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우리아이, 이제는 독서력이 경쟁력이다!
독서기록장 B는 A권보다 좀더 고학년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검은색이 단조롭다는 일부 부모님들의 지적에 따라 예쁜 컬러로 구성하였습니다. 독후활동이 따분하고 요식적인 행위가 되지 않고 후일 자유로운 글쓰기로까지 연결될 수 있게 세심하게 구성하였답니다. 입맛대로 선택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쑥쑥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B권의 경우 대략 초등학교 5학년 정도부터 중학교 1, 2학년까지의 학령에 맞추어 구성하였지만, 저학년이어도 글쓰기를 좋아한다거나 쓸거리가 많을 경우 이용해도 무방하지요.
초등 고학년이라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적는 33, 34쪽의 시트나 115, 117쪽 시트가 맞을 수 있습니다. 중학생 정도라면 목록 시트를 벽에 붙여두고 기록한한다거나, 9, 10, 11, 12 쪽에 있는 메모지를 이용하면 일기장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더 발전시켜 주제가 있는 논술로 발전시켜 볼 수 있는 원고지 양식의 시트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물론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스쿨존의 다양한 독후활동 양식지를 이용해본 친구들이라면 설령 빈 백지를 준다고 해도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두려움없이 또박또박 적을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독서력(讀書力)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며, 심지어 생활기록부에 기록되어 상급학교로의 진학시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것이라 합니다. 독서기록이란 게 반드시 형식이 있어야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형식을 이용하면 훨씬 편리한 감이 있사오니 널리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그 외에도 신문사설 분석, 탐구보고서, 봉사활동양식지 등 독자들의 필요에 맞춰 최대한 편리하게 구성하였으니, 활동의 특성에 맞춰 골라 사용하시어 ‘나만의 개성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 2010년 1월 그루터기
▶이 책의 특장점
01. 고학년에게 꼭 필요한 양식서 24종 선별! -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 처음부터 순서대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시트를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02. 프린트하랴, 복사하랴~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 마음껏 뜯어 쓸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담았습니다.
- 한 장 한 장 정성껏 적은 후 황화일이나 클리어파일에 넣어 정리해 보세요.
개성 가득한 나만의 독서록이 되어요. 03. 탐구보고서, 체험학습 보고서, 봉사활동 양식서 총집합- 갖가지 방식으로 기록하는 재미를 느껴봐요!
-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 깔끔한 색상… 글이 저절로 써져요!04. 한 권이면 1년이 거뜬! - 90여 장의 시트가 들어 있으므로 마음껏 뜯어 써도 아깝지 않아요.05. 활동의 종류에 따라 알맞는 시트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 어떤 책은 원고지에 짜임새 있는 정리가, 어떤 책은 장별 요약 시트가, 어떤 책은 감상과
생각을 가득 풀어놓을 시트가 필요하지요. 입맛대로 골라 사용해요.
목차
BOOK FISH / Book tree / 내가 읽은 책 / 내용요약 / 일어난 사건 기술하기 / 새롭게 알았어요! / 독서 기록장 /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봐요 / 친구에게 편지쓰기 / 내가 작가라면 / 마인드 맵 / 독서토론 / 신문기사 및 사설 스크랩 / 개요 짠 후 요약하기 / 장별 요약 / 관찰(탐구) 보고서 / 보람찬 봉사활동 / 현장 체험학습 보고서 / 원고지 1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