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중 기억될 만한 장면을 엄선하여 컬러링 엽서북으로 엮었다. 빈 면을 모두 색으로 채워도 좋고, 원하는 부분에만 색을 칠해도 좋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단순한 컬러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평소 읽던 그림책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그 속에서 아이가 가졌던 이미지를 색으로 덧입히다 보면 어느 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아웃라인에 색을 입히며 작가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 장면이 연출하는 스토리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되새기는 재미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발견해 보자.
출판사 리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컬러링으로 새롭게 읽다!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로, 간결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징적인 그림, 기발한 상상력으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이름을 되뇌면 꽤 많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겁쟁이 침팬지 윌리들의 이야기, 마술연필을 든 귀여운 꼬마곰을 비롯해 100쇄를 찍은 <돼지책>에 이르기까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이야기들은 늘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이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중 기억될 만한 장면을 엄선하여 컬러링 엽서북으로 엮었습니다. 빈 면을 모두 색으로 채워도 좋고, 원하는 부분에만 색을 칠해도 좋아요.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단순한 컬러링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평소 읽던 그림책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그 속에서 아이가 가졌던 이미지를 색으로 덧입히다 보면 어느 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아웃라인에 색을 입히며 작가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 장면이 연출하는 스토리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되새기는 재미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발견해 보세요.
한 장, 한 장 나의 작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엽서북!<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뒷면에 메모를 적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한 장씩 뜯어 엽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컬러링으로 성취감을 느낀 아이는 엽서 뒷면에 삐뚤삐뚤 몇 글자를 적거나 그림을 그려 엄마나 아빠에게, 짝꿍에게 마음을 전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작은 손으로도 부담 없이 잡고 들 수 있는 크기와 무게로 고급스럽게 제작하여, 아이에게는 어디든 들고 다니며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책으로, 성인들에게는 컬러링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다정한 컬러링 엽서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