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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메이스필드
1878년 영국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5살 때부터 선원으로 일하며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1930년 영국 왕실에서 인정하는 계관 시인이 되었고, 1935년 메릿 훈장을 받았으며, 시 외에도 소설과 평론,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한밤중의 사람들'과 '기쁨의 마법 상자' 등 그의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쁨의 마법 상자'는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묘사, 환상적인 배경이 잘 어우러진 판타지 문학의 고전이며, 영국에서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오페라 등으로 각색되어 널리 얄려진 바 있다.
제1장
떠돌이 인형극 공연가는 늑대들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에 두려워한다.
제2장
늑대 무리가 눈밭에서 쫓아온다.
떠돌이 공연가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제3장
과거 속 어두운 한밤중에 길이 있을까,
아니면 오늘 밤이 떠돌이 공연가의 마지막인가?
제4장
그 비밀은 무엇인가?
헌에게서 숲을 배울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5장
가장 깜깜한 지하에서 피에 굶주린
바다 늑대들이 이빨을 딱딱거리고 있다.
제6장
반지 낀 참나무 숙녀가 케이에게 봄의 경이로움을 보여 준다.
제7장
케이는 코카트리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리아는 다시 빛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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