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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링 세트 (전5권)
중앙북스(books) | 부모님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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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 읽기 훈련 편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기!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기 능력이 학업과 직결되므로 공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라도 읽기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읽기를 넘어 글을 분석하는 법, 나아가 논리력과 대화법까지 복합적으로 다룬다.

* 글쓰기 훈련 편
좋은 글은 틀에 맞게 쓰는 글이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글이다. 글쓰기 능력은 대입 논술, 기획서나 보고서를 쓰는 데 활용되는 평생 무기다. 이 책은 글쓰는 요령과 생각 완성하는 법,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담고 있다.

* 표현력 훈련 편
자기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는 대화에 서툴 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위축되기 쉽다. 저자는 이 책은 아이의 표현력을 기르는 구체적 구체적 방법은 물론 아이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도 함께 다룬다.

* 미술 활동 편
미술 교육이 감성발달에만 좋다는 편견을 버려라! 진짜 미술 교육은 창의력뿐 아니라 논리력, 표현력, 분석력을 기른다. 작품 활동은 물론 작품 분석하는 법, 중학생이 되기 전 알아야 할 간단한 미술 지식까지도 한 권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영어 교육 편
재미를 느끼면 스스로 공부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친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려 드는 것은 금물! 소리와 표현력을 게임처럼 길러줘야 진짜 실력이 생긴다. 실제 미국에서 사용되는 영어 교재 및 참고자료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미국 현지 영어 교육을 엿보기에도 좋다.

  출판사 리뷰

지난 11월, 일본 후지TV 인기 프로그램 ´에티카의 거울(한국의 \'아침마당\'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집중 조명한 이후, 일본은 \'진경혜 식 교육법\'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 평범한 전업주부가 사교육 한번 하지 않고 두 자녀를 직접 가르쳐 각각 9세와 10세에 미국 대학에 보낸 것도 놀라운데, 다시 18세 최연소 박사학위까지 따도록 만든 비결이 대체 무엇이냐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뇌과학자 쿠보타 키소 박사는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아주 어릴 때부터 공부에 재미를 심어주는 그녀의 교육법을 극찬했다. 미국 USA투데이, NBC 등도 엄마 진경혜의 교육법을 집중 보도하며, 아이를 경쟁에 내몰지 않고도 훌륭하게 키운 교육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대체 진경혜의 교육법은 뭐가 다를까 그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 『엄마표 홈스쿨링』 시리즈(전5권/중앙북스)가 엄마들 사이에 화제다. 전작을 통해 이미 한국 엄마들의 멘토로 자리잡은 저자는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 책을 썼다. 읽기훈련 글쓰기훈련 표현력훈련 미술활동 영어교육 등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했던 워크북 형식의 별책부록 3권이 들어 있다. 저자의 교육법은 \'반 발자국만 앞서 아이를 관찰하고, 늘 아이와 함께 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아이의 적성과 흥미를 가장 잘 아는 엄마야말로 어떤 선생님보다 아이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엄마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법을 쓰느냐이다. 구체적 지식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교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사교육을 나쁘다고 보는 대신, 병행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법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의 교육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지 아이들이 천재였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다 자라 엄마 품을 떠난 후에도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는 남매의 \'평생 공부 습관\' 때문이다. 많은 영재들이 어릴 때 반짝 하고 사라지지만, 오빠 쇼는 미국 원로교수들이 서로 탐내는 차세대 의학 유망주로, 여동생 사유리는 의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예비 심장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했다. 게다가 남매는 공부뿐 아니라 피아노와 바이올린, 시 쓰기를 즐기고 대인관계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게 아니라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다는 것이다. 남매는 여러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어릴 때 엄마에게 배운 공부 습관 덕분\'이라고 밝히고 있다.

* 지식의 그릇을 만들어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5계명\'

진경혜의 교육법은 체계적이다. \'아마 이렇게 하면 잘될 거야\'라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전문 교육서를 꼼꼼히 연구한 후 평범한 엄마로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접목시킨 교육법이다. 홈스쿨링에 대한 연구가 잘 되어 있는 미국식 선진 교육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한국인 엄마의 현실을 잘 반영한 실전 교육 지침서다. 진경혜 식 교육법을 따라잡는 5가지 열쇠는 다음과 같다.

* 숫자 가르치기보다 먼저 해야 할 건 아이의 \'강점지능\'을 아는 것이다!
옆집 아이보다 말이 빠르다고, 숫자를 먼저 읽는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다. 엄마가 먼저 신경 써야할 것은 내 아이가 무엇에 강한가, 즉 강점지능(强點知能)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고 그에 걸맞은 교육법을 찾으면, 아이의 실력은 엄마도 따라잡기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쑥쑥 자란다.

* 못 가르치는 것보다 나쁜 건 재미 없게 가르치는 것이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하긴 하지만 정작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어릴 때는 반짝 영재성을 발휘할 지 모른다. 그러나 중학교만 가도 실력은 분명히 갈린다. 『엄마표 홈스쿨링』을 통해 공부를 놀이처럼, 놀이를 공부처럼 하는 노하우를 배우자. 재미를 느끼면 스스로 공부하게 되고,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제 할 일을 하게 된다. 격려는 좋지만, 질리게 하지는 말자.

* 아이는 \'다 아는 엄마\'보다 \'함께 해주는 엄마\'를 원한다!
아이에게 늘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면서 정작 엄마는 책 한 줄 읽지 않는다면 아이는 혼자만 재미 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면서 억울함을 느끼고, 공부는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절대 하지 못한다. 아이를 공부하게 만들고 싶다면 옆에서 함께 공부하고 지켜봐 주어라.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공부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 것이다. 아이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 건 \'뭐든지 다 아는 엄마\'가 아니라 \'뭐든지 나와 함께 해주는 엄마\'라는 걸 기억하자.

* \'안돼!\'라는 말 대신 \'이건 어때\'라는 말을 쓰자!
아이가 어떤 엉뚱한 말을 해도 \'안돼\'라는 말은 하지 말자. 부정적인 대화는 아이를 소심하게 만들 뿐 아니라, 표현력과 창의력을 꺾어버릴 수 있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자.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엄마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정말 지적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라는 말을 사용하자.

* 엄마는 만능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아이 앞에서 무조건 강해질 필요는 없다. 아이 앞에서 실수를 했다면,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면, 아이가 물어보는데 답을 모르겠다면 엄마도 못하는 게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자. 그리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면 된다. 아이는 절대 엄마를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존중해주는 엄마에게 신뢰감을 느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진경혜
아이들의 재능을 최대한 살려주고자 열심히 아이들을 관찰하며 함께 공부한 평범한 엄마.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The Honor Society of Phi Kappa Phi\' 멤버로 있다. 유학 시절 일본인 남편을 만나 아들 쇼와 딸 사유리를 낳아 키웠다. 현재는 시카고 대학 근처에서 두 아이와 남편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다.
늘 ‘아이보다 반 발자국만 앞서 가르치되 아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는 신념으로 아이들을 키웠다. 아들 쇼에 이어 딸 사유리까지 어린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며 ‘리틀 아인슈타인 남매’를 키운 그녀의 노하우에 세계 언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서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엄마의 힘》 외.
저자 홈페이지 www.creativerabb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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