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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
처음 시작하는 까또나주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부모님 |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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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221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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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까또나주’는 판지를 기본 소재로 하여 상자나 북 커버, 사진틀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본래 중세 유럽에서 제본할 때 쓰인 수공예 기법으로, 프랑스 남부의 향수 상인이 향수병을 넣어 운반하기 위해 이 기법을 사용하여 종이상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에서는 까또나주 초보자들을 위해 제본풀 만드는 법, 도안 그리기, 판지 자르는 방법 등 기초를 충분히 알려 주고, 간단한 기본 작품과 다양한 응용 작품의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깔끔한 도안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문구점이나 화방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판지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 집 안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좋아하는 책,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 소중한 물건들을 커버, 액자, 수납 상자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 까또나주 작품과 함께 간직해 보자.

  출판사 리뷰

아름답고 실용적인 판지공예, ‘까또나주’를 아시나요?
기초부터 응용까지 만드는 과정과 요령을 도안과 함께 설명한 까또나주 입문서

소중한 물건을 아끼는 마음, 까또나주


‘까또나주’는 판지를 기본 소재로 하여 상자나 북 커버, 사진틀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중세 유럽에서 제본할 때 쓰인 수공예 기법으로, 프랑스 남부의 향수 상인이 향수병을 넣어 운반하기 위해 이 기법을 사용하여 종이상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전수되어 지금에 이른 것이 바로 ‘까또나주’이지요.

『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는 귀한 물건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 향수 상인의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좋아하는 책,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 소중한 물건들을 커버, 액자, 수납 상자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 까또나주 작품과 함께 간직해 보세요.

도안 그리기부터 조립까지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면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직접 만든 예쁘고 멋진 수공예 작품들을 만나곤 합니다.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시작하기에는 번거롭고 힘든 점이 많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정성스럽게 잘 설명해 놓은 블로그도 있지만, 손재주가 없고 모든 게 처음인 초보자에게는 그마저도 이해하기가 벅찹니다. 종종 열리는 오프라인 강좌는 커리큘럼이 일정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가 만족스럽지 않아 강좌 신청을 포기하기가 일쑵니다.

『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는 제본풀 만드는 법, 도안 그리기, 판지 자르는 방법 등 기초를 충분히 알려 주고, 간단한 기본 작품과 다양한 응용 작품의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깔끔한 도안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까또나주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도 이 책을 통해 수준 높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화려함’과 나무상자 같은 ‘견고함’

요즘 들어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을 개성 있고 멋지게 꾸미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 방법을 다룬 다양한 도서가 출간되고 소품 DIY 강좌가 자주 열립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관련 책은 물건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하는 방법과 가구를 잘 배치하는 요령 등을 알려 주거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집을 보여 주기만 하여, 사람들은 잘 차려진 모델하우스를 보고 만족하는 데 그치기 쉽습니다. 또한 DIY 강좌에 참여하려면 재료와 도구를 사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는 문구점이나 화방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판지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 집 안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평범한 판지에 개성 있는 무늬지와 가죽지로 멋을 내는 것만으로 아름답고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의 표면은 나무상자처럼 단단하여 하나의 가구로 보아도 충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기타노 미키요
1991~1995년, 파리에 거주하는 동안 액자공예(Encadrement)와 판지공예(Cartonnage:까또나주)를 배웠다. 1998년, 친구 사카시타 사치코와 아틀리에 미라보를 설립한 후 액자공예 작품전을 개최하고, 2000년부터 액자공예 강좌를 시작했다. 2003년 이후로 유럽의 무늬지나 가죽 재질의 종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까또나주 강좌를 개강하여 인기를 모았다. 현재 보그학원 오사카교, NHK 문화센터(오사카·교토·나고야·고베·후쿠오카)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도쿄·지유가오카에서도 매회 호평을 얻으며 일일강좌를 열고 있다.

역자 : 이수미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비즈니스 전문학교 일본문화학과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 ‘바른번역’ 회원이자 독자와의 만남 공간 ‘왓북’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귀여운 종이오리기』『행복한 종이오리기 1, 2』, 『행복한 미술치료』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재료와 도구
들어가기 전에 / 까또나주의 기초

기본 소품 만들기
-접이식 종이 꽂이
-메모 수첩
-책 모양 사진틀
-아코디언 모양 카드 상자
-뚜껑 달린 책 모양 상자
-사각형 쟁반
-원통형 연필꽂이
-탁상용 사진틀
-칸막이가 있는 편지함
-뚜껑 달린 사각형 상자

테두리, 뚜껑, 칸막이로 응용하기
-테두리
다각형, 타원형, 둥근 사각형 테두리가 있는 사진틀
-뚜껑
모자 모양 뚜껑이 달린 상자 / 투명한 창이 달린 상자 / 뚜껑이 비스듬한 상자
-칸막이
칸막이 상자(일자/십자/X자)

생활 속의 까또나주
-티타임 세트
-화장도구 정리함 세트
-안경집과 보석함
-문구용품

만드는 법과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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