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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알퐁스
계림북스쿨 | 3-4학년 | 20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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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퐁스는 까마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데에 문제가 있다. 다른 새들처럼 날 수는 있었지만, 속도가 형편없이 느렸던 것이다. 어느 늦은 가을, 까마귀들이 따뜻한 남쪽 나라를 향해 떠나갈 때, 알퐁스는 혼자 뒤에 남겨지고 만다. 사람이 되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던 알퐁스는 우연히 마법사 몰도반을 만나 사람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러나 곧 문제가 생겼다.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마법의 자두'가 없어지고 만 것이다. 사람으로 변한 까마귀 알퐁스와 까마귀로 변한 마법사 몰도반은 자신들의 모습을 되찾게 해 줄, 마법의 자두를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한다.

사람이 되기를, 혹은 새가 되기를 꿈꾸지만 결국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가 제일이라는 깨달음을 얻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교훈을 준다.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한다 해서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의 잔인한 모습, 낯선 사람을 보면 배척하기 일쑤인 인간들의 습성, 그런 상처들 때문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마법사 구구마츠 등의 모습에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다.

마법사가 등장하는데서 비롯된 신비로움, 모험 끝에 행복을 찾는 이야기, 이 속에 적절하게 섞여든 교훈이 재미난 동화이다. 지은이가 직접 그린 삽화도 장면 장면에 똑 들어맞는다."말오줌나무 밭에 있는 보라색 뾰족산을 찾아가면 'S'라는 호수가 있다. 밤에 그 호수 안에 있는 섬으로 들어가라. 그곳에 잎도 없고, 껍질도 없는 나무가 있을 것이다. 그 나무를 두드리며 '찬도르'라고 말하라. 그러면 나무를 뚫고 마법의 자두와 생명의 사과가 자라고, 거북이들이 살고 있는 마법의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자두를 먹으면 동물은 사람으로 변하고, 사람은 자두를 먹을 맨 처음 생각하는 동물로 변하게 된다. 자두를 하나 더 먹으면 마법이 풀리고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에르빈 모저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1980년부터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할아버지의 이야기 혹은 날아다니는 나무로 만든 침대>, <헛간 뒤의 달>, <눈 속에 있는 까마귀> 등이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과 일본의 올(Owl)상을 수상했다.

  목차

1. 마법사 몰도반
2. 새로운 경험
3. 알퐁스와 거지
4. 이상한 흔적
5. 빵집에서

6. 친절한 비둘기
7. 다시 만나다
8. 배를 타고 반다를 찾아가다
9. 예쁜이 반다
10. 마법의 책

11. 새로운 출발
12. 굴뚝과 고양이
13. 보르톨리 서커스
14. 실패한 공연
15. 난쟁이 피프

16. 탈출
17. 무서운 밤
18. 성
19. 까마귀 잉카
20. 판자로 된 방

21. 마법의 정원
22. 나쁜 마법사 구구마츠
23.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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