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진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이미지

진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서로 다른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청어람주니어 | 4-7세 | 2010.03.05
  • 정가
  • 9,500원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428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30 | 0.080Kg | 32p
  • ISBN
  • 978899391223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온 설화를 바탕으로 그림 형제가 다시 쓴 동화이다. 그림 형제는 19세기 중산층 독자를 위해 <헨젤과 그레텔> 설화를 한층 순화하여 발표했는데, 원작은 중세 사람들이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아이들을 버리거나 심지어는 살해하는 악습을 경고하는 내용이었다.

헨젤과 그레텔 역시 양육할 능력이 없던 부모에 의해 숲 속에 버려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야기의 화살은 헨젤과 그레텔의 새엄마에게로 쏠렸다. 아이들을 양육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무능력도, 아이들을 숲에 버린 죄도, 아이들의 마녀와 목숨을 건 사투도, 모두 새엄마의 욕심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과연 그럴까?

현대에 와 다양한 관점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다시 읽어 보려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가족 소통의 위기를 통해, 빈민의 경제학을 통해, 또 새엄마의 입장에서.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헨젤과 그레텔은 영원한 약자이자 선자라는 것. 그리고 마녀는 절대적인 악자라는 점이다. 과연 그럴까? 여기서 중요한 질문. 누구 마녀 이야기 들어 본 사람 있어?

  출판사 리뷰

내 이야기 좀 들어 봐!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과자로 만든 집의 마녀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제대로 한 판 붙는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에도 헨젤이 이길 수 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온 설화를 바탕으로 그림 형제가 다시 쓴 동화이다. 그림 형제는 19세기 중산층 독자를 위해 <헨젤과 그레텔> 설화를 한층 순화하여 발표했는데, 원작은 중세 사람들이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아이들을 버리거나 심지어는 살해하는 악습을 경고하는 내용이었다. 헨젤과 그레텔 역시 양육할 능력이 없던 부모에 의해 숲 속에 버려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야기의 화살은 헨젤과 그레텔의 새엄마에게로 쏠렸다. 아이들을 양육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무능력도, 아이들을 숲에 버린 죄도, 아이들의 마녀와 목숨을 건 사투도, 모두 새엄마의 욕심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과연 그럴까?
현대에 와 다양한 관점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다시 읽어 보려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가족 소통의 위기를 통해, 빈민의 경제학을 통해, 또 새엄마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재조명한 시선들도 있었다.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헨젤과 그레텔은 영원한 약자이자 선자라는 것! 그리고 마녀는 절대적인 악자라는 점이다. 과연 그럴까? 여기서 중요한 질문!
누구 마녀 이야기 들어 본 사람 있어?

  작가 소개

저자 : 브리타 슈바르츠
1966년 독일에서 태어나, 은행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다가 199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내 안경은 요술을 부릴 수 있어요> <골로와 그림 도둑> 등이 있다.

저자 : 이리스 하르트
1971년 독일에서 태어나, 뮌스터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도 뮌스터에 살면서 수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그린 작품으로는 <눈의 여왕> <엄마, 아빠, 그리고 새 가족> <괜찮아, 이제 다시 잘될 거야> 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