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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유럽
보림 | 3-4학년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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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럽 대륙의 각 나라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심상을 알차게 담은 그림책으로 그리스부터 헝가리까지, 서른아홉 나라의 이야기가 가나다순으로 펼쳐진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 특유의 장점을 살려 완성한 각각의 시각적 자료들이 놀라우리만치 풍성하고 아름답다.

  출판사 리뷰

지루하고 평면적인 백과사전 식 지도책은 이제 그만.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인문 지리 그림책 《안녕 유럽》

책장을 열자마자 선명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한번에 시선을 잡아끄는 《안녕 유럽》은, 유럽 대륙의 각 나라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심상을 알차게 담은 그림책이다. 그리스부터 헝가리까지, 서른아홉 나라의 이야기가 가나다순으로 펼쳐진다. 《안녕 유럽》은 각 나라에 대한 정확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충실히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연결 고리가 없는 단순한 지식을 줄줄이 늘어놓은 백과사전 식 지도책과 구별되는 지점은 바로, 각 나라 사람들의 삶과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촘촘히 엮어 낸 그림이다. 작가가 그만의 장기를 살려 완성한 각각의 시각적 자료들이 놀라우리만치 풍성하고 아름답다.


여러 가지 조각 천으로 된 커다란 보자기, 유럽!

폴란드 출신의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생각하는 ABC》, 《발가락》 같은 그림책으로 우리 독자들과도 친숙한 작가이다. 《안녕 유럽》의 독특한 콜라주는 유럽에 대한 작가의 깊은 이해와 풍부한 배경 지식이 바탕이 되어 탄생할 수 있었다. 유럽 대륙의 나라들은 서로 닮은 구석도 있고 완전히 다른 부분도 있다. 작가는 이렇게 다양하고 또 조화로운 모습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속을 다 알 수 없는 커다란 장난감 상자를 앞에 두었을 때의 설렘에 빗대어 이야기하고 있다.


2010년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양, 다문화주의

‘글로벌 시대’라는 말이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삶 자체로 다가오는 때다. 빠르고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은 이미 바다 너머 무한히 뻗어 나가고 있다. 《안녕 유럽》은 무엇보다 세계 시민으로 자라는 지금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인식의 틀을 제공한다. 기존 영미권 국가, 서유럽 국가의 자민족중심주의적인 시각으로 쓰인 책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안녕 유럽》은 다원주의적이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책, 제각각 다른 것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게 하는 유일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1960년에 폴란드의 중세 도시 토루인에서 태어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네 아이의 엄마로 자기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직접 만들면서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영감의 원천을 르네상스와 중세의 작품에서 주로 찾는데, 때론 낯설면서도 친밀함을 주는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자신만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데 항상 중요한 주제라고 합니다.《생각》과《발가락》 출간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생각하는 ㄱㄴㄷ》과 《생각하는 ABC》,《생각하는 123》 글자그림책 작업을 하였습니다. 단순함의 아름다움, 상상력의 힘 《네 개의 그릇》, 세상을 보는 눈을 깊고 넓게 해 주는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우리 아이의 숨겨진 모습을 대변하는 정성스러운 바느질 그림책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강렬한 그래픽콩트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학교 가는 길》,《생각연필》 등 뛰어난 감수성과 철학적 깊이가 돋보이는 책들을 여러 권 펴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생각하는 ABC》로 BIB 국제아동도서원화전 황금사과상을,《마음의 집》과《눈》으로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두 번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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