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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더 비싸거든
파란정원 | 3-4학년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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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10권. 어느 날 시골에서 전학을 온 달래. 엄마와 단 둘이 허름한 주택으로 이사 온 달래에게, 값비싼 아파트단지에 사는 아이들은 허름한 주택단지에 사는 애들이 지저분하다며 함께 놀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달래는 그런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되려 텃밭도 있고 마당도 있고 강아지도 키울 수 있는 우리 집이라며 자랑스러워한다. 이 책은 물질의 풍요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심어 주는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달래가 살던 집은 어떤 집?
달래가 시골서 살던 집 마당엔 없는 게 없었어. 봄이면 달래가 유치원 다닐 때 심어놓은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났고, 여름이면 호박덩굴이 담벼락을 가득 에워쌌고, 오이랑 옥수수도 주렁주렁 열렸어. 가을엔 탐스러운 감과 밤송이들이 가지마다 가득가득 매달렸고, 겨울엔 마당에서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지치면 땔감을 모아다가 고구마도 구워 먹었지.

하늘을 도둑맞았다!
달래는 울상을 지었어. 정말 하늘은 거의 보이지 않았지. 고층 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말이야. “저놈의 아파트들 때문에 마당에 볕이 안 들어서 옥수수랑 상추랑 심어도 잘 자랄지 모르겠네.”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 놀지 마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은 놀지 말랬어! 주택단지 때문에 우리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말이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는 지저분하고 불편하댔어. 포클레인으로 싹 밀어 버리고 아파트를 지을 거랬어!”

화가 날 땐 하나, 둘, 셋을 세어 봐
달래가 교실에 들어서자 왕규현과 그 무리들이 달래를 놀리기 시작했어. “어휴~ 시골 냄새!” “주택단지에 사는 주제에!” 달래는 또다시 눈물이 찔끔 날 뻔했지만, 골목대장이었던 깡으로 꾹 참았지. 그리고 속으로 외쳤어. ‘하나, 둘, 세엣!’ 엄마와 한 약속대로 마음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외치니 어쩐지 화가 가라앉는 것 같았어.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해
주택이든, 아파트든 각각의 장점이 있어요. 어디에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신의 집을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목차

하늘을 도둑 맞았어!
너네 집은 몇 평이야?
특별한 생일파티
본때를 보여 주겠어
엄마 대 엄마
감자 캐기 대작전
강아지를 부탁해

에필로그 - 배워 보자! 경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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