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계절을 주제로 한 0~3세 아기그림책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 겨울 편. 눈 내리는 겨울 거리에 붕어빵, 만두, 호떡, 어묵, 군고구마, 군밤 등 노점상의 먹을거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세밀화로 그린 간식거리들이 입안에 군침이 돌만큼 사실적이다. 다양한 도구의 모양새와 배열 방식이 재미있는 아기그림책.
출판사 리뷰
나왔다 붕어빵!눈 내리는 겨울 거리에 붕어빵, 만두, 호떡, 어묵, 군고구마, 군밤이 옹기종기 옹기종기. 세밀화로 그린 간식거리들이 입안에 군침이 돌만큼 사실적입니다. 다양한 도구의 모양새와 배열 방식이 재미있는 0~3세 아기그림책. 보드북. 26p.
■ 이 책의 특징신나는 겨울 거리, 맛있는 겨울 간식 겨울이 되면 똥강아지들은 신이 납니다. 뭉게뭉게 하얀 김이 피어오르고 빙글빙글 쇠그릇이 돌고 타닥타닥 장작불이 타는 겨울 거리에는 따뜻한 간식거리들이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솔솔 풍기기 때문입니다.
군침이 도는 세밀화드디어 나왔다! 단팥이 듬뿍 든 붕어빵, 속이 꽉 찬 만두, 달고 고소한 호떡, 쫀득쫀득한 어묵, 달콤한 군고구마와 군밤이 사실적인 세밀화로 그려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조형감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그림빙글빙글 돌아가다 뚜껑이 딸까닥 열리는 붕어빵 기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방금 나온 따뜻한 붕어빵은 철망 위에 옹기종기 나란히 모여 있습니다. 열기가 달아오르는 쇠그릇의 다양한 모양새와 간식거리의 배열에서 아기는 자연스럽게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하고 귀여운 세밀화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작가의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겹습니다. 귀여운 똥강아지뿐 아니라 사물 그림에서도 작가의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기의 표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유머를 담은 숨은 그림은 우연의 즐거움을 주고 아이의 상상을 자극할 것입니다.
쉬운 구성, 재미난 이야기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습니다. 본문은 대개 두 줄로 되어 있으며 이야기를 의성어와 의태어로 풀어내었습니다.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여 아기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세밀화 그림책세밀화 어린이 그림책을 오래도록 만들어온 편집자가 오랜 경력의 전문 세밀화가와 함께 만든 아기를 위한 계절그림책입니다.
■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 소개<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은 사계절을 주제로 한 0~3세 아기그림책입니다. 계절마다 만나는 먹을거리 이야기를 따뜻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아기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귀여운 똥강아지와 함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봄 편 <옴쑥옴쑥 봄이 와요> (제목 미정, 2010년 3월 출시 예정)싹트는 식물. 집안 곳곳에서 채소들이 봄을 맞아 싹을 틔워요. 혼자 놀던 강아지의 귀에 들리는 작은 소리들. 호기심에 숨바꼭질하듯 숨어 있는 채소들을 하나씩 찾아 나섭니다.
여름 편 <후릅후릅 맴맴> (제목 미정)새콤달콤 향긋한 과일.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이 늘어져 있어요. 어디선가 먹는 소리가 들리고 새콤달콤 향긋한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한 마리씩 깨어 물어요. 뭐야?
가을 편 <투둑 떨어진다> (2009년 10월 출간)익어 떨어지는 열매. 산과 들에 알록달록 토실토실 잘 익은 열매들이 투둑, 떨어져요. 떨어진 열매들을 주워 모아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널어 말려 보아요.
겨울 편 <옹기종기 냠냠> (2010년 1월 출간)노점상의 먹을거리. 흰 눈 날리는 겨울 거리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하얀 김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저마다 다른 기구에서 겨울 간식들이 따끈하고 맛있게 익어 나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심조원
어린이 책 편집자이며 작가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곤충 도감》《나무 도감》(이상 보리 펴냄)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호박꽃 펴냄)을 편집하거나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