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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암 탐지견 삐삐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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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작가 고정욱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한 기업에서 실제로 암 탐지견 복제에 성공한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지훈이와 삐삐가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게 된 동기, 삐삐가 암 탐지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 삐삐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우리 삐삐가 정말 냄새로 암 환자를 찾아낸단 말이죠?”
지훈이는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삐삐가 앞으로 늠름한 암 탐지견이 되어 멋지게 활약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화 작가 고정욱의 신작!

국내 최초 기부 동화! 글쓴이와 그린이, 출판사가 ‘나눔’의 한 뜻을 모아 재능 기부를 하다
《희망을 주는 암 탐지견 삐삐》는 사람의 몸에 퍼진 암을 탐지하는 능력을 가진 개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암 탐지견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 동화를 쓰게 되었다.
이 동화를 쓴 고정욱 작가 자신도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이 글이 많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책이 출간되면 고정욱 작가는 인세 전액을, 화가 최정인은 화료 중 일부를, 주니어김영사는 이 책이 한 권 팔릴 때마다 500원씩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그러던 중 푸르메재단의 재활병원 설립 취지를 접하고, 그곳에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의 일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렇게 작가와 화가, 출판사가 한데 나눔의 마음을 모은 일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서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 기부’를 했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암 탐지견’ 이야기
이 책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한 기업에서 실제로 암 탐지견 복제에 성공한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지훈이와 삐삐가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게 된 동기, 삐삐가 암 탐지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 삐삐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제는 더 이상 무서운 병이 아닌 암과,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 줄 암 탐지견에 대해 알아보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훈이는 가족여행 길에 우연히 주워온 개가 못마땅하다. 하지만 엄마는 소아마비를 앓은 장애인인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삐삐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자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지훈이는 삐삐가 못마땅하고 엄마를 도와 삐삐의 똥오줌을 치우는 일까지 떠맡게 되어 답답하기만 하다.

지훈이는 병원 연구 센터에서 암 탐지 능력 실험을 하고 있는 삐삐를 만나러 간다. 삐삐는 암 환자가 내쉰 공기와 건강한 사람들이 내쉰 공기를 구별해 낸다고 한다. 삐삐의 능력을 확인한 지훈이는 어깨가 절로 으쓱해진다. 삐삐가 앞으로 늠름한 암 탐지견이 되어 멋지게 활약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길가에 버려진 개
삐삐의 이상한 행동
암을 탐지하는 삐삐
삐삐의 놀라운 능력
연구실에 간 삐삐
좋은 일에는 꼭 나쁜 일이
또 다른 삐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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