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목판화로 만든 동물들의 그림에 이야기를 붙여 만든 그림책으로 소박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이 어린이들에게 충분히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책 속에는 무서운 동물, 마음씨 착한 동물,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동물, 심각하고 진지한 동물 등이 나옵니다. 동물들도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이 안가는 동물들도 있지만 동물들은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도 동물들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나요? 항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동물들은 항상 행복할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작가 소개
옮긴이 : 최윤정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대학강의, 글쓰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 책 평론서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을 썼고,<미래의 책>, <문학과 악>, <파스칼의 실수>, <거저먹기 외국어>, <내가 대장하던 날>, <놀기 과외>,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