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만화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으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지은이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실제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제시하고, 조언자인 데구르와 함께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유도한다.
과학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에 빠진 공벌레 ‘데구르’는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된다. 어느 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하늘이와 초롱이를 도와주면서 친구가 된다. 그날부터 데구르는 하늘이와 초롱이에게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학교생활은 아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처음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예전과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다. 이에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알찬 정보를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라는 이름의 부록으로 담아 학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많은 양의 글을 읽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과학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에 빠진 공벌레 ‘데구르’는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되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만 10년 넘도록 친구를 사귀지 못한 채 외롭게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하늘이와 초롱이를 도와주면서 친구가 됩니다. 그날부터 데구르는 하늘이와 초롱이에게 신 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제시해 주고, 조언자인 데구르와 함께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입이나 설명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유도해 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를 부록으로 넣어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미취학 아동들과 갓 입학한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학교는 유치원과는 많이 다른 낯선 환경입니다. 유치원이나 집에서는 자기중심적인 놀이와 행동에 큰 제약을 받지 않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아지며 공부뿐 아니라 책임감, 도덕성, 협동성, 자기 절제 등 보다 성숙된 사회성을 필요로 하지요. 그렇지만 이 책의 주인공 ‘하늘이’와 ‘초롱이’처럼 변화된 환경이 낯설고 두려워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은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또 한눈팔지 않고 공부는 잘할지 등등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제시해 주고, 조언자인 데구르와 함께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입이나 설명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유도해 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를 부록으로 넣어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런 점이 좋아요!]
①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설정이 가득한 재미있는 만화!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에 빠져 말을 할 수 있게 된 공벌레 ‘데구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하늘이와 초롱이에게 신 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많은 양의 글을 읽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② 현실성 높은 목차 구성과 아이 스스로 깨닫게 유도하는 구성!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골라 뽑아 에피소드로 구성했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명이나 주입이 아닌, 만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조언자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깨닫도록 구성했습니다.
③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에게도 유용한 길잡이!
학교생활은 아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처음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예전과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알찬 정보를 부록으로 담아 학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배정현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 석사 과정을 마쳤다. 서울대조초등학교, 서울연은초등학교 등 약 14년간 교육계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서울고척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다.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점들을 토대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나 1학년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겠다 싶은 내용을 정리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말하는 공벌레, 데구르의 탄생!
(학교는 이런 곳) 학교 가기 싫어요!
(선생님과 친해지기) 선생님이 무서워요!
(지각하지 않기) 10분만 더 잘래요!
(편한 옷 입고 학교 가기) 이것만 입을 거예요!
(혼자서 학교 가기) 초록 불이 깜빡일 때 건너면 안 돼요?
(수업 시간에 지켜야 할 것) 수업 시간에 딴짓하면 안 돼요?
(쉬는 시간에 할 일) 오줌이 마려워요!
(알림장 쓰기) 앗, 준비물을 깜빡했어요!
(학교에서 밥 먹기) 학교 급식은 맛이 없어요!
(학교에서 주는 상과 벌) 나도 스티커를 많이 받고 싶어요!
(다른 친구 이해하기) 짝꿍이 맘에 안 들어요!
(모둠 활동 하기) 모둠 활동은 왜 해요?
(시험 보기) 배운 것을 확인한다고요?
(자기 물건 간수하기) 색종이를 잃어버렸어요!
(선생님과의 갈등)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요!
(하굣길에 집으로 가기) 잠깐만 들렀다 갈게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친구랑 자꾸 다투게 돼요!
(안전하게 집에 가기) 모르는 아줌마가 데려다 준대요!
(숙제 하기) 숙제는 꼭 해야 해요?
(계획적인 생활하기) 시간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데구르 이젠 안녕!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
①이럴 땐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Q&A
②초등학교 입학 전, 이것만은 꼭!
③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