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웃 나라 일본의 모든 이야기. 일본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 교육, 지형과 국내 외 갈등 요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일본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꿰뚫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어린이 외교관’에게 필요한 요소까지 함게 배울 수 있다.
일본의 최고 어른인 천황과 실세인 쇼군은 어떤 사이였을까’, ‘왜 우리나라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상과 일본의 국보 1호 목제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비슷하게 생겼을까’ 등 역사적 궁금증을 풀어주고,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국민성’, ‘일본의 불타는 교육열과 입시제도’ 등 일본 현재의 사회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일본에서 몸소 체험하고 느낀 것과 학술적으로 연구한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듯한 상냥한 어조로, 각 주제마다 흥미로운 사례와 이야기를 들어 재밌게 풀어냈다. 직접 찍은 사진들과 최신의 자료들, 보기 좋은 도표와 다양한 그림 자료들, 한눈에 일본을 이해하게 만드는 지도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은 과연 우리의 적일까? 친구일까?
‘일본 애니메이션은 재밌는데,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정치인은 싫다!’
‘일본 음식은 맛있지만, 과거의 침략행위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는 용서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와 인접해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일본이라는 나라를 세세하게 파헤치는 어린이 교양서로, 일본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명쾌한 사실을 전한다. 그리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독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 교육, 지형과 국내 외 갈등 요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일본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꿰뚫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어린이 외교관’에게 필요한 요서까지 함게 배울 수 있다.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웃 나라 일본의 모든 이야기!
오해와 편견 안녕~! 우리가 몰랐던 일본의 적나라한 실체 알기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 경제, 문화, 국민성 등 일본의 참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의 최고 어른인 천황과 실세인 쇼군은 어떤 사이였을까’, ‘왜 우리나라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상과 일본의 국보 1호 목제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비슷하게 생겼을까’ 등 역사적 궁금증을 풀어주고,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국민성’, ‘일본의 불타는 교육열과 입시제도’ 등 일본 현재의 사회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오랜 시간 공부하고 한일 관계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전문가에게 듣는, 뉴스보다 빠르고 인터넷보다 정확한 이야기이다.
술술 읽히는 이야기~! 친절하고 자세한 저자의 입담
정통한 학자 출신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하고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저자가 일본에서 몸소 체험하고 느낀 것과 학술적으로 연구한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듯한 상냥한 어조로, 각 주제마다 흥미로운 사례와 이야기를 들어 재밌게 풀어냈다. 어린이들을 향한 친절하고 애정 어린 저자의 입담을 듣다 보면 어느새 일본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그림과 사진이 풍성~! 다양한 시각 자료와 흥미진진한 볼거리
직접 찍은 사진들과 최신의 자료들, 보기 좋은 도표와 다양한 그림 자료들, 한눈에 일본을 이해하게 만드는 지도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으면서도 일본 고유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삽화는 책 읽는 재미와 내용의 빠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
*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활약할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
-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할까?
-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난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거야!
국제화 시대에 세계를 넘나드는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물 밖 큰 세상을 열어가는 넓은 안목과 깊은 식견을 가질 수 있다.
일본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배우고 싶은 미래의 일본 전문가
- 과거 쓰라린 역사로 인해,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불편한 관계인 일본!
- 제2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딛고 일어나 경제 대국이 된 일본!
- 주변국들과 영토 분쟁으로 계속해서 시끄러운 나라 일본!
- 다양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
도대체 어떤 게 일본의 진짜 모습일까? 일본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은 풍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운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 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저서에서 철학자와 수학자로서 삶뿐만 아니라 특히 문명 비평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가 한국의 버트런드 러셀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특히 『일본의 몰락』은 1990년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하여 큰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다. 다국어를 구사하는 그는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한목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으로 정의하며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저서로는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수학서설』 『수학사대전』 『한국인과 일본인』 『한·일 민족의 원형』 『한국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일본의 몰락』 『엄마가 만드는 수학천재』 『재미있는 수학여행』『미래를 여는 노벨상 이야기』 『재미있는 수학여행』 『나라의 힘을 수학에 비례한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수학사』 『김용운의 수학사』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풍수화』 등 백여 권에 이른다.
목차
지은이의 말
나는 일본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의 역할
첫째 마당_ 일본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주 먼 옛날 일본은
‘왜’에서 ‘일본’이 되기까지
가야 왕실과 일본 왕실 사이에 어떤 관련이?
백제 왕실과의 친분
천황과 쇼군의 관계
천황가의 삼종신기
몽고의 침략과 전국시대
새 바람이 찾아온 에도 시대에는
둘째 마당_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일본=니혼=닛뽄
일본의 지형적 특징
말과 문자 이야기
일본 사람들의 성과 이름
섬나라의 음식
국민 스포츠 스모
만화의 왕국
일본을 상징하는 것
아름다운 성곽
일본에 있는 우리 조상의 유물
어린이들의 축제
셋째 마당_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일본 사람들이 믿는 것
공손한 말과 태도
천하제일과 장인 정신
작고 귀여운 것이 좋아
몸에 밴 예의범절
일본에만 있는 속담
넷째 마당_ 현재 일본은 어떤 모습일까?
다른 나라와의 관계
불타는 교육열과 입시제도
세계적인 대학과 노벨상 수상자
가 보고 싶은 일본의 주요 도시
화폐 이야기
일본을 움직이는 힘
자연재해와의 싸움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
뜨거운 한류 열풍
일본에 사는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