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청소년 경제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경인교육대학교 한진수 교수가 청소년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을 배우고 그 원리를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 펴낸 책이다.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법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를 저자 특유의 날카롭고 유쾌한 해설과 함께 파헤쳐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경제 이슈를 통해 경제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본격적인 경제학의 세계에 들어가기 앞서 경제학이란 무엇인지, 경제학에서 주로 다루는 개념과 용어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주요 경제학자들과 함께 경제학이 어떠한 흐름으로 발전해 왔는지 그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3장에서는 시장 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고 경제가 순환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4장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장’을 다뤘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시장의 종류와 기능, 시장에서 작동하는 경제 원리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청소년들이 국가 경제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한진수 교수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사고방식’을 가질 것을 권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사고력은 곧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사고방식을 익히고 앞으로 마주할 경제 현실에서 올바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삶을 계획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 사먹은 빵에도, 내가 입은 교복에도
경제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교복 가격은 왜 어느 회사나 비슷할까?
영화관에서는 어떤 사람에게 할인을 해주는 걸까?
아이돌 콘서트의 표 값이 치솟는 이유는?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와주는 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
사회탐구 교과 및 수능·논술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필독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교육 전문가 한진수 교수가
일상 속에 감춰진 경제 원리와 개념을 통해
청소년들의 경제적 사고력을 높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운다!
세계 최고 투자자 워런 버핏은 어린 나이부터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 열한 살에 이미 시장 경제 원리를 터득해 직접 주식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기부가인 빌 게이츠의 아버지는 어린 빌 게이츠가 물건을 살 때마다 장부에 기록하게 하고, 사례 중심의 토론을 벌이는 등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자산가 뒤에는 어릴 때부터의 경제 교육을 통해 습득한 올바른 경제 습관과 합리적 사고방식이 존재한다. 특히 지금과 같이 금융위기가 반복되고 장기간의 저성장기의 세상에서는 더욱더 경제 교육이 중요한 덕목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사회참여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경제 활동 역시 활발해지고 있지만 ‘경제’를 배울 기회는 많지 않다. 학교에서의 경제 교육은 사회탐구 과목의 교과시간 외에는 거의 실시되지 않으며, 오히려 사설 기관에서 진행하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청소년 경제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경인교육대학교 한진수 교수는 청소년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을 배우고 그 원리를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를 펴냈다. 이 책은 해냄출판사가 청소년들의 창의지성과 인성을 키우는 대안교과서로서 출간하고 있는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열두 번째 도서이다.
저자는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과 한국금융교육학회 부회장으로, 대한민국 경제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고의 경제 교육 멘토이다. 언뜻 경제학은 성인들, 특히 전문가들의 학문이라고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 자체는 경제 현상의 연장선이며, 청소년들은 언제나 경제적 선택의 상황에 놓여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청소년들 또한 ‘일상 속의 살아 있는 경제학자’와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경제 이슈를 통해 경제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본격적인 경제학의 세계에 들어가기 앞서 경제학이란 무엇인지, 경제학에서 주로 다루는 개념과 용어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주요 경제학자들과 함께 경제학이 어떠한 흐름으로 발전해 왔는지 그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3장에서는 시장 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고 경제가 순환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4장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장’을 다뤘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시장의 종류와 기능, 시장에서 작동하는 경제 원리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청소년들이 국가 경제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에는 청소년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래끼리의 모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 교복 가격은 왜 어느 회사나 비슷한지, 아이돌 콘서트의 표 값이 치솟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독서실의 하루 이용 요금이 비싼지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법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를 저자 특유의 날카롭고 유쾌한 해설과 함께 파헤쳐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진수 교수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사고방식’을 가질 것을 권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사고력은 곧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사고방식을 익히고 앞으로 마주할 경제 현실에서 올바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삶을 계획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경제를 바로 보는 방법을 깨우쳐 주고 싶은 교사들, 자녀들에게 경제 현상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 방법을 일러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청소년의 사고력에 ‘경제’’를 더하다!
경제에 관련한 책을 멀리한다는 것은 단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제 과목을 선택하지않고 경제학 개념을 모르고 넘어가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경제적 사고 결핍증에 걸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삶의 필수 영양소나 다름없는 경제적 사고 능력이 부족하다면 설령 좋은 대학을 나오더라도 사회생활에서 점점 뒤처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현상을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겪게 될 경제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사고의 기초를 길러주는 것이다.
왜 청년 실업률은 점점 더 높아질까?
국가 채무가 늘어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경제에 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줄 살아 있는 교과서!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과목은 평소에 공부해 놓아야 해.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로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가 더 오르지 않거든. 그러니까 시험 직전에는 암기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해” 같은 도움말은 경제적 사고방식이 낳은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지고 있는 돈으로 무엇을 살 것이며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지와 같은 고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장담컨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고민을 하고 선택을 내린다.
그렇기에 비록 경제학 박사 학위는 없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살아 있는 경제학자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생활 자체가 경제 현상이며 수시로 경제적 선택을 실천하고 있으니 말이다.
박사 학위가 뭐 그리 중요한가? 학위가 없어도 선택만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면 살아 있는 경제학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 <1장 경제학의 세계로 떠나자> 중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시점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비용과 편익은 앞으로 ‘추가로 지불할 비용’과 ‘추가로 얻을 편익’뿐이다. 매몰비용은 과거에 이미 지출했고 돌이킬 수 없는 비용이므로, 그것이 돈이든 시간이든 땀이든 잊고 포기하는 것이 경제적 사고방식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과거를 떨쳐버리고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지만 따져야 한다.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등장인물이 “포기하기에는(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어”라며 독백을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매우 의미심장하고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실은 지극히 비경제적인 말이다. 경제적 사고방식을 가진 우리의 주인공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더 멀리 가기 전에 멈춰야지!”
- <1장 경제학의 세계로 떠나자> 중에서
고전학파 경제학 또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이 지배하던 당시에 대공황은 매우 충격적인 현상이었다. 고전학파 경제학에 심취했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해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회복할 것이므로 장기간의 대량 실업이나 대공황은 발생할 수 없다고 믿었다.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대량 실업과 경기 불황은 엄연한 현실이었다.
기존의 경제학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자 사람들은 새로운 경제학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때 거침없이 등장해 틀에 박힌 낡은 사고를 깨뜨리고 새로운 경제학을 제시한 인물이 바로 케인스이다. 그는 사람들이 다 죽고 난 다음에 경기가 회복되면 무슨 소용이 있냐며 기존의 경제학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멍청이라고 불렀다.
- <2장 경제학의 역사, 한눈에 훑어보자> 중에서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 가격에도 중요한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 ‘중’ 자에 비해 ‘대’ 자 팝콘은 두 배나 크다. 처음에는 엄청난 크기에 놀라 구매를 주저하지만 정작 가격 차이가 500원밖에 나지 않음을 알고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대’ 자를 주문한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설 무렵에는 다 먹지 못하고 남긴 팝콘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영화관이 ‘중’ 자 팝콘을 만들 때에 비해 ‘대’ 자 팝콘을 만들 때 추가로 들어가는 한계 비용은 100원도 채 되지 않는다. 재료인 옥수수만 조금 더 들어갈 뿐인데, 이 비용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 자 팝콘의 가격을 500원만 더 높게 책정한다 해도 영화관으로서는 손해가 아니며 ‘대’ 자를 많이 팔수록 그만큼 이윤을 늘릴 수 있다.
관객들이 ‘대’ 자 팝콘을 많이 사도록 유인하려면 ‘중’ 자와의 가격 차이를 크게 벌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단돈 500원의 차이를 두는 것이며 실레로 많은 관객들이 고민하다가‘대’ 자의 유혹에 넘어간다.
- <3장 시장 경제의 핵심, 가격을 파헤치자> 중에서
연예 기획사가 맨 처음 아이돌 그룹을 구성할 때에는 비교우위라는 경제 원리를 적용한다. 구성원 각자의 능력을 철저히 분석해 저마다 비교우위 분야를 정하고 이에 특화하도록 역할을 나눈다. 보컬 담당, 랩 담당, 안무 담당, 예능 담당, 미모 담당 등을 적절하게 섞어 그룹을 구성할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한 엑소의 경우 에는 파트별 분업화를 완벽하게 이룬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예 기획사는 실패 위험을 줄이려고 구성원 수를 늘리는 전략을 구사하기도 한다. 이는 기업이 투자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팬들의 취향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러 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경우 적어도 한 명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멤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 <4장 시장을 해부하면 경제학의 비밀이 풀린다> 중에서
독점적 경쟁 시장이란 말은 언뜻 모순처럼 들린다. 정반대의 개념이라 할 수 있는 ‘독점’과 ‘경쟁’이 합쳐진 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제학자들이 ‘독점적 경쟁’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경쟁이 심하지만 그 속에 독점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치킨 시장은 독점 시장과 경쟁 시장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 치킨 시장은 매우 경쟁적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치킨을 조리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한 곳에서 새로운 맛의 치킨을 출시해 인기를 끌면 바로 다른 곳에서 비슷한 맛의 치킨을 출시해 경쟁한다.
동시에 우리나라 치킨 시장은 ‘독점적’이다. 각 치킨 업체는 저마다의 독특한 조리법과 양념 등 비법을 갖고 있어서 다른 업체와 조금씩 차별되는 모습을 보인다. 맛과 품질에 자신 있는 치킨 업체는 자신이 만드는 치킨에 대해 어느 정도의 독점력을 갖는 셈이고, 가격을 높게 설정할 수 있는 시장 지배력도 지닌다.
- <4장 시장을 해부하면 경제학의 비밀이 풀린다> 중에서
물가가 계속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이처럼 경제에 많은 부담을 준다면 물가가 계속 내려가는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도움이 될까? 그렇지 않다. 물가가 올라서 자원 배분이 왜곡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가가 내려도 자원 배분이 왜곡된다.
단, 이번에는 왜곡의 방향이 바뀐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채무자가 손해를 보고 채권자가 이득을 본다. 자신의 노력과 관계없이 소득과 자산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이 문제다. 그러므로 디플레이션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살 수 있으니 실질 소득이 증가해서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보다 더 환영받지 못한다.
- <5장 국가 경제 이슈를 알고 경제학 마스터하기>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한진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과 한국금융교육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 속 경제 현상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살아 있는 경제학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습니다.쓴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경제학이 필요한 시간》《17살 경제학 플러스》《17살,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할 나이》《경제학 에센스》《경제 실험과 경제 교육》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청소년들의 사고력에 ‘경제’를 더하다
1장 경제학의 세계로 떠나자
1 경제학의 정체를 밝혀라! _희소성, 경제학
2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_합리적 선택, 경제적 사고, 기회비용
3 이미 쓴 돈은 쿨하게 잊어라 _매몰비용
4 경제는 돌고 도는 톱니바퀴 시계 _경제 활동의 순환, 절약의 역설, 돈의 기능
5 뭣이 중한디? 효율성이 중하다! _효율성, 생산 가능 곡선, 시장 경제
6 내가 좋으면 사회도 좋을까? _소비자 잉여, 생산자 잉여
7 수능에도 잘못 나온 ‘퍼센트’, 똑바로 알자 _퍼센트, 퍼센트포인트
8 용어를 정확히 알면 경제가 보인다 _돈, 투자, 자본, 희소성, 공짜, 지출
살아 있는 경제 현장 - 조기 교육보다 조기 저축이 중요하다
2장 경제학의 역사, 한눈에 훑어보자
1 경제학 탄생 이전의 경제 사상가들 _헤시오도스, 크세노폰, 아리스토텔레스
2 수입은 막고 수출은 많이, 콜베르의 중상주의 _중상주의, 보호 무역
3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_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 자유방임, 절대우위
4 맬서스 대 리카도, 곡물법을 두고 싸우다 _비교우위, 곡물법
5 마셜, 경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다 _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신고전학파, 탄력성
6 정부의 경제적 역할을 강조한 케인스 _세의 법칙, 재정 정책, 정부 역할
살아 있는 경제 현장 - 국가 발전의 원동력, 사유 재산
3장 시장 경제의 핵심, 가격을 파헤치자
1 사람을 움직이는 힘, 인센티브 _인센티브, 코브라 효과
2 농산물의 가격은 왜 오르내림이 심할까? _탄력적, 비탄력적, 풍년의 역설
3 공급과 소득에 따라 변화는 재화의 신분 _공급 탄력성, 소득 탄력성
4 많이 만들수록 줄어드는 생산비의 비밀 _고정비, 변동비, 규모의 경제, 이익률
5 우리가 몰랐던 영화관의 경제학 _탄력성, 가격차별
6 독서실 하루 이용 요금은 왜 비쌀까? _수요 곡선, 가격차별
7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라 _가격 파괴, 원 플러스 원, 끼워팔기
살아 있는 경제 현장 - 경제와 심리가 만나다
4장 시장을 해부하면 경제학의 비밀이 풀린다
1 매점이 너무해 _독점, 대체재, 진입 장벽
2 어느 매장이나 비슷한 교복 값의 비밀 _과점, 담합, 제품 차별, 가격 선도
3 치열한 경쟁, 그들이 살아남는 법 _경쟁, 독점적 경쟁, 광고, 브랜드
4 아이돌이 말해 주는 경제 원리 _초과 수요, 암시장, 지대
5 가수야, 연기자야 _위험 분산, 포트폴리오, 범위의 경제
6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보다 커진다 _시너지 효과, 메기 효과
살아 있는 경제 현장 - 의예과 정원이 늘지 않는 이유
5장 국가 경제 이슈를 알고 경제학 마스터하기
1 시장 경제에서 정부가 할 일 _공공재, 무임승차, 공유자원의 비극, 외부 효과
2 금수저와 흙수저 _양극화, 빈부 격차, 누진세, 낙수 효과
3 빚을 권하는 세상 _대출, 부채, 레버리지, 국가 채무
4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_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총수요, 총공급
5 경기 살리기 대작전 _통화 정책, 재정 정책, 양적 완화
6 내 일이 없으면 내일이 없다 _실업, 일자리 나누기, 고용률
7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 무엇이 좋을까? _자유 무역, 보호 무역, FTA, 유치산업
살아 있는 경제 현장 - 우리가 미국 금리 인상에 신경 쓰는 이유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