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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공부시키는 비결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도
이아소 | 부모님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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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막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수입의 상당 부분을 교육비로 지출한다. 하지만 어렸을때는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열심히 따라오던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즈음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 그간의 양육 환경 등을 돌아보라고 권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되어 어떤 아이나 어릴 적 모습과 많이 달라진다. 자아가 형성되면서 아이는 부모에게서 독립하려고 내부를 다지는 중이다. 그렇다면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십대로 성장하게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아이의 ‘마음의 토대’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마음의 토대를 단단하게 키워주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는 왜 무엇에도 의욕을 보이지 않을까
‘공부해라’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 아동심리학 교수가 40년간의 연구와 상담현장에서 찾아낸 ‘동기부여’의 비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똑똑하게 자라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른 건 못해도 교육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막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는 일은 이제 유별한 이야기 거리도 안 된다. 전 국민이 교육에 올인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모습이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위해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낌없는 투자를 해도 보상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더 이상 부모의 잔소리와 통제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치원 때나 초등 저학년 때만 해도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학습지도 하고 책도 읽고 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다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갑자기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부모들은 “아이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하소연한다. 이때 부모가 보이는 태도는 여러 가지다. 더 강압적으로 아이를 통제하기도 하고, 아이 눈치를 보면서 ‘너는 공부만 해라’ 하는 태도로 무엇이든 다 들어주기도 하고, 두 손 들고 방치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즈음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 그간의 양육 환경 등을 돌아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아이가 어떻게 되어주면 좋겠다고 바라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제안한다. 그런 후에야 아이에게 맞는 ‘동기부여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랜 세월 동안 아동상담을 하면서, 또한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얻은 저자의 동기부여 노하우가 책 속에 자세하게 들어 있다.

- 초등 저학년 성적은 엄마 성적일 뿐이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어떤 아이나 어릴 적 모습과 많이 달라진다. 저자는 사춘기라고 부르는 이 시기를 ‘내부 공사’를 하는 때라고 부른다. 그동안은 부모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의지하며 살았기 때문에 부모가 시키는 대로 잘 따른 것이다.
하지만 자아가 형성되면서 아이는 부모에게서 독립하려고 내부를 다지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반항을 하기도 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주어도 소용이 없고, 아무리 호되게 야단을 쳐도 먹히지 않는다. 오히려 부모와 자식 간의 사이만 멀어지고 만다. 반면 사춘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게 그 시기를 지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아이들은 어느새 철이 들어 부모가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낸다. 그래서 초등 저학년까지 성적은 ‘엄마 성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의욕을 갖지 않으면 부모가 아무리 안달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 10살 전 양육 태도가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그러면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십대로 성장하게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아이의 ‘마음의 토대’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음의 토대는 10살 전에 만들어진다고 한다. 10살 전 양육 환경이 어떠했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마음의 토대는 사람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마음의 토대가 부실하면 날림으로 지어진 아파트처럼 아무리 외벽을 화려하게 장식해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진다. 결국 마음의 토대를 키워주는 일은 아이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닦아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자세한 방법을 만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간노 준
와세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 심리학 전공 수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부터 동경 하치오지 시 교육센터 교육상담원, 주임교육상담원으로 근무하면서 2세부터 20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업무를 담당했다. 1987년부터 와세다 대학 인간과학부에서 근무했으며,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인간과학학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경,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역의 교육상담기관과 정서장애학급을 지도 감독하고 학교 컨설턴트도 맡고 있다.
저서로 『무술, 아이의 마음을 키운다』,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한마디 찾기』, 『반성적 가족론』, 『아이의 문제와 ‘지금 할 수 있는 것’ 찾기』, 『부등교 예방과 지원 Q&A 70』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임정희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현재 일본 도쿄에 머물면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전수학 기초편』, 『비전수학 응용편』, 『내 아이 건뇌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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