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200개의 스티커 조각을 붙여 10가지 동식물을 표현하는 스티커 작품집이다. ‘스티커 아트’란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폴리곤 아트(Polygon Art)’ 작품을 스티커 붙이기로 표현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붐을 일으키며 핫한 취미로 자리 잡았다.
『스티커 아트북 - 네이처』의 테마는 자연의 동식물이다. 자주 보아 익숙한 주변 동식물과 곤충부터 광활한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 우리 곁에서 멀어진 여우와 호랑이까지 골고루 담았다.
별도의 도구 없이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책에서 뜯어내어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도 있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씩 골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손끝으로 만들어낸 10가지 동식물이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되는 예술 작품
디지털의 홍수에 지친 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우다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 예술 작품이 완성되는 국내 최초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스티커 아트북 - 네이처』는 무려 2,200개의 스티커 조각을 붙여 10가지 동식물을 표현하는 스티커 작품집이다. ‘스티커 아트’란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폴리곤 아트(Polygon Art)’ 작품을 스티커 붙이기로 표현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붐을 일으키며 핫한 취미로 자리 잡았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책을 펼치고 스티커를 붙여보자.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꽃, 나비, 새, 호랑이, 고양이… 생생하게 만나는 10가지 동식물
100개 스티커로 완성되는 작품부터 450개의 세밀한 작품까지 난이도별 수록
완성된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선물로 활용 가능책은 크게 앞부분의 작품 면과 뒷부분의 스티커 면으로 나뉜다. 작품 면에는 숫자가 기입된 바탕지가 있고, 스티커 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스티커가 번호별로 나열되었다. 책의 맨 앞에 수록된 ‘한눈에 보는 스티커 아트북’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른 다음, 해당 작품 바탕지의 숫자에 맞추어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붙이면 된다. 책의 모든 면에 절취선이 있어 어느 페이지든 편하게 뜯어낼 수 있으니, 책을 앞뒤로 왕복하는 게 귀찮다면 스티커 면을 뜯어내어 활용하자.
작품은 어떤 것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스티커의 수가 적고 완성하기 쉬운 작품을 앞에, 스티커가 많고 어려운 작품을 뒤에 배치했으니 난이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게 좋다. 특히 맨 마지막 작품인 호랑이는 무려 450개가 넘는 스티커로 표현하는 초 고난도 작품이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기를 권한다.
완성한 작품은 책에서 뜯어내어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 있다. 폴리곤 아트의 특성상 너무 가까이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니, 완성 후에는 꼭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요모조모 확인하며 뿌듯함을 만끽하는 자기만의 감상 타임을 갖도록 하자.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티커 아트북 - 네이처』의 테마는 자연의 동식물이다. 자주 보아 익숙한 주변 동식물과 곤충부터 광활한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 우리 곁에서 멀어진 여우와 호랑이까지 골고루 담았다. 하나씩 골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손끝으로 만들어낸 10가지 동식물이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목차
*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카라
2. 독수리
3. 여우
4. 원앙
5. 열대어
6. 거북
7. 나비
8. 고양이
9. 기린
10.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