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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 이미지

아홉 살 마음 사전
창비 | 3-4학년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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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을 표현하는 80개의 단어를 담은 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을 그림과 함께 사전 형태로 소개한다. 구체적이고 실감 나는 그림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힘으로써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간결하고 서정적인 동시로 사랑받는 박성우 시인이 글을 쓰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을 선보여 온 김효은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출판사 리뷰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
-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사전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어려운 일이다. 최근 들어 많은 어린이가 ‘괴롭다’ ‘불쾌하다’ ‘속상하다’ ‘억울하다’ 등 다양한 표현 대신에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쓰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쉽다. 부정확한 감정 표현은 친구나 부모 또는 교사와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감격스럽다’부터 ‘흐뭇하다’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간결한 글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실감 나게 느끼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설명을 읽으며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감정 표현이 활용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을 읽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알게 되면 어린 독자들이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을 알고 싶어! 더 많은 걸 느끼고 싶어!”
-다양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담은 사전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히는 것은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섭다’와 ‘조마조마하다’는 비슷한 의미를 지니지만 뜻에 차이가 있다. 밤에 불을 끄고 있을 때 귀신이 나타날 것만 같은 상황에서는 ‘무섭다’가 더 어울리고, 풍선이 터질 것 같을 때는 ‘조마조마하다’가 더 적절하다.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나는 표현을 많이 알고 있다면 감정을 더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여러 감정 표현을 함께 소개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들 사이의 차이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히는 것은 감정을 더 풍성하게 느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즐겁고 유쾌한 상황에 마주쳤을 때, ‘좋다’라는 표현만을 알고 있는 사람과 ‘기쁘다’ ‘다행스럽다’ ‘벅차다’ ‘뿌듯하다’ ‘즐겁다’ ‘통쾌하다’ ‘후련하다’ 등 다채로운 표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아홉 살 마음 사전』에는 ‘좋다’ ‘나쁘다’ ‘기쁘다’ ‘슬프다’ 등 기초적인 표현부터 ‘산뜻하다’ ‘서럽다’ ‘안쓰럽다’ ‘정겹다’ 등 좀 더 구체적인 표현까지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감정 표현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어린이가 될 것이다.

실감 나는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그려 내다
-시인 박성우와 화가 김효은의 만남


『아홉 살 마음 사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이며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동시로 어린이 독자에게도 사랑받는 박성우 시인이 고른 80개의 감정 표현이 담겨 있다. 시인은 간결한 문장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했을 법한 상황을 보여 주면서,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느끼도록 한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이 실감 나게 어린이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김효은 작가의 그림 덕분이다. 최근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펴내며 큰 주목을 받은 김효은 작가는 출간 준비 과정에서 박성우 시인과 긴밀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린이의 마음을 더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어린이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드러내면서 동시에 따스하게 감싸 안는 그림은 독자들이 감정 표현을 생생하게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성우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거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학교 한 바퀴』,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가 있다.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엽서』 등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등을 받았다.

  목차

감격스럽다 걱정스럽다 고맙다 괜찮다 괴롭다 궁금하다 귀엽다 그립다 기쁘다 나쁘다 놀라다 다행스럽다 달콤하다 답답하다 당황스럽다 두렵다 따분하다 무겁다 무섭다 미안하다 밉다 반갑다 벅차다 보고 싶다 부끄럽다 부담스럽다 불쌍하다 불안하다 불쾌하다 불편하다 불행하다 뿌듯하다 사랑하다 산뜻하다 상쾌하다 상큼하다 서럽다 설레다 속상하다 슬프다 신기하다 신나다 심술 나다 쓸쓸하다 아프다 안쓰럽다 안타깝다 야속하다 어이없다 억울하다 얼떨떨하다 예쁘다 외롭다 용감하다 우습다 울적하다 원망하다 유쾌하다 자랑스럽다 정겹다 조마조마하다 좋다 즐겁다 짜증스럽다 찝찝하다 찡하다 창피하다 철렁하다 초조하다 통쾌하다 편안하다 평화롭다 행복하다 허무하다 허전하다 허탈하다 화나다 후련하다 훈훈하다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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