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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생명의 비밀을 알려 준 위대한 과학자
웅진주니어 | 1-2학년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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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거 후 130여 년이 지나도록, 『종의 기원』 발표 후 150여 년이 지나도록, 찰스 다윈의 일생과 이론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생명의 기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꾼 과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의 적자생존 이론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찰스 다윈 그 자체, 위대한 한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연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과학자, 찰스 다윈의 생애와 적자생존 이론을 정리하게 된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각종 자연물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 어린 시절부터, 학교 성적과 상관없는 관심사와 성향 때문에 아버지와 선생님들을 실망시킨 학창시절 이야기, 비글호를 타고 항해하며 갈라파고스를 탐험한 이야기, 적자생존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수십 년간 고민하고 애쓴 이야기, 『종의 기원』 발표 후 교회의 격렬한 반대와 당대 지식인들에게 큰 호응을 동시에 얻은 이야기, 꾸준히 연구를 거듭해 『인간의 유래』까지 출간한 말년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에게 건네주고픈, 한 권의 고전 같은 그림책!

170여 년 전, 찰스 다윈이 세계 곳곳을 누빌 때 타고 다닌 비글호에서 막 발견해 낸듯한 그림책이 한 권 있다. 오래된 보물 상자 같은 책 표지를 펼치면, 암모나이트 화석과 함께 자연 과학사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 찰스 다윈의 이름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 앨리스 맥긴티는 뭐든지 꼼꼼하게 기록하며 평생 수많은 기록을 남긴 다윈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식으로 그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다윈이 생전에 남긴 모든 흔적을 꼼꼼히 조사하고 추려 그의 삶을 새롭게 엮어 냈기 때문이다. 또한 칼데콧 상 수상작가이자 목판화 작업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메리 아자리안의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은 끈기 있고 우직한 과학자 다윈이란 인물을 보다 잘 드러내 준다. 출간 후 150여 년 동안 어른들의 고전이 되어 온 『종의 기원』처럼, 이 그림책은 아이들을 위한 고전이 될 것이다.

재능이 아닌, 관심과 끈기로 위대한 과학자가 된 찰스 다윈

“이제까지 제가 본 그 어떤 자연사 연구도 이토록 깊은 감명을 주진 못했습니다.
분명히, 생각이 깊은 모든 사람들은 선생님께 오래도록 고마운 마음을 전할 것입니다.”
-T.H. 헉슬리(영국의 생물학자)

서거 후 130여 년이 지나도록, 『종의 기원』 발표 후 150여 년이 지나도록, 찰스 다윈의 일생과 이론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생명의 기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꾼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의 적자생존 이론을 어린이들에게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지만, 사실은 위대한 한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윈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그는 동식물과 수집에 관심이 많았고, 직접 보고 듣고 만져 보며 실험하는 것을 ‘꾸준히’ 좋아했고, ‘열심히’ 했을 뿐이다. ‘과학자였기 때문에, 자신이 발견한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다윈, 관찰한 것과 의문점들을 열심히 공책에 써 내려가며 수많은 기록을 남긴 다윈, 그 의문점들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다윈…… 겸손하고 끈기 있는 그의 태도는 어린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다윈이 느꼈던 발견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그의 이론보다 위대한 끈기와 노력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앨리스 맥긴티
어렸을 때부터 다윈처럼 자연물을 수집하는 걸 즐겨했으며, 지은 책으로 <고맙습니다> <열 마리 꼬마양> 등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메리 아자리안
1940년에 태어났으며, 주로 목판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 <눈송이박사 벤틀리>로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이 50권이 넘습니다. 스미스컬리지를 졸업한 뒤,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전까지 3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미국 버몬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윤소영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공부한 뒤,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란 책으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옛날 옛적 지구에는...> <생물에세이>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샘의 신나는 과학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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