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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아이세움 | 3-4학년 |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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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백설 공주가 사랑하는 왕자를 따라 떠난 후의 이야기. 그 뒤 백설 공주는 계속 행복하게 살았을까, 일곱 난장이들은 백설 공주를 그리워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백설 공주가 왕자와 함께 성으로 떠나자, 남은 일곱 난쟁이는 아주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다. 그 동안 백설 공주가 했던 모든 일을 일곱 난쟁이끼리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다. 백설 공주가 없으니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온 집 안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밥 먹을 접시조차 없게 되었다.

이웃에 사는 다람쥐 엠마는 일주일은 칠 일이고 난쟁이도 일곱이니, 날마다 집안일을 할 당번을 한 명씩 정하라고 충고한다. 당번을 정한 난장이들은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곱 난장이 중의 한 명인 니세가 스웨덴으로 가겠다고 했다. 니세를 뺀 여섯 난쟁이들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도 여섯 난쟁이였던 적은 없었으며, 꼭 일곱 난쟁이로 살아야 한다고 니세를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여섯 난쟁이들은 힘을 모아 다시 니세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이후에도 난장이들은 힘을 합쳐, 산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마녀의 마법에 걸려 대나무가 된 그레고어를 본 모습으로 돌려놓기도 하고, 거인 묵켄슈납과 함께 마녀를 숲에서 쫓아 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을 통해 일곱 난쟁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고, 마침내 홀로서기에 성공한다.

일곱 난쟁이들이 제자리를 잡기 시작할 무렵, 백설 공주가 일곱 난쟁이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왕자의 사랑은 그새 식어 버렸고, 백설 공주는 다시 일곱 난쟁이와 살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이제 난장이들은 공주를 도와주기로 계획을 세운다.

여행을 좋아하는 지은이 후베르트 쉬르넥은 어느 날 여행길에서 일곱 난쟁이를 만나, 일곱 난쟁이들에게 '네가 착해 보이니까 우리 일곱 난쟁이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내도 좋아'라는 허락을 받고,<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를 써서 발표했다고 한다. 이 책은 쉬르넥의 첫 동화책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저자 : 후베르트 쉬르넥
독일 튀링겐에서 태어났다. 쉬르넥은 어렸을 때부터 커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작가가 되기 전에는 사이클 선수, 사자 조련사, 동화 속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 가이드, 컴퓨터 기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목차

1. 시작하기 전에
2. 당번 정하기
3. 마음씨 좋은 이웃
4. 스웨덴으로 떠난 니세
5. 마법에 걸린 그레고어
6. 하인리히의 걸작품
7. 거인
8. 절대로 끝나지 않는 하루
9. 마녀의 집
10. 마무리 또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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