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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 낙타
푸른날개 | 3-4학년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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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시리즈 5권. 거짓으로 자기가 겪은 모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취미인 낙타 아디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것과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가 모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낙타 아디는 저녁마다 자기가 겪은 모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어느 날, 낙타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아디가 이야기했던 사막을 건너게 됩니다. 그런데 모래 폭풍이 몰려오자 친구들은 아디에게 도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디의 큰소리는 모두 거짓말이었는데, 어쩌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것과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가 모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이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뻥쟁이는 정말 곤란해!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일 중 하나는 어른들 수다에 끼어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엄마들의 수다는 누구네 텃밭 채소가 가장 싱싱하고 탐스러운지, 누구네 암퇘지가 최근 낳은 새끼는 몇 마리인지, 명절 떡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등 그다지 매력적인 이야깃거리들은 아니었지요.
그에 비하면 아빠나 삼촌, 큰아버지야말로 흥미진진하고 엄청나게 놀라운 이야기를 엮어 내는 고수들이었습니다. 군대 있을 때 경험한 이야기부터 혼자 산에 올라가서 발견했다는 커다란 뱀 이야기까지 화려한 영웅담이 줄줄이 이어지고, 바통을 이어받은 사촌형은 으스스한 목소리로 늦은 밤 무덤 근처에서 보았다는 소름끼치는 광경을 묘사하곤 했지요. 나와 같은 꼬맹이들은 모두 눈과 귀를 꽉 막고 공포에 떨면서도 무섭고 재미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 했습니다.
그때는 이야기를 해 주는 어른들이 하나같이 굉장한 영웅처럼 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꼬맹이들도 이젠 어른이 되어 이야기를 분별하며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하는 이야기가 진실한 이야기인지, 누가 하는 말이 허풍인지, 이야기는 정말 허무맹랑한 가짜 영웅담인지 말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재미있으라고, 혹은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고 싶어서 지어낸 거짓말투성이의 이야기 때문에 스스로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아디처럼 허풍을 떠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또 그동안 자신이 진실하고 정직한 이야기를 하며 지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것과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야말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첫걸음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린슈원
항상 자기 자신이 엄청 못생겼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대나무처럼 삐쩍 마른 몸매, 피부는 쪼글쪼글한 건포도 같고, 말투는 꼬장꼬장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유머 감각 때문에 친구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로, <긴 털과 쿠키>, <초감응사건>, <남산대변호사>, <너는 묻고, 내가 답하고> 등과 무협소설도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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