은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3. 아이들의 건강과 흥미를 생각하는 그림책
아리샘주니어가 펴낸 『피부도 숨을 쉬어요』는 일반 종이가 아닌 드라이보드지라는 고급 종이를 썼어요. 드라이보드지는 습기의 영향을 덜 받아 본문 용지가 잘 울지 않고 모양이 뒤틀리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책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어요. 또한 다른 용지보다 부드럽고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느낌을 준답니다.
4. 그 밖의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 그림책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아리샘주니어가 함께 펴낸 호기심 과학시리즈는 전체 10권으로 기획했어요. 그 중 『피부도 숨을 쉬어요』 외에도 곰들의 겨울잠을 다룬 『곰에게도 침대가 있어요』와 신비한 우주의 비밀을 담은 『모든 행성은 자기 자리가 있어요』가 새로 나왔어요.
또 세상의 여러 알 이야기를 담은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요』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300여개의 뼈 이야기를 담은 『내 몸 속에 뼈가 있어요』, 코끼리의 말하는 방법을 담은 『코끼리도 사랑한다 말해요』가 우리 아이들의 첫 생태그림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베키 베인즈
선생님은 미국 버지니아에 살며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자연 과학을 좋아해서 지그재그 시리즈 『곰』 『알』 『뼈』 『코끼리』 『행성』 『피부』 들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